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강남 급등한 아파트 글 보고

그게 조회수 : 2,666
작성일 : 2025-11-29 14:52:26

시어머님이 15년전쯤 건대 바로앞 아파트를

6억에 파셨는데 지금 15억이래요

그런데 노후대비할 게 없어서

지방으로 옮기시고 원룸 건물 사서 월세받으려고

파셨던 거예요

2억으로 아파트전세

4억으로 빛고을 광주에 원룸 건물 사셔서

시아버님은 한칸에 거주하시면서 관리하시고

한달에 월세수입으로 500이상 받으셨어요

몇년후에 스트레스로 원룸 건물 파실때

아깝단 생각은 했지만 어쩌겠어요

깔끔한 시아버님이 입주자들을 못참으시는걸

그거 팔고 경기도 신도시에 건물 한층을 구입하셔서

시어머님 혼자되신 지금도 250쯤 되는 수입이 있으세요

그런데 시어머님 한번씩 자양동 친구들 만나고오시면 넘넘 속상해하세요

어머니, 그래도 월세 받으시잖아요?

하고싶지만 저도 같이 속상해합니다.

오른 금액은 절대 만질 수 없는 돈이지만

그때 누가 부추긴 사람도 없고

시부모님 두분 선택였거든요.

이런 상황에서도 참 속상해하세요.

저도 근처 빌라에 살았는데

거기 곰팡이가 많아서 결혼3년차에 팔고

경기남부 학군 괜찮은 곳으로 왔어요

저는 후회 안합니다.

거기 재래시장도 있고 전철 바로 앞이라 좋았지만

계속 살았음 저랑 아이랑 아팠을 거예요.  

 

IP : 210.100.xxx.2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1.29 2:54 PM (210.100.xxx.239)

    지금은 경기도지만 평생 사실 집은 매매하셨어요

  • 2. ㅇㅇ
    '25.11.29 3:14 PM (211.251.xxx.199)

    그니깐요
    인간들은 왜 이리 어리석은지

    지금 현재만 보고 광장동을 부러워하시지만
    4억으로 일년에 6천수익
    또 그걸로 현재 건물사시고 250씩 월수입
    아마 아파트에서 계속 살았다면
    그동안 생활비는 어쨌을까 싶네요

    진짜 욕심이 끝도 없네요

  • 3. 아마
    '25.11.29 3:30 PM (210.100.xxx.239)

    계속 사셨으면 두분이 간단한 알바라도 하셨어야 했을 거예요

  • 4. 공감!
    '25.11.29 3:31 PM (58.231.xxx.145)

    수입도 점점 줄어드는데 1년에 주택세 두번 내는것도
    상당한 금액이잖아요? 그집 계속 살았다해도 행복지수가 더 높아졌을거같지는 않네요.
    내가 지금 가진것에 감사해야죠~

  • 5.
    '25.11.29 3:58 PM (221.148.xxx.19)

    저도 5억에 팔았는데 지금 15억이네요
    살집은 있어서 별 생각없었는데 이런 글 자꾸 보니 우울해지려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676 버스텅텅비었는데 제옆자리앉는사람 ㅠ 19 아오 2026/01/10 5,773
1783675 박나래 매니저 녹취 들으니 정말 악질이네요 33 나쁘다 2026/01/10 20,505
1783674 로봇이 정말 간병을 할 수 있을까요? 32 ... 2026/01/10 4,061
1783673 집에서 걍 하나만 바를거 19 50후반 할.. 2026/01/10 2,836
1783672 어제 지귀연이 한 말 보셨나요? ㅠㅠ 7 ㅇㅇ 2026/01/10 4,324
1783671 제주도 특파원 나와주세요 6 .. 2026/01/10 1,777
1783670 나르 엄마글 보고 반성해요 13 ㅡㅡ 2026/01/10 3,939
1783669 다음 아고라 없애고 입틀막도 재앙이 때네 7 ..... 2026/01/10 1,204
1783668 매를 버는 남편 7 ooo 2026/01/10 2,175
1783667 성형외과 알고리즘 보면 성형해서 완전 새로 태어난 분 얼굴보니 .. 6 ..... 2026/01/10 1,795
1783666 몸 욱신 혀타들어감 1 ㄹㅎㅎ 2026/01/10 915
1783665 턱 디스크 빠지는 거 스프린트 3 ㅇㅇㅇ 2026/01/10 671
1783664 여자의 일생 (99살) 6 ... 2026/01/10 3,610
1783663 하안검 동네병원 2 ... 2026/01/10 964
1783662 전 나르를 잘 모르겠거든요 20 나르가 뭡니.. 2026/01/10 3,297
1783661 아들이 성형을 원하는데.. 23 성형 2026/01/10 3,863
1783660 아들 자랑 해봐요.. 6 2026/01/10 2,064
1783659 샤시유리가 지혼자 깨져있네요ㅜㅜ 5 황당 2026/01/10 3,246
1783658 사랑에 빠져 본적이 없어요 8 불행이죠 2026/01/10 1,959
1783657 날 위한 위로 한가지씩 말해봐요~ 34 인생 2026/01/10 4,012
1783656 …무인기 침투 北주장 사실 아냐" 5 ㅇㅇ 2026/01/10 1,193
1783655 호캉스글이 거짓이라는 댓글들 8 ㅇㅋ 2026/01/10 2,869
1783654 묵은깨는 언제까지 먹을수 있나요? 7 냠냠 2026/01/10 1,012
1783653 문상갈때 5 흐린 날 2026/01/10 1,113
1783652 우리집 고양이 털이 1억개래요 3 .. 2026/01/10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