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슷함
'25.11.29 10:34 PM
(211.184.xxx.68)
그냥 지금 이대로 쭉 마이웨이 하세요.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 전화 안 하고 나몰라라 하니
통쾌?한 듯 하면서도 아주 미묘하게 조금 마음이 불편.
그렇다고 되돌아가고 싶진 않아요
2. 시어머니는
'25.11.29 10:34 PM
(219.255.xxx.120)
뭐 믿고 기세등등 한건가요?
아들 딸도 딱히 엄마편 아닌듯 한데
3. ....
'25.11.29 10:35 PM
(39.115.xxx.223)
제얘기인줄요.. 저도 결혼20년차.. 의존적인 시어머니에게 질릴대로 질려버린지 몇년됬구요 자기부모 나몰라라하는 시누이, 제가 알아서 살펴주길바라는 남편도 이제 제가 맘식은거 알아서 최소한의 부탁만하는데 그것도 진짜 업무처리하듯이 해치우는 수준이예요..
제가 시집사람들 20년겪으면서 깨달은건 밑빠진독에 물붙기, 호의가 계속되면 호구로 여긴다는 거였어요
저도 저 귀하다고 해주면 간이고 쓸개고 다 빼주는 사람이예요
4. Mmm
'25.11.29 10:35 PM
(70.106.xxx.95)
그냥 놔두세요
어차피 노인들 늙을수록 힘빠지고
자식며느리랑 사이나빠지면 노인들만 손해죠
한재산 있어서 받을거 있으면 몰라도요
5. 저랑
'25.11.29 10:37 PM
(49.171.xxx.29)
상황이 비슷하네요 남편무심해서 본의아닌 대리효도 했어요 책임감으로 했는데 저도 어느순간 놔버렸어요
얼마전 시어머니 대상포진와서 청소좀 해드리러 가자고 하더니 다들안오고 저만가서 치우다보니 이게 뭔가 싶더라구요
원글님 시어머니 벼르라하세요 늙은노인네 아직까지 뭘 그렇게 남의자식에게 바라는게 많은지
6. 아직
'25.11.29 10:38 PM
(123.212.xxx.231)
님이 덜 데였나봐요
김장은 뭐하러 가요
병원이든 김장이든 자식들이 알아서 건사하게 뒤로 빠져있으면 됩니다
단단히 벼르거나 말거나 님이 상관할 일이 아니예요
자기 자식이 안챙기는데 남의 자식더러 뭘 어떻게 하라는건지
7. 그리고
'25.11.29 10:41 PM
(70.106.xxx.95)
노인네가 별러서 뭘 어쩔건데요
뭐 무릎이라도 꿇으래요?
이제 며느리도 적어도 오십은 넘었는데 뭔.
뭐라하거든 걍 전화 바로 끊어버리세요. 그리고 한 몇년 가지도말고
받지도 마세요.
요즘 노인들 기본이 구십살은 넘게 살아요. 저희 시부모님만 봐도
오래오래 살고있어요
내부모도 짜증나는판에 뭔
8. let it go
'25.11.29 10:46 PM
(211.210.xxx.9)
그 시어머니, 며느리에게 막말이라니... 원글님, 절대로 시어머니한테 휘둘리지 마시고, 관심 끊으세요. 벼르던지 말던지 하라고 하세요. 며느리가 무슨 하녀도 아니고.
9. ㅇㅇ
'25.11.29 10:46 PM
(115.139.xxx.224)
저도 같은 상황인데
잘 할때 서운하게 했다고 하던것도 안하냐고
그러길래
잘 할때 좀 잘해주지 버스 떠났다고 했어요
제가 안하니 남편이 혼자 맞춰주다 저보고 연끊으래요
본인도 어머니 돌아가시면 형제 안볼꺼라고
돌아가지 마세요 남이에요
10. ㄱㄴㄷ
'25.11.29 10:51 PM
(123.111.xxx.211)
벼르면 어쩔건데요? 디게 궁금하네요
11. 저도
'25.11.29 10:53 PM
(175.196.xxx.62)
간이라도 빼줄만큼 잘했더니
저를 호구 취급하더군요
바보멍충이가 접니다
12. ㅁㅁㅁ
'25.11.29 10:59 PM
(211.186.xxx.104)
그냥 남편도 그래요..
그래도 자기 부모인데 저리무심할까 싶고..
분명 시부모님도 아들의 저런 무심함에 화가 나신거 같은데 근데 그 화가 며느리에게 더 크게 내시는건지..
