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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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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고 있는게 합리적 의심일까요, 망상일까요?

... 조회수 : 1,262
작성일 : 2025-11-29 21:07:32

며칠전 제가 타고 다니는 차의 오른쪽 앞바퀴 공기압 체크등이 들어왔어요. 바로 공업사에 가서 공기압 주입을 했지요.

오늘 가족 외식후 남편이 제차를 운전하게 됐는데,

오른쪽 앞바퀴만 공기압이 낮다며 아무래도 타이어를 갈아야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사촌형이 공업사를 하고 있는데 (같은지역) 

지금 아빠차, 본인차 다 타이어교체를 위해 맡겨놓았고

서울사는 미혼시누도 내일 와서 타이어교체 할거라며

이차도 거기다 맡기자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교체 비용은 한꺼번에 내는거야? 라고 했더니 (저희는 시댁과 같이 사업해요. 이런비용들을 개인별로 구별해서 내지 않아요) 

타는 사람(저)이 내야지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그럼 얼마정도냐 물었더니 80정도 이야기했구요. 

 

얼마전에 친정아빠가 쿠*에서 타이어를 주문했더니, 공업사보다 훨씬 저렴하고 , 있는 곳까지 와서 직접 교체해준다 라는 이야기를 같이 들었던 터라, 그럼 난 쿠*으로 할게. 했어요.

 

그랬더니 남편이 바로 그러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순간 미혼시누는(43살) 과연 본인이 비용을 낼까 싶어서,  아가씨도 본인이 내는거냐 했더니 그렇다고는 하는데... 전 아닐거 같거든요. 왜냐하면 그렇지않다면 아가씨 입장에서 굳이 같은 시기에 서울에서 여기까지 와서 (2시간거리) 타이어를 교체하는 의미가 있는건가 싶기도 해서요. 

 

이거 제가 끝까지 확인해보면 미친년이겠죠? 

그런데 저만 가족같지 않은 느낌이 들면서, 기분이 영 좋지는 않네요. 제가 망상중인걸까요.... 이상한가요? 

IP : 218.233.xxx.67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29 9:09 PM (1.239.xxx.246)

    원글님

    오바고

    삶의 불행을 스스로 열심히 만드시는거 같아요

  • 2. .....
    '25.11.29 9:09 PM (118.235.xxx.72)

    남편이 경제 활동을 안하나요?

  • 3. ..
    '25.11.29 9:10 PM (218.233.xxx.67)

    아버님이 하시던 사업을 물려받아 남편이 도맡아해요

  • 4. .....
    '25.11.29 9:10 PM (118.235.xxx.72)

    그럼 남편이 돈벌어 시누이 타이어 갈아주던말던
    무슨 상관인가요?

  • 5. 그집
    '25.11.29 9:11 PM (58.29.xxx.96)

    딸은 아니잖아요

    남편이랑 사이좋으면 거기서 생각을 멈추세요.

  • 6. 딸은
    '25.11.29 9:12 PM (219.255.xxx.120)

    내주고 며느리는 니돈으로 해
    그러는 상황

  • 7. 저같으면
    '25.11.29 9:12 PM (196.196.xxx.100) - 삭제된댓글

    남편이 최소 월 500이상 벌고 미혼 시누가 가난하면
    알면서도 모른 척 해줄 거 같아요.

    그런 거 아니고 남편이 진짜 월 300만원 버는데
    자기 동생 80만원 대신 내주는 거면 한마디 해야죠.

  • 8. 모든걸
    '25.11.29 9:12 PM (211.208.xxx.226)

    원글님이 다 알아야 하는것도 아니고 시댁돈도 본인이 컨트롤하고 싶으신가봐요
    이상한 며느리가 들어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 9. 그정도면
    '25.11.29 9:12 PM (211.58.xxx.161)

    아버님사업 남편이 물려받은거면 시누대비 혜택받은거잖아요
    그정돈 넘어가요 물고넘어지면 시누이가 아빠사업 오빠만 하는거에대해 슬슬 열받을수있어요

  • 10.
    '25.11.29 9:13 PM (121.134.xxx.19)

    법적으로 며느리는 남편과 가족이지
    시부모나 시누이와는 가족이 아닙니다

  • 11. ...
    '25.11.29 9:13 PM (122.38.xxx.150)

    아버님이 하던 사업... 여동생 지분도 있겠네요.
    사업하시면 큰돈도 만지실텐데 바퀴 정도에 신경쓰시면 너무 힘들지 않겠어요?

  • 12. 저같으면
    '25.11.29 9:13 PM (196.196.xxx.100) - 삭제된댓글

    남편이 최소 월 500이상 벌고 미혼 시누가 가난하면
    알면서도 모른 척 해줄 거 같아요.
    (이런 일이 1년에 한 번 정도 드물게 있다는 가정 하에)

    그런 거 아니고 남편이 진짜 월 300만원 버는데
    자기 동생 80만원 대신 내주는 거면 한마디 해야죠.

  • 13. 그냥
    '25.11.29 9:13 PM (70.106.xxx.95)

    그정도는 넘어가세요
    님같으면 님 동생이 이 상황이면 니돈으로 해라 그러고 싶어요?

