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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업무를 더 잘해서 나없을 때 제출하는 동료

회사 조회수 : 2,870
작성일 : 2025-11-29 13:01:18

제가 어떤 업무를 하는데

위에서 갑자기 내려와서 갑자기 하게됐어요

그걸 밤 11시까지 끝내고 제출하고 퇴근했어요

그리고 다음날 제가 일이 있어서 못 나오는 날이었거든요

11시까지 작성할 때 동료 일도 포함돼 있어서

본인꺼 하고 전체적으로 한번 봐달라고도 했어요. 

너무 잘했다고 그래서 제출하고 퇴근했어요

직급은 같은데 저는 같은 직급 1년차고 그 동료는 5년차여서 저는 꼭 존대해요.

어쨌든 담날 제가 못나갔는데 그 다음날 와서 봤더니

그 일을 제 담당인데 본인이 완전 다 수정해서 다시 제출했어요. 전에 그 동료가 했던 일이라 빠삭하긴해요..

근데 저 정말 너무 화가나요

얼굴도 못보겠어요.

너무 자존심 상하고 무능한 사람이 됐어요

제가 봐달라고 할땐 한마디 없더니..

본인이 아주 자세하게 수정해서 다른 문서가 됐더라구요

너무 부끄럽고 화가나요 ㅠㅠ

 

IP : 121.143.xxx.213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면
    '25.11.29 1:05 PM (211.234.xxx.130)

    내 의도보다 잘했다면 고맙다
    내 의도와 다르다면 말할것 같아요
    같은직장 1년차면 좀더 지켜보시죠 직장생활 일희일비 하지 마세요

  • 2. 일단 넘어 가세요
    '25.11.29 1:07 PM (211.247.xxx.84)

    속 상한 건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방법이 없잖아요. 열심히 배우셔서 능력으로 따라 잡으셔야죠.

  • 3. 어머
    '25.11.29 1:07 PM (118.235.xxx.19)

    누구 이름으로 제출한 거예요?
    업무 분담 돼 있는거죠?
    원글님 이름으로 제출하려 할 때는 잘 했다하고
    원글님 없을 때 본인 이름으로 제출한 거예요?

  • 4. .
    '25.11.29 1:09 PM (121.168.xxx.139)

    부끄러운 마음은 알겠는데..
    그 분한테 화 내신 건 아니죠?

    덕분에 많이 배웠다고 차나 가벼운밥 사세요.
    그 분이 잘난척 하려고 그랬다 생각하고
    삐딱하게 반응하면 다음은 없을 겁니다

    배운다고 가르쳐준것에 고마워 할 줄 알아야 하고
    단..제출 전에 나 먼저 보여주면 좋겠다 정도는
    이야기 할 수 있을 듯요.

  • 5. 원글
    '25.11.29 1:10 PM (121.143.xxx.213) - 삭제된댓글

    갑자기 사장이 시킨 방향과 다르게 수정해서 제출했어요
    제꺼랑 두개가 되는거예요.
    본인이 사장한테 들고가서 직접 했대요.

  • 6. 원글
    '25.11.29 1:12 PM (121.143.xxx.213)

    갑자기 사장이 시킨 방향과 다르게 수정해서 제출했어요
    제꺼랑 두개가 되는거예요.
    본인이 사장한테 들고가서 직접 했대요.
    제 업무예요.
    한두번도 아니고 저한테만 그런것도 아니에요.
    본인이 너무 잘난거 이해하는데 화는 나네요

  • 7.
    '25.11.29 1:18 PM (219.255.xxx.120)

    회사 생활 힘들다요

  • 8. lil
    '25.11.29 1:19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사장이 시킨 방향과 다르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결정은 사장이 할걸텐데
    그걸로 받아들였다는 건가요?
    5년차면 뭐 빠삭하겠네요

  • 9. ..'
    '25.11.29 1:24 PM (59.14.xxx.232)

    이해는하나 어쩌겠어요.
    능력으로 평가받는걸.

  • 10.
    '25.11.29 1:28 PM (221.148.xxx.19)

    자기 업무가 아닌데 월권이죠

  • 11. 한가지
    '25.11.29 1:29 PM (1.176.xxx.174)

    한가지 일을 원글것 먼저 제출하주고 자기가 작성한거 또 일부러 제출했다는건가요?
    그럼 그건 너무 오버하는건데. 화날만합니다

  • 12.
    '25.11.29 1:29 PM (211.223.xxx.123)

    개싸움 날일인데.

  • 13. 선을
    '25.11.29 1:33 PM (1.176.xxx.174)

    선을 넘는 행동이예요.
    얘기를 해 보는게 좋겠어요.

