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50이 넘었는데 주름이 없어요. 탄력도 좋고 피부도 엄청 하얗고 잡티도 없어요.
암튼 피부가 좋아요. 그냥 타고난거..
그래선지 제 앞에서 보톡스니 필러니 여러 레이져 이름(저는 관심없어서 잘 모름)
을 대면서.. 눈치가 빤하죠. 너 했지? 이렇게는 못묻고 은근히 찔러볼때가 많아요.
사실 굉장히 불쾌하지만 그냥 못알아들은척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모임에서 저보고 피부가 엄청 좋다고 또 그러더라구요.
저는 그런 말이 기분이 좋지가 않은게 순수한 칭찬이 아니란걸 알아서 별로에요
그런데 제가 얼마전부터 비타민씨를 바르는데 안색이 많이 맑아진거 같아서
비타민씨 바르는데 너무 좋다고 그랬거든요?
그랬더니 막 비웃듯이 웃으면서 보톡스가 아니고?
이러는데 그냥 넘겼어요. 이런 대화 무례한거 맞죠?
시술 많이한 피부는 티나지 않나요? 연예인보면 뭔가 부자연스럽고 티나던데..
왜 그렇게 남에게 관심이 많을까요? 모임이 피곤해요..
피부가 좋은데 시술 안해봤다고하면 거짓말같고 재수가 없나요?
뭐라고 반응을 해야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