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템퍼 쓰시는분 겨울패드 뭐 쓰세요?

템퍼쓰시는분 조회수 : 731
작성일 : 2025-11-30 11:49:34

템퍼 매트리스 쓰시는분들 

겨울에 원래 보이로 썼었는데 템퍼로 바꾸고 전기장판 트는게 별로라고 해서... 

극세사패드를 사야되나 뭐 어떻게 하나 고민이네요

다들 무슨패드 쓰세요? 

IP : 211.36.xxx.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1.30 12:24 PM (211.219.xxx.113)

    템퍼는자다보면 등이 뜨끈해져서 평소 쓰는 두껍게 맞춘 면 누빔 패드로 충분해요 다만 침대 들어갈때 썰렁하니 파쉬 물주머니 안고 누워요

    이게 라텍스계열인지 등이 후끈거려서 여름되면 바로 대자리 깔아야지 안그러면 못자요 저 추위 엄청타는데 템퍼에서는 이불이 조금만 두꺼워도 자다 땀흘려서 깨기때문에 이불도 차렵으로,방 온도도 20도로 낮춰요
    여름이외 나머지 계절은 일반 면패드 쓰시면 될거예요

  • 2. 보이로
    '25.11.30 12:58 PM (115.136.xxx.124)

    겨울엔 무조건 사용해요
    템퍼만 15년넘게 두번째 사용중인데
    구입한날부터 현재까지 겨울에는 늘 보이로엿어요 매장에선 사용하지말라던데 아무문제없이 사용중입니다 템퍼엔 사용하면 안된다는건 왜그런건지 이해가잘ㅎㅎ 고가이니 조심하라는 뜻 정도로만 이해하고있고 매트가 꺼진다거나 일체 그런거없음

  • 3. ..
    '25.11.30 1:08 PM (211.202.xxx.125) - 삭제된댓글

    열기가 많이 닿으면
    라텍스나 메모리폼이 경화되어서 바스라져요.
    자연적으로도 경화되는데 가속화하는 거죠.
    속커버 있고 위에 매트리스 커버 씌우고 침대패드도 쓰고 하니 겉에서 보면 모르죠. 속커버 내부에 가루 날리는거 보면 아무 문제없단말 못하죠.
    경화는 안쪽이 아니라 가장자리부터 됩니다.
    매트리스가 당장 꺼지거아 하지는 않아요.
    10년 안쪽으로 바꿔줍니다.

  • 4. ..
    '25.11.30 1:10 PM (211.202.xxx.125) - 삭제된댓글

    극세사패드 아래에 온수매트 틀었다 잘때 끄고 잡니다.
    매트 상하는거 아는데도 온수매트의 달콤함이..ㅋ

  • 5. ..
    '25.11.30 1:11 PM (211.202.xxx.125)

    열기가 많이 닿으면
    라텍스나 메모리폼이 경화되어서 바스라져요.
    자연적으로도 경화되는데 가속화하는 거죠.
    속커버 있고 위에 매트리스 커버 씌우고 침대패드도 쓰고 하니 겉에서 보면 모르죠. 속커버 내부에 가루 날리는거 보면 아무 문제없단 말 못하죠.
    경화는 안쪽이 아니라 가장자리부터 됩니다.
    매트리스가 당장 꺼지거아 하지는 않아요.
    10년 안쪽으로 바꿔줍니다.

    그럼에도 극세사패드 아래에 온수매트 틀었다 잘때 끄고 잡니다.
    매트 상하는거 아는데도 온수매트의 달콤함이..ㅋ

  • 6. 전 전기매트
    '25.11.30 3:44 PM (175.202.xxx.174) - 삭제된댓글

    없인 못 살아서 템퍼토퍼 얹고 4번째 겨울 이상없이 지나고 있어요
    아직 폭신하고 경화 없어요.
    대신 약한 온도로 틀고자요

  • 7. 전 온수매트
    '25.11.30 3:45 PM (175.202.xxx.174) - 삭제된댓글

    없인 못 살아서 템퍼토퍼 얹고 4번째 겨울 이상없이 지나고 있어요
    아직 폭신하고 경화 없어요.
    대신 약한 온도로 틀고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6271 자가드 머플러를 샀는데요. 2 -- 2025/11/30 976
1776270 참돔 2㎏ 회 떴는데 재보니 258g 2 시장싫어 2025/11/30 2,574
1776269 제 주변 50대 대기업 직장인들은 다들 잘 사는데 19 갸우뚱 2025/11/30 5,921
1776268 [펌글] 3,3370만 건의 쿠팡 개인정보유출 1 너도나도다털.. 2025/11/30 997
1776267 수리논술 2 ….. 2025/11/30 811
1776266 미국에서 아들과 그의 가족을 잃은 여성에 의해 통과된 음주운전처.. 3 이게 나라다.. 2025/11/30 2,716
1776265 엄마가 전재산을 제게 준대요. 22 . . . .. 2025/11/30 18,284
1776264 조각도시, 최악의 악,,,,,,너무 재미있어요 3 감동 2025/11/30 3,163
1776263 쿠팡 주문내역도 유출이라네요 6 @@ 2025/11/30 3,250
1776262 고3딸 국민대 논술 보러 왔어요. 6 .. 2025/11/30 2,134
1776261 감기가 15일을 넘게 가네요. ㅠㅠ 7 bb 2025/11/30 1,704
1776260 시동생이 병원 개업했는데.. 개업 화분 하나 보내는게 낫겠죠? 8 2025/11/30 3,271
1776259 탑텐알바들 작작 좀 하세요 31 ㅇㅇ 2025/11/30 3,321
1776258 김경호변호사가 쿠팡 집단소송 참가 신청 받고 있어요 12 2025/11/30 7,887
1776257 그럼 ai시대에는 자식에게 어떤일을 하라고해야 하나요? 13 2025/11/30 2,843
1776256 문제있는 아들에게 휘둘리는 친정엄마 11 .. 2025/11/30 2,522
1776255 화사 같은 단발머리 펌없이하면 이상할까요? 8 ... 2025/11/30 2,713
1776254 심근관류 스캔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실까요 3 질문 2025/11/30 588
1776253 남의 집 자식얘기 자꾸 하는 친정엄마 18 짜증 2025/11/30 3,957
1776252 (조언절실) 이불장 위가 텅 비었는데요 어쩔까요 4 정리정돈 모.. 2025/11/30 1,728
1776251 이미 도둑놈이 물건 털어갔는데 8 ㄱㅈ 2025/11/30 2,965
1776250 이번 주 금쪽 같은 내 새끼 13 금쪽이 2025/11/30 3,554
1776249 게장을 지금것 괜히 해먹은 거 같네요 6 순살 2025/11/30 3,431
1776248 민생회복 쿠폰 다 쓴 줄 알았더니 몇만원이 7 2025/11/30 2,245
1776247 엄마와의 이별 준비 31 보호자 2025/11/30 6,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