  • 14. 어머
    '25.11.29 1:50 PM (118.235.xxx.19)

    미친사람이네요.
    도발한 거예요.
    한 번 해보자.
    상사가 교통정리를 잘 해야 하는데. .
    능력으로 평가 받는 건 당연하고
    본일 일로 평가 받아야죠.
    동료 일인데 제출할 거 다 본 거잖아요.
    훌륭해~~한 후 본인이 작성해서 제출.
    미친 엑스

  • 15. 원글
    '25.11.29 1:54 PM (121.143.xxx.112)

    그 분이 작성한 다른 방향을 저는 생각못했어요
    추가로 더 작성해서 직접 보고했더라구요.
    담당자인 제가 급하다고 직접 지시사항만 보고했다는게
    부끄러워요
    계속 밤 10시 퇴근하고 애들 난장판이고
    딱 하루 그것도 어쩔 수없이 출근 못한건데..
    굉장히 뒤통수 맞는 느낌이었어요.
    굳이 이것까지 왜 했을까 싶어 고맙지 않아요

  • 16. ...
    '25.11.29 2:04 PM (211.178.xxx.17) - 삭제된댓글

    야박하게 들리시겠지만
    일의 맥락을 파악하고 전체적인 숲을 보고 움직이는 사람은 딱 자기할 부분만 하고 전체적으로 조율할 능력 없는 사람이 한 일은 좀 답답해 보이긴 해요.
    그래도 담당자와 상의없이 자기 임의대로 바꾼건 잘못했지만 앞으로 어떻게 할지 보고 잘 파악해 보세요.
    그리고 자꾸만 바쁘다 하셨는데 사생활과 일을 완수하는 건 분리하셔야 해요.
    아이 어릴 때 너무 힘드시고 다른 성향의 동료들로 스트레스 많이 받지만 관리자 입장에서는 결국 잘 작성된 최종보고서 제안서만 중요하거든요.

  • 17. 원글
    '25.11.29 2:13 PM (121.143.xxx.112)

    윗님
    제가 사생활 얘기 회사에 하는지 안하는지 어떻게 아세요?
    저 애들과 통화도 안합니다.
    다들 이렇게 일 많은데 집은 어쩌냐고 물어도 어떻게 돌아간다하고 가타부타 말 안해요.
    애들 학교 공개수업도 가본적 없어요
    진짜 어이없네요. 알지도 못하면서
    에휴

  • 18. 냉정하게
    '25.11.29 2:16 PM (39.7.xxx.161)

    동료가 수정해서 더 좋아진거면 할 말 없는거죠.
    업무도 약간 그라데이션이 있는 것 같은데요.
    개인적인 걸로 안받아들이는게 좋죠

  • 19. ...
    '25.11.29 2:22 PM (211.178.xxx.17)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마음 상하게 하셨다면 죄송해요.
    사생활 이야기는 글에 아이들 이야기하시고 집안 이야기하시면서 사정상 일에 집중하기 어려웠다는 이야기로 들려서요.
    아니였다면 죄송하고 제 댓글은 지울게요.
    여러가지로 속상하셨을텐데 죄송해요. 마음 푸시길 바랍니다.

  • 20. ,,,,
    '25.11.29 2:34 PM (121.162.xxx.234)

    중요한 건
    일이 잘 됐나에요
    님도 한 걸 상급자가 모르나요
    저라면 기한내 못낸 부하직원이 되기보다 기한 맞춰 제대로가 더 중요.
    다음날 출근 못하실거였다면서요
    같은 직급이라도 4년 선임이면 더 잘 알고, 더 책임져야 하는거구요.

  • 21. 직급이
    '25.11.29 2:42 PM (59.8.xxx.75)

    같아도 년차가 4년 차이 나면 그게 보일수밖에 없는데 어쩌나요. 원글님에 맞추면 그건 하향평준화인거죠. 더 좋은 방향성이 있고 그걸 그 사람도 집에 가서 생각 났나보죠. 다음날 원글은 출근 안했다면서요.

  • 22. 아 문해력
    '25.11.29 2:42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일 제출했다잖아요
    제출전에 검토 부탁했고 좋다해서 제출까지 마친일을
    새버젼 포트폴리오를 그 사람이 또 냈다잖아요
    아니 의견은 달라도 원글은 다 이해하고 적어야 서로 대화를 하지.. 더 좋으면 된 거라느니 마감이 중요하다느니 ㅠㅠ

    설령 원글이 능력이 부족하거나 상사가 동료기안을 더 좋다고 좋아할지언정 그건 회사맘이고 원글님과 동료간은 엄청난 문제 인데...회사가 소규모인가요? 이런게 막 해도 되는 분위기?

