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모네 50되는 경단녀인데 이력서 넣어도 잘 보지도않고 열람해도 연락도 없고 나이문제가 제일 크겠죠?
자격증도 무소용이고 전문직분야 경력도 아니니 정말 필요없는 사람이 되었네요.
몸으로 하는 일이라도 안정적으로 하고싶은데 역시나 연락도 없고..
간호조무사 시작할까하다가 나이있음 취업이 쉽지않다고하고 일단 하기싫은 마음이 너무 커요. 1년을 투자하는것도 안내키고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쿠팡 일용직밖에 없는건지, 나는 이력서만봐도 비호감인건지 우울합니다.
혹시 어루신들 병원동행지원 이런거 알아보시는건 어떠신지
지역이 서울 수도권이시면 사울50플러스에 가입하셔서 채용설명회 다니시면서 정보를 얻으세요.
저 그렇게 공기업 무기계약직 취업성공했어요.
지방이시면 각 기관들 홈페이지 찾아다니며 채용공고 보시고 지난 공고들 다운 받아서 어떤 자격이 필요한지 자소서 내용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등등 파악하시고요.
공공기관을 추천하는 이유는
블라인드채용이라 경단녀도 불리하지 않고
기관에 따라 오히려 경단녀 가산점 주는 곳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