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차게 넘어졌는데요. 병원을 가봐야 할까요

... 조회수 : 1,815
작성일 : 2025-11-29 14:43:16

일하다가 동료발에 걸려 정말 대차게 넘어졌어요.

허벅지 옆쪽으로 착지했는데요.

얼마나 세게 넘어졌는지 아직도 넘어지던 순간이 사진찍은것처럼 기억에 남아있어요.

어제 넘어졌는데 다행히 뼈에 이상이 있는것 같진 않은데 그 쪽 부위가 부어서 닿기만 해도 아프고 그쪽 다리가 계속 기분이 나빠요.

연말에 액땜하는 걸까요?

50대 후반의 나이에 정말 걱정되고 조심성없는 그 사람이 너무 짜증이 나요. 아프니까 더 짜증이 나네요.

정형외과에 가면 될까요?

IP : 223.39.xxx.10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29 2:44 PM (106.101.xxx.153) - 삭제된댓글

    아침에 갔었어야죠
    토요일 오후엔 안할텐대요

  • 2.
    '25.11.29 2:45 PM (121.167.xxx.120)

    정형외과 가서 사진 찍어 보세요

  • 3.
    '25.11.29 2:49 PM (119.71.xxx.132)

    붓는다면 엑스레이 찍어보셔야해요.
    대퇴부 뼈가 잘 부러지거든요.ㅠ_ㅠ

  • 4. 똥증
    '25.11.29 2:51 PM (59.1.xxx.109)

    없으면 다행입니다

  • 5. 제가
    '25.11.29 2:56 PM (1.228.xxx.91)

    눈길에 세게 넘어졌는데.. 앞으로..
    바로 정형외과에 갔더니 진료도 안하고
    아무 이상없을꺼라고 진단..
    뼈가 부러지면 걷지 못한다고 하네요.

    그래도 혹시나 싶어서
    일단 병원엔 가보세요.

  • 6. ㅇㅇ
    '25.11.29 4:09 PM (221.156.xxx.230)

    고관절 골절일지 모르니 빨리 엑스레이 찍어보세요
    크게 넘어져서 고관절 골절되고도 걸어다녔거든요
    크게 넘어졌으면 무조건 정형외과 가봐야 해요

  • 7.
    '25.11.29 4:54 PM (119.193.xxx.110)

    몇년전 앞으로 대자로 넘어져서 바로 치과ㆍ정형외과 갔어요
    사진상으로는 멀쩡하고 단순 타박상 이라는데 치아 시큰거림
    무릎 열감으로 한달간 운동도 안했어요ㆍ
    50대에 넘어지면 꼭 병원 가보셔야 해요ㆍ

  • 8.
    '25.11.29 7:12 PM (223.63.xxx.126)

    ㅠㅠ 정형외과 가면 되겠죠?
    이미 벌어진 일 소용없는데 멀쩡했던 다리가 뭔가 묵지근하고 기분나쁘니까 그 동료얼굴만 보면 너무 짜증이 나요ㅡ
    이런 거 다 소용없단거 알면서도.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6352 자가드 머플러를 샀는데요. 2 -- 2025/11/30 972
1776351 참돔 2㎏ 회 떴는데 재보니 258g 2 시장싫어 2025/11/30 2,572
1776350 제 주변 50대 대기업 직장인들은 다들 잘 사는데 20 갸우뚱 2025/11/30 5,912
1776349 [펌글] 3,3370만 건의 쿠팡 개인정보유출 1 너도나도다털.. 2025/11/30 994
1776348 수리논술 2 ….. 2025/11/30 804
1776347 미국에서 아들과 그의 가족을 잃은 여성에 의해 통과된 음주운전처.. 3 이게 나라다.. 2025/11/30 2,715
1776346 엄마가 전재산을 제게 준대요. 22 . . . .. 2025/11/30 18,278
1776345 조각도시, 최악의 악,,,,,,너무 재미있어요 3 감동 2025/11/30 3,148
1776344 쿠팡 주문내역도 유출이라네요 6 @@ 2025/11/30 3,244
1776343 고3딸 국민대 논술 보러 왔어요. 6 .. 2025/11/30 2,123
1776342 감기가 15일을 넘게 가네요. ㅠㅠ 7 bb 2025/11/30 1,692
1776341 시동생이 병원 개업했는데.. 개업 화분 하나 보내는게 낫겠죠? 8 2025/11/30 3,263
1776340 탑텐알바들 작작 좀 하세요 31 ㅇㅇ 2025/11/30 3,319
1776339 김경호변호사가 쿠팡 집단소송 참가 신청 받고 있어요 12 2025/11/30 7,839
1776338 그럼 ai시대에는 자식에게 어떤일을 하라고해야 하나요? 13 2025/11/30 2,832
1776337 문제있는 아들에게 휘둘리는 친정엄마 11 .. 2025/11/30 2,515
1776336 화사 같은 단발머리 펌없이하면 이상할까요? 8 ... 2025/11/30 2,702
1776335 심근관류 스캔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실까요 3 질문 2025/11/30 584
1776334 남의 집 자식얘기 자꾸 하는 친정엄마 18 짜증 2025/11/30 3,947
1776333 (조언절실) 이불장 위가 텅 비었는데요 어쩔까요 4 정리정돈 모.. 2025/11/30 1,724
1776332 이미 도둑놈이 물건 털어갔는데 8 ㄱㅈ 2025/11/30 2,964
1776331 이번 주 금쪽 같은 내 새끼 13 금쪽이 2025/11/30 3,541
1776330 게장을 지금것 괜히 해먹은 거 같네요 6 순살 2025/11/30 3,427
1776329 민생회복 쿠폰 다 쓴 줄 알았더니 몇만원이 7 2025/11/30 2,238
1776328 엄마와의 이별 준비 31 보호자 2025/11/30 6,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