  • 23. .......
    '25.11.29 2:45 PM (211.223.xxx.123)

    원글님이 일 제출했다잖아요
    제출전에 검토 부탁했고 좋다해서 제출까지 마친일을
    새버젼 포트폴리오를 그 사람이 또 냈다잖아요
    아니 의견은 달라도 원글은 다 이해하고 적어야 서로 대화를 하지.. 더 좋으면 된 거라느니 마감이 중요하다느니 ㅠㅠ
    정 그러면 한 두 꼭지 짚어주거나 하다못해 내가 손좀보고 내야겠다 언질이라도 줘야죠.

    설령 원글이 능력이 부족하거나 상사가 동료기안을 더 좋다고 좋아할지언정 그건 회사맘이고 원글님과 동료간은 엄청난 문제 인데...회사가 소규모인가요? 이런게 막 해도 되는 분위기?

  • 24. ...
    '25.11.29 2:56 PM (211.36.xxx.181) - 삭제된댓글

    오지라퍼들 어딜가나 있어요
    얘기들어보니 정말 꼭 수정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수정 안해도 크게 상관없었던 일 같은데
    오지랍부려서 왜 열받게 하는지 이해할수 없어요
    죽고사는일도 아닌데, 그렇게 해서 자기의 숙련됨과 노련함을 자랑하고 싶어 죽는걸로 밖에 안되요
    그런사람 알고보면 열등감 가득찬 정신이 건강하지 못한 사람들이에요
    원글님한테만 그런거 아닐텐데 열등감 불쌍하다 그러고살아봐라 냅두세요

  • 25. ...
    '25.11.29 2:57 PM (211.36.xxx.26) - 삭제된댓글

    오지라퍼들 어딜가나 있어요
    얘기들어보니 정말 꼭 수정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수정 안해도 크게 상관없었던 일 같은데
    오지랍부려서 왜 열받게 하는지 이해할수 없어요
    죽고사는일도 아닌데, 그렇게 해서 자기의 숙련됨과 노련함을 자랑하고 싶어 죽는걸로 밖에 안되요
    그런데 그런사람 알고보면 열등감 가득찬 정신이 건강하지 못한 사람들이거든요
    원글님한테만 이러는거 아니고 왕왕 있어온일
    일거에요. 열등감 불쌍하다 계속 그러고살아봐라 냅두세요

  • 26. ....
    '25.11.29 2:59 PM (211.36.xxx.181)

    오지라퍼들 어딜가나 있어요
    얘기들어보니 정말 꼭 수정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수정 안해도 크게 상관없었던 일 같은데
    쓸데없는 오지랍부려서 왜 사람을 열받게 하는지 이해할수 없어요
    그일이 사람이 죽고사는일도 아닌데, 그렇게 해서 자기의 숙련됨과 노련함을 자랑하고 싶어 죽는거 밖에 안되요
    그런데 그런사람들 알고보면 열등감 가득찬 정신이 건강하지 못한 사람들이거든요
    원글님한테만 이러는거 아니고 다른직원들에게도 왕왕 있어온일 일거에요. 열등감 불쌍하다 계속 그러고살아봐라 냅두세

  • 27. happ
    '25.11.29 4:59 PM (39.7.xxx.142)

    보여줬다는 거 자체가 어떤 식으로든
    그 서람에게 허를 보인 거 아닌가요?
    제출하고 집에 가서 차분히 한번 더 체크할
    수는 없었는지...
    안타깝지만 어쩌겠어요
    그간 그런 식으로 당했다면서도 내 등을
    보이며 허를 내어준 격;;;
    그래도 얘기는 해보겠어요
    나에게 첨언해주지 그걸 따로 내는 건 어떤 의도냐
    그리고 난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그사람이 작성했다니
    아예 대적이 안된다 인정하고 분발하든지요

  • 28. 음.
    '25.11.29 5:07 PM (222.108.xxx.66)

    같아도 년차가 4년 차이 나면 그게 보일수밖에 없는데 어쩌나요. 원글님에 맞추면 그건 하향평준화인거죠. 더 좋은 방향성이 있고 그걸 그 사람도 집에 가서 생각 났나보죠. 다음날 원글은 출근 안했다면서요.22222222222

  • 29. 어쩌나
    '25.11.29 7:58 PM (116.43.xxx.47)

    직급은 같은데 원글님은 1년차고 그 동료는 5년차.
    게다가 원글님이 담당한 일은 동료가 했었던 일.
    게임이 안돼죠.
    앞으로도 상사 눈에는 더 훤히 두 분이 비교될 텐데
    원글님의 필살기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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