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음악듣는 진상은 산에도...

... 조회수 : 2,098
작성일 : 2025-11-30 18:01:17

동네 운동하는데도

자전거족들 트로트나 가요 엄청 크게 틀고다니는거 진짜 스트레스였는데

요새는 러닝하는 사람들까지 그러더라구요.

 

그러다가 오늘 정말 오랜만에 북한산 둘레길에 갔는데

50대 제 또래 여자가

한사람밖에 못지나가는 바위틈 사이로

핸드폰으로 음악 크게 틀어놓고 지나가는데

요새 하도 게시판에서 난리나서 피로도가 있다 싶었던 

화사 노래를 듣고 가는데

진짜 왜 저러나 싶더라구요.

산이라 그런가 서로 스쳐지나가고 저는 산 위쪽으로 더 올라갔는데도

그 노래소리가 계속 더 들리던데...

 

대체 왜 그렇게 다른 사람 다 들리고 정신 흐뜨러지게 음악을 크게 틀고 다니는걸까요?

나이먹은 노인네들이 트로트 틀고 다닌다고 욕했더니

이제 내 또래 여자들도 저러고 다니네요.

 

IP : 106.101.xxx.9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1.30 6:04 PM (61.105.xxx.17)

    산에서는 할배들이 주로 저러던데
    화사 노래가 넘 좋았나

  • 2. ..
    '25.11.30 6:04 PM (121.161.xxx.166)

    진짜 너무 싫어요. 이어폰 사용에 대한 개념이 없는사람들은 왜 그리 산과 강에 많을까요.

  • 3. 그리고
    '25.11.30 6:06 PM (125.189.xxx.41)

    폰을 스피커폰 해놓고 귀에대고
    통화하는 어르신들 많아요.
    대체 왜그러시는지
    엘베에서 다 들리는데

  • 4. 징글징글
    '25.11.30 6:07 PM (14.35.xxx.67)

    공원에 운동 가면 은근 많아요.
    시어머니는 불교방송이나 천수경 같은거 몇시간 동안 엄청 크게 틀어놓으시고 본인도 따라 읊어요.
    진짜 미쳐버리겠어요.
    저런 사람들 자기가 좋으면 다 좋아하는 줄 아는 착각병에서 제발 벗어나시길요. 배려라곤 하나도 없는 사람들 같으니

  • 5. 매너
    '25.11.30 6:08 PM (124.50.xxx.225)

    길가에 가래침 뱉는거, 이어폰 없이 음악 크게 틀어놓는거
    극혐이에요

  • 6. 찬송가
    '25.11.30 6:12 PM (59.1.xxx.109)

    귀아프게 트는사람 진상

  • 7. 저는
    '25.11.30 7:10 PM (58.78.xxx.169) - 삭제된댓글

    괴로워서 대놓고 말했어요. 너무 시끄러워서 귀가 아플 지경이다. 이어폰으로 들으시라고.
    그런 사람은 아무리 쳐다보며 눈치줘도 말 안 하면 모르더라구요.
    새소리, 물소리,바람소리 들으며 조용히 산행하러 갔다가 그놈의 스피커 소리 들으면 정말 짜증나죠. 휴일을 통째 도둑맞은 기분.
    동물들 스트레스 받는다고 산에서 야호도 안 하는 시대인데
    그보다 몇배나 더 시끄러운 스피커 소음도 단속 좀 했으면 좋겠어요.

  • 8. 할배들
    '25.12.1 1:25 AM (14.39.xxx.125)

    정말 진상임 (태극기 할배들 특인데)
    어디나 진상은 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848 경도를기다리며 오랜만에 푹빠져보는드라마 3 ㅇㅇ 2026/01/04 2,749
1781847 산림학과 조경학과 진로가 어떻게 되나요? 4 전공 2026/01/04 1,880
1781846 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 재밌어요 5 ... 2026/01/04 3,158
1781845 고추튀각 집어먹고 속쓰려요 4 ........ 2026/01/04 1,329
1781844 21평과 30평대 집 중 고민입니다 15 고민 2026/01/04 3,516
1781843 블루베리 믿고 먹어도 될까요? 4 먹거리 2026/01/04 2,506
1781842 알아 듣기 쉬운 이름 좀 지어주세요 4 이름 2026/01/04 1,263
1781841 부친상에도 ‘하루 쉬고’ 쿠팡 배송 중 교통사고…고 오승용씨 산.. 13 ㅇㅇ 2026/01/04 2,316
1781840 딸기 비싸서 못먹는데 수백키로 폐기? 19 딸기 2026/01/04 6,113
1781839 이런 친구 21 튜나 2026/01/04 5,010
1781838 irp나 연금저축 인출하기 시작해도 추가 불입되나요? 4 추가 2026/01/04 1,823
1781837 대학 기숙사 질문이있어요 2 기숙사 2026/01/04 1,005
1781836 AI시대 살아남을 직업 중 하나가 12 ㅇㅇ 2026/01/04 6,055
1781835 6개월 넘게 빈 상가 9 .. 2026/01/04 3,633
1781834 니콜라 파산한거보면 주식투자는 참 위험함 10 ........ 2026/01/04 4,890
1781833 유니클로 후리스 주문했다 반품요 7 .. 2026/01/04 2,842
1781832 불안해서 여쭙니다. 8 카드 2026/01/04 2,401
1781831 당근에 스타벅스 무료 스티커를 천원에. 파네요ㆍ별 1 레k 2026/01/04 1,628
1781830 “대한민국 역시 같은 길로 접어들 수 있다”?…베네수엘라 사태 .. 18 ㅇㅇ 2026/01/04 2,942
1781829 대딩 애가 5시까지 자는데 못견디겠어요 9 ㅁㅁ 2026/01/04 4,000
1781828 방문을 바라보는 책상 에서 마침내 2026/01/04 709
1781827 제미나이가 저보고 고귀하대요 5 ㅡㅡ 2026/01/04 2,918
1781826 자다가 왼쪽 가슴이 아팠어요 1 호랭이 2026/01/04 1,398
1781825 뚱뚱해도 모델느낌 낼 수 있을까요? 7 2026/01/04 1,445
1781824 추사랑 한국말잘하지않나요 7 ㅇㅇ 2026/01/04 3,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