저라면 내자식한테 더 화가 날것 같거든요..
내생일도 모르고 제사도 모르고 건강검진 하고 나서도 괜찮냐고 전화도 할 줄 모르고..
근데 그 섭섭함은 또 다 저에게..
이것도 참 미스테리입니다..
13. 남편놈
'25.11.29 10:59 PM
(118.235.xxx.253)
싶은데요 지부모에게 저런놈 님아프면 버릴듯
14. 혹시
'25.11.29 11:01 PM
(118.235.xxx.14)
전업이세요?
15. ...
'25.11.29 11:08 PM
(221.162.xxx.205)
ㄴ 전업이든 아니든 무슨 상관이예요
자기 부모 챙기라는 일에도 전업전업
16. ㅇㅇ
'25.11.29 11:08 PM
(122.43.xxx.217)
벼르던가 말던가
17. 우리도
'25.11.29 11:10 PM
(118.218.xxx.119)
제가 경조사 다 챙기고 집안 행사 제 돈 더 더 더 들여가면서
돈쓰고 일하니 시댁이 아주 행복한 집안이 되는데
저만 무수리가 되는 느낌에
그렇다고 잘했다는 소리도 한번 못 듣고
매일 욕이나 듣고
아무것도 안 하고 얻어만 먹는 사람들이 더 기세등등해지고해서
이제 안 합니다
아주 볼만합니다
18. 82가좋아
'25.11.29 11:15 PM
(1.231.xxx.159)
벼르면 어쩔건데요??? 정말 궁금해서요.
19. ..
'25.11.29 11:15 PM
(146.88.xxx.6)
남편이 별말 안하면 걍 내비두세요.
원글님 맘이 여리셔서 계속 신경쓰이나본데
시어머니 그러든지 말든지요.
담엔 남편만 보내세요.
갔다오면 속시끄러운일만 더 생길텐데 뭐하러가요.
불편해도 좀만 참으시고 전화도 받지말고 남편만 보내세요.
20. ....
'25.11.29 11:16 PM
(39.7.xxx.211)
본인 아들 딸이 있는데 며느리 일 못시켜서 난리인지...옛날 맏며느리처럼 시부모 모시고 집안일 며느리가 다 안한다고 불만이 가득한데 각자 본인 부모 챙기면 되는거예요
21. 마찬가지
'25.11.29 11:17 PM
(14.35.xxx.67)
저도 이십년을 경조사 혼자 다 챙겼어요. 안부전화도 저만 했구요.
남편은 양가 다 무관심이어서 처음엔 이래라 저래라 안하니 그게 좋은 줄 알았는데 이제사 생각해보니 저 혼자만 다하고 산게 바보 같고 너무 버거웠더라구요.
이제 좀 거리 두고 적당히만 하자 싶어서 안부 전화도 한달에 한두번만 하고 생신때 식당 예약도 형제들 끼리 알아보라고 하고 넘겨버려요.
친정에 애틋한 사위노릇 시킬 생각 없으니 효도는 각자 알아서 하는 걸로 했으면 좋겠다 싶어요.
22. 엥
'25.11.29 11:19 PM
(115.138.xxx.196)
벼르든지말든지요
남편한테 부모 챙기라고 할것도 없어요
남매가 자기 부모 안챙기는 이유는 그들의 성장과정에 있겠죠
시모가 지랄하면 더 정당하게 안가면되요
저라면 시모가 띠꺼운 표정만 기다렸다가 엉덩이춤추면서 내빼겠어요. 남편한테 시부모챙기라고 긁지마세요
알바에요? ㅋㅋㅋㅋ
23. 엥
'25.11.29 11:20 PM
(115.138.xxx.196)
알빠에요?ㅋㅋㅋㅋ
24. 열심히
'25.11.29 11:23 PM
(123.212.xxx.231)
하느라고 하면 온갖 욕을 다 먹지만
손 딱 놓고 신경끄니 무심하다는 욕 하나 뿐이에요
바보 아닌 이상 욕먹어가며 노력봉사할 이유가 없잖아요
진짜 바보는 시모인 게 며느리가 잘 할 때
좋다 고맙다 니덕이다 했으면 얼마나 좋아요
25. 그러게요
'25.11.29 11:23 PM
(58.78.xxx.169)
김장은 뭐하러 가셔설랑 굳이 저런 얘길 들으셨나요? ㅜㅜ
그깟 김치 시모 혼자서 해먹으라 해요.
