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에 차에서 내리지않고 할수 있는 노터치 자동세차장이 있어요 15000원(7분) 19000원(10분) 21000원(12분) 세가지 코스중 선택하고요 코스 차이는 공정에 세제나 왁스 투입여부 하부세차여부 등등이에요
광택차이때문에 늘 중간단계 19000원짜리를 해요
차3대가 칸칸이 들어갈수있는 세차장인데 초입에서 결제하고 순서대로 기다렸다가 순서대로 착착 들어갑니다
항상 차가 많아요 많을땐 2시간도 기다릴정도고요
세차후 잔기스가 안나니 차를 아끼는 분들(=상대적으로 고급차많음) 이 이렇게나 많구나 느낍니다
노터치 세차라도 이곳이 유독 깨끗하게 돼요 거의 손세차랑 큰차이없을정도로요. 그러니 사람들도 알고 몰리는거겠지요 손님 99프로는 고급차모는 남자들이에요
서론이 길었는데, 19000원짜리 결제하고 세차하면서보니 왁스가 안나왔어요. 저보다 먼저 들어간 옆칸보다도 일찍 끝나서(보통 들어간 순서대로 나옵니다. 19000원짜리 주로들해요) 제가 옆차끝날때까지 몇분 기다렸지요
15000원짜리 코스로 적용된듯해서
차빼고 물기닦아줄때 15000원짜리 코스로 한것같다 하니 왜그렇게 생각하냐해서 왁스코팅제가 안나오더라 했죠
거기 직원왈, 차를 닦아보면 아는데 왁스 나온거 맞다고하더라고요.
제가 저 맨날 세차하는데 왁스 안나왔고요 그리고 옆칸이 저보다 먼저 들어갔는데 제가 몇분 일찍끝났어요 하니니직원왈, 차크기때문이에요라고 답하더군요
제차는 bmw5시리즈 그차는 bmwX5시리즈...차폭은 똑같거든요 ㅜㅜ
기분이 나빴는데 실갱이 해봐야 증거? 를 잡기도 어렵고 죽 늘어선 대기중인 차들도 많아서 그냥 알았다하고 나왔어요. 이 주차장은 대부분 남성 고객들인데 차알못같은 쬐그만 아줌마가 세차하니 우습게보고 그런거 아닌가 싶어요
세차를 잘 안하긴하지만 그래도 한달에 한번정도는 꾸준히 다녔는데..남편에게 얘기하니 당신이 착각한거 아냐? 해서 한두번하나 아니야..속성해하니 잊어버려 괜히 싸우면 잘잘못을떠나 사람많은데 당신 위신깍이는거야. 5천원 기부했다치고 그냥 잊어버려 하는데 돈을 떠나서 기분이 나빠요
소심함 성격에 곱씹다가 82에 글 올려요 앞으로 또 갈텐데 어떻게해야 같은일을 당하지 않을까요? 차속에서 세제나오는 동영상 찍고있는것도 아닌거 같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