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개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 주는 거 같아요

........ 조회수 : 1,826
작성일 : 2025-11-29 18:43:04

스타필드나 공원에 가면 강아지를 데리고

나온 견주들이 의도치 않게 스몰토크를 하게 돼요.

저도 강아지를 키웠는데 심장병으로 무지개다리로 떠나보내고 몇 년간 강아지 없이 지내고 있는데,

 

남편과 둘이만 있을 때보다 우리 강아지와 함께 살았던 때가 대화도 더 풍성하고 다소 번잡하지만 따뜻했어요.

강아지들은 귀여운 바람잡이처럼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주는 메신저 같아요.

 

오늘 어떤 아저씨가 귀여운 애교쟁이 강아지를 데리고 쇼핑 나왔던데,

젊은 분들이 다가가서 말을 걸고 짧은 대화와 웃음이 오고 가는 모습을 보니

쟤네들이 없었으면 요즘같이 메마른 세상이 더 쓸쓸했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IP : 211.235.xxx.1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29 6:45 PM (223.39.xxx.129)

    저 사람싫어 인간인데 산책길에서는 천사입니다ㅜㅜㅋㅋ 스몰토크 닥치는 대로 다 받아요ㅋㅋㅋ 강아지 예쁨받으려면 그정도는 당연히 감수해야하는 부분이네요.

  • 2. ㅁㅁ
    '25.11.29 6:49 PM (220.121.xxx.25)

    지금 사는 곳 이사온지 6년 됐는데
    견맥밖에 없어요.
    가끔 강아지 없을때는 서로 못알아봐요...ㅎㅎㅎ
    매일 일정한 시간에 산책 나가니까
    그냥 알게되는 견주분들이 많아지네요

  • 3.
    '25.11.29 6:52 PM (211.109.xxx.17)

    강아지 없을때는 서로 못알아봐요...22222222

  • 4. 어머똑같네
    '25.11.29 7:10 PM (14.33.xxx.161)

    강아지없음 못알아봐요 ㅋㅋㅋㅋ

  • 5. ㄱㅈ
    '25.11.29 7:20 PM (223.39.xxx.153)

    강아지없음 못알아본다니 ㅎㅎ 저도 산책길에 강쥐만 눈에들어오더라구요 아이구 이뻐라 속으로만^^

  • 6. ㅇㅇ
    '25.11.30 10:11 AM (61.79.xxx.223)

    강아지 없을때는 서로 못알아봐요...3333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159 원화 가치, 64개국 중 뒤에서 5번째…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아.. 20 ... 2026/01/12 2,417
1784158 미란다와 윤석열 (재업) 3 자유 2026/01/12 1,413
1784157 중국산이 싸구려라는 인식이 완전 없어졌음 100 샤오미 2026/01/12 18,570
1784156 모든 인간관계는 기브앤 테이크인가요? 10 ㄴㄴ 2026/01/12 3,750
1784155 이주빈도 7 ㅇㅇ 2026/01/12 4,046
1784154 김밥재료 보다가 갑자기 어릴때 소풍생각이 나네요 9 82 2026/01/12 2,181
1784153 네이버페이 줍줍요 7 ........ 2026/01/12 1,782
1784152 카페인음료 먹고 잠 못 이루는 밤 6 ㄷㄹ 2026/01/12 1,879
1784151 김밥에서 필수 재료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39 김밥 2026/01/12 4,980
1784150 안성기 가는길 웃으면서 보내는 임권택 감독 8 ..... 2026/01/12 6,044
1784149 무슨 김밥이 젤로 맛나나요? 14 김밥 2026/01/12 3,271
1784148 명언 - 살아갈 정열을 잃는 순간 1 ♧♧♧ 2026/01/12 1,877
1784147 “은행 통장에 돈 썩게두면 바보죠”…주식투자 대기자금 무려 92.. 8 2026/01/12 6,617
1784146 안경도수 잘아시는분 질문있어요 5 ........ 2026/01/12 1,153
1784145 도움이 절실하여 기도 부탁드립니다 154 도움이.. 2026/01/12 8,814
1784144 저두 젤 멍청했던게 안먹어도 찌니 미친듯 다이어트 한거.. 2 2026/01/12 4,974
1784143 인생에 후회하는 것 딱 한 가지를 꼽으라면 자궁근종 치료를 미룬.. 13 50대 후반.. 2026/01/12 6,935
1784142 집앞에 외출해도 옷을 제대로 안입고 허름하게 입어요 32 습관 2026/01/12 14,438
1784141 현재 인류의 삶이 가장 신기한 세상 아닐까요? 8 ........ 2026/01/12 2,961
1784140 카페에서 중국산 식기 29 .. 2026/01/12 4,587
1784139 16살 노묘 덕분에 행복해요 9 어린왕자 2026/01/12 2,232
1784138 2080 클래식치약은 괜찮은거죠? 5 퐁당퐁당 2026/01/12 2,093
1784137 지금 KBS1 빈필 신년음악회 시작했어요 3 new ye.. 2026/01/12 1,049
1784136 강서구 사찰있을까요 ㅇㅇ 2026/01/12 910
1784135 눈 뻑뻑 피곤, 인공눈물말고 뭐가좋나요 13 ... 2026/01/11 3,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