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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낼 김장 예정인데 육수 내서 할까요?

김장 조회수 : 1,863
작성일 : 2025-11-29 18:44:06

그동안 육수 따로 없이 김장했었는데 아까 액젓 사는곳 가게 사장님이 북어랑 새우등을 넣고 육수를 내서 그걸로 찹쌀풀을 만들라고 해서 그렇게 해볼까 말까 고민중이예요

저희 언니가 김치를 잘 담그는데 작년에 언니네 김치를 먹어보니 살짝 거슬리는 향?그런게 느껴지더라구요  언니는 육수를 만들어 넣었다며 맛있게 되서 만족스러워하던데 저는 좀 별루..

그냥 맛있다하고 말았는데 육수가 원인인지는 모르겠어요

남편은 그렇게 해보자고 하는데 어떻게 할지 고민되요

그리고 저도 이번엔 재료를 다 갈아서 하려고요

낼 아침 절임배추 30키로 사갖고 와서 할 예정이라 재료 준비는 다해놨는데 육수 도전 해볼까요?

IP : 218.39.xxx.8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29 6:55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그동안 육수 안내고 하셔서 잘 드셨다면 그냥 하세요.
    황태처럼 해물 육수도 넣지만 사골국물 넣기도해요.
    취향껏 입맛따라 하면 됩니다.

  • 2. 저는
    '25.11.29 6:57 PM (211.104.xxx.83)

    육수를 내야 배추에 바르기가 좋더라구요
    향이 싫으면 진하게 말고 연하게 한 냄비만 만들고 그 물에 풀쒀서 해보세요

  • 3. ..
    '25.11.29 7:06 PM (39.118.xxx.199)

    육수로 찹쌀풀 쑤면 감칠맛 나고 맛있죠.
    경상도 사람이라 육수는 기본 중에 기본..김장에 양파나 양파를 갈아서 쓰진 않아요. 청각은 기본으로
    싱싱한 고등어나 참치 사촌, 조기 등을로 푹 삶아 그 육수랑 걸러낸 살로 고춧가루 양념해요.

  • 4. ㅇㅇ
    '25.11.29 7:12 PM (118.41.xxx.243)

    싱싱한 고등어로도 김치 담그는군요
    저희는 한참전에 갈치손질 해 놨다가 버무리면서 먹는데 넘 맛있어요
    이북처럼 양지육수 내서 한번 담가 보고 싶어요
    고등어추어탕 완전 좋아하는 경북사람인데 고등어 육수김치 맛있겠어요
    꽁치육젓도 넣습니다
    매실청은 김치가 검어진다고 못 넣게 하네요
    나중에 시커먼쓰 김치 된다고요

  • 5. ..
    '25.11.29 7:22 PM (114.199.xxx.60)

    매실청 넣는데
    안검어지던데요
    오히려 진젓이나 육젓 갈치 이런거들어간게 검어지는거같아요

  • 6. ㅇㅇ
    '25.11.29 7:27 PM (218.235.xxx.72)

    무쪼가리,양파,큰멸치, 있으면 디포리ㅡ생략가능.
    다시마, 대파
    이렇게만 넣고 푸욱 끓여 받친 물에 불린 찹쌀 넣어서 찹쌀죽 쑤고 남은 육수에 양념들 넣어 버무려 김치속 만들어요.

    재료 다 없으면
    그냥 무.양파.다시마,대파,만 넣고 끓여도 됨

  • 7. ........
    '25.11.29 7:54 PM (112.152.xxx.61)

    황석어 젓을 내려쓰면 따로 육수낼 필요가 전혀 없는데.
    예전처럼 시골에 바깥에 솥에 황석어젓 달이기가 힘드니.
    가정에서 할거면 황석어젓 대신 육수 진하게 내어 넣으면 더 맛있죠.

  • 8. 한 김치레시피
    '25.11.29 8:52 PM (175.202.xxx.174) - 삭제된댓글

    무우 큰거 갈아서 넣고 찹쌀풀 한냄비 넣으니 따로 육수 안넣어도
    김치 맛있고 김치찌개 맛이 깔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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