  • 14. ..
    '25.11.29 9:14 PM (218.233.xxx.67)

    남편이 저에게
    타는 사람이 내야지 라고 했잖아요.
    시누 자동차보험 요금이랑 자동차세도 매년 내주거든요.
    저는 제가 내구요.

  • 15. 님은
    '25.11.29 9:15 PM (58.29.xxx.96)

    그 사업체에 기여도가 있어요?

  • 16. ...
    '25.11.29 9:16 PM (112.152.xxx.61)

    으이구
    그냥 남편 사촌이 공업사한다고 하면 거기 맡기셔야죠
    나 니네 식구들하고 엮이기 싫어 라는 티를 엄청 내시네요.
    그리고 시누것좀 내주면 또 어떤가요

  • 17. ㅌㅂㅇ
    '25.11.29 9:16 PM (182.215.xxx.32)

    저라도 타이어 갈려고 굳이 두 시간 달려가지 않겠네요

  • 18. 비용이
    '25.11.29 9:17 PM (218.233.xxx.67)

    두배 차이나요.

  • 19. 그걸
    '25.11.29 9:17 PM (221.149.xxx.157)

    시아버지가 하던 사업장이고
    그 사업장에서 비용처리 한다는 거죠?
    님도 님 아빠에게 내달라고 하세요.

  • 20. ㅌㅂㅇ
    '25.11.29 9:19 P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여동생 건 처리해 주고 안 했건 네가 내라 한다면 그건 가족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겠죠
    댓글들이 이상하네요

  • 21. 점점
    '25.11.29 9:19 PM (175.121.xxx.114)

    그냥 내꺼도 해줘 하시죠 너무 셍각이
    많으신듯

  • 22. ditto
    '25.11.29 9:19 PM (114.202.xxx.60)

    시누이 꺼까지 내주는가보다 생각해야 넘어가질 것 같아요
    비슷한 경우가 생기면 저는 아예 그렇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냥 혼자 그렇게 생각하고 말아요 그래야 나중에 혹시라도 진실을 알게 됐을 때 덜 놀라겠다 싶어서. 만약에 진실이 내가 생각하는 그것이 아니라면 그래도 다행이구요 내 생각이 옳았을 땐 뒤통수 맞지 않아 다행이고, 내 생각이 틀렸을 땐 경제적으로 손해가 안나서 다행이고. 그 과정에서 남편에게 따지고 그러지도 않구요. 그냥 모른 척 해야 살아져요.

  • 23. ㅌㅂㅇ
    '25.11.29 9:19 PM (182.215.xxx.32)

    여동생 건 처리해 주고 아낸 건 네가 내라 한다면 그건 가족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겠죠
    댓글들이 이상하네요

  • 24. ----
    '25.11.29 9:20 PM (211.215.xxx.235)

    원글님과 남편이 다른일을 하고 수입과 지출을 각자 하나요??

  • 25. ..
    '25.11.29 9:21 PM (218.233.xxx.67)

    이런경우가 그동안 종종 있었기에... 적어보았어요.
    시누가 시댁 혜택받는거 저도 당연하다 생각해요.
    근데 남편태도가 기분이 나빠요.
    너는 니 알아서 해라라는 식이요.

  • 26. ----
    '25.11.29 9:23 PM (211.215.xxx.235)

    남편에게 직접 말하세요. 나는 가족이 아니냐? 부부관계가 좀 그렇긴 하네요.

  • 27. 자기 자매것은
    '25.11.29 9:24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자기 돈으로 내는데 아내 것은 니돈으로 내라는게 말이 되나요?

  • 28. 댓글 왜이럼
    '25.11.29 9:26 PM (80.67.xxx.162)

    님이랑 남편이랑 통장 따로 관리하시나요?
    생활비도 각자 필요한 부분 분담하시고요?
    이 상태에서 남편은 동생 꺼 돈 내주고
    님한테는 직접 내라고 한다면 좀 그렇죠.
    부인이 아니라 자기 동생만 가족이라고 생각하는 거잖아요.
    저 같아도 서운할 거 같은데 댓글이 왜 이래요.

  • 29. 나만 이상한가
    '25.11.29 9:27 PM (59.7.xxx.113)

    온가족이 타이어를 일시에 교체하는 것도 이상한데다
    시누이 것은 내주면서 원글님 것은 안내주는 이 상황이 정상인가요? 거기다 유지비는 시누이것은 내주고 원글님 것은 안내주고..그뿐 아니라 사촌한테 맡기는데 비용은 두배를 받고.

    엎을 일인데요

  • 30. ...
    '25.11.29 9:27 PM (146.88.xxx.6)

    근데 원글님 차는 왜 남편분이 결제 안해주세요?
    원글님도 따로 경제활동하시는거에요?
    생활비도 반반씩 내고 통장관리도 따로하구요?

    따지고들자면 끝도없지만 그래도 좀 서운할거같은데요.
    남편이 니껀 니가 내라이러면 와이프 입장에선 서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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