저런 성정인 사람이 며느리 얼굴 보면 뭔 소리 할 건지 뻔하잖아요.
가급적 통화,방문 하지 마시되 혹시나 어쩔 수 없이 보게 됐는데 또 그딴 소리 하거든 듣지만 말고 '당신 자식들이 무심한 걸 왜 나한테 그러냐'고 받아치세요. 당신이 아들, 딸 그렇게 키웠으니 그런 거 아니냐고요.
뭐 할 일도 없을 테니 평생 벼르고나 있으라 해요. 시간은 님의 편입니다.
26. 저도
'25.11.29 11:24 PM
(175.121.xxx.114)
20년차네요 그러고보니 내몸도 피곤하니 만사귀찮아서요 어느날 시어머니가 저에게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라고 ㅋㅋㅋ 웃고마네요
27. .......
'25.11.29 11:26 PM
(58.231.xxx.117)
결혼 16년차예요
시댁 안부전화 일절 안합니다.
전화와도 바쁘다 끊어버려요.
멀리 있지만 만만한 아들
옆집 사는 듯 불러내는데 질렸어요
어찌나 약한 척은..
남편이 어머니 모시고 살자 혹은 근처 모시자하면
저는 그 자리에서 그냥 강 절벽에서 뛰어내려 죽을 거예요.
그냥 보기만 해도 소름 끼쳐요
28. 그니까요
'25.11.29 11:26 PM
(123.212.xxx.231)
김장은 뭐하러 가서 욕만 잔뜩 듣고 오냐구요
수고했다 가서 쉬어라 그 말이 그리 어려운가
일하러 간 며느리한테 다다다 하는 거 보면
여태 그 시모 행태 안봐도 비디오네요
29. 그러디말디
'25.11.29 11:32 PM
(121.190.xxx.190)
신경끄세요계속
벼러봤자지 뭐어쩌게 웃기는 시모네요
그래봤자 자기만 손해
누가 요즘 시모눈치본다고 며느리 눈치봤어야 ..
진작에 잘할때 고맙다하고 자기도 잘했어야지
30. 집집마다비슷비슷
'25.11.29 11:32 PM
(112.168.xxx.146)
집집마다 비슷비슷해요
잘한다 잘한다 해도 모자랄판에 해주는 족족 트집잡으면 누가 하겠어요. 피섞인 아들도 신경안쓰는 판에
저희집은 시누가 극성이라 며느리들이 다 손 놨어요. 시부시모시누 셋이서 아주 난리라 그 비위를 아무도 못맞춰서요. 이젠 그들끼리
알아서하라 그러고 있어요. 그것도 또 불만이래요 제 시누는.
31. ..
'25.11.29 11:50 PM
(118.235.xxx.1)
시어머니가 단단히 벼르면 님은 여기서 더 무심하면 돼요
남편도 무심한데 뭐가 어렵나요
시어머니 유별 시누 꼴값 남편 효자 요정도 나오면 발암 3종 세트죠
32. ㅇㅇ
'25.11.29 11:59 PM
(211.251.xxx.199)
호구가 진상 만든다고
님 마음 편하고 싶으면 옛날로 돌아가시고
지금이 좋으면 이대로 gogo 하시고
33. ---
'25.11.30 12:13 AM
(211.215.xxx.235)
-
삭제된댓글
원글님 호구인거 아시죠?
34. ㅎ
'25.11.30 12:57 AM
(222.236.xxx.112)
저도 원글님처럼 살다가 내맘이 딱 떠나버려서
시댁식구들 때문에 못살겠다 너랑 같이 살면
내가 자살이나 정신병자 된다 이혼하자 했더니
그때부터 남편이 본인이 이제 알아서 하겠다며
아무도 저한테 연락못하게 막아놨어요.
그 전에는 지네 식구들 편만 들더니,
이제 본인이 수발들더니
본인부모욕 형제욕 저한테 하더군요.
전 한번 맘떠나면 끝인 사람이라 이제 그쪽사람들한테는
그냥 신경도 안쓰입니다
35. ..
'25.11.30 1:40 AM
(14.38.xxx.186)
제가 그러고 살았지요
딱 그렇게
그러다 손 놔버렸어요
내가 살아야 해서요
전화하면 매사건 간섭에
아들며느리 이간질에
휴
그러고도 10년은 얼굴보다가
10년 안보고 살다
시모 장례식장으로 갔어요
계속 봤으면 반대가 되었을 수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