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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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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떨때 행복하세요?

.. 조회수 : 3,667
작성일 : 2025-11-29 12:23:06

눈 뜨자마자 사우나 다녀와 냉장고에 골라먹는 31

파인트 한통 다 먹고 나니 너무 행복하네요 

속이 펑 뚫리는 느낌

행복이 별건가요?

IP : 58.238.xxx.62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29 12:23 PM (61.78.xxx.218)

    체중계 볼때는.. ㅠㅠ

  • 2. ..
    '25.11.29 12:27 PM (211.209.xxx.130)

    이쁜 옷 쇼핑할 때
    운동하고 커피 마시는 시간요

  • 3. ...
    '25.11.29 12:28 PM (211.235.xxx.210)

    집안일 싹 다 끝내고 샤워하고 좋아하는 티비 예능 보면서 맥주 한 캔 딱! 뜯을 때 그게 행복이죠.

  • 4.
    '25.11.29 12:29 PM (211.234.xxx.119)

    당의 농간에 놀아나시면 안됩니다.
    남정네 농간에 놀아나는것보다 결코 더 안전하다 말할수 없어요.
    그러나 당의 농간은 법적으로 도덕적으로는 선방이십니다.

  • 5. ..
    '25.11.29 12:30 PM (118.235.xxx.140) - 삭제된댓글

    공연보는게 취미인데 공연보고서 카페서 커피마실때 젤행복

  • 6. ..
    '25.11.29 12:32 PM (116.36.xxx.204)

    일 끝나고 집에 와서 아무것도 안 할때요

    멍때릴때

  • 7. ..
    '25.11.29 12:33 PM (223.118.xxx.120) - 삭제된댓글

    식구들 나가고 혼자 조용히 있을땨

  • 8. ..
    '25.11.29 12:35 PM (121.135.xxx.217)

    매일 외출해서 운동하고 밥 먹고 책 보고 다이어리 쓰고
    귀가 후 홀케잌 냉동소분해 놓은거 한조각 꺼내서 커피와 마시는 시간

  • 9. .....
    '25.11.29 12:36 PM (112.147.xxx.197) - 삭제된댓글

    오래 통증으로 고생했어요. 요즘은 아프지 않으면 이게 행복이구나

  • 10. ..
    '25.11.29 12:41 PM (58.238.xxx.62)

    왠지 숙연해집니다
    아프지마세요
    매일매일 건강하게 행복하세요

  • 11. ...
    '25.11.29 12:48 PM (219.241.xxx.51)

    내 맘대로
    나의 옳은 소견대로 일들이 이루어지고 소통된다고 느낄때
    깊은 영혼의 교감을 느낄때
    가장 행복해요

  • 12. ㅇㅇ
    '25.11.29 12:49 PM (211.234.xxx.33)

    전 걷기 산책하고 커피 마실때.. 가끔 떨어진 이쁜 낙엽 구경도 하고요 행복한 주말들 되셔요!

  • 13. 아직
    '25.11.29 12:49 PM (175.113.xxx.65)

    젊으신가 보다... 파인트 한통을 다 드신다니.

  • 14. 치과
    '25.11.29 12:54 PM (116.43.xxx.47) - 삭제된댓글

    싫어하는 신경 치료,스켈링,잇몸 치료,크라운 씌우기
    다 끝내고
    화장실에서 씩 웃어볼 때.행복했음.

  • 15. ...
    '25.11.29 12:59 PM (211.197.xxx.163)

    오늘 남편이 집에 안 오는데
    왠지 행복합니다
    '저녁 안 해도 된다 ㅎ'

  • 16. ㅎㅎ
    '25.11.29 12:59 PM (39.118.xxx.173)

    샤워하고 침대에 누워서 멍 때릴 때요.
    큰 행복은 아니지만
    짧지만 매일 한 번은 행복해요.

  • 17. 부자되다
    '25.11.29 1:05 PM (106.101.xxx.180)

    운동 땀나게 시원한 샤워후
    캔맥주한캔 마시며 운동친구랑과 수다시간 그외 돈쓸때요 ㅎㅎ

  • 18. ㅇㅇ
    '25.11.29 1:27 PM (223.38.xxx.121)

    아침 잠 많은데 호텔 조식 먹으려고 새벽에 일어나 하루를
    일찍 시작하니 행복해요

    7만원짜리 조식 할인받아 2만원에 먹어서 더 행복한지도ㅋ

  • 19.
    '25.11.29 2:06 PM (106.101.xxx.245)

    쇼핑과 아침으로 과일과 커피마실생각에 행복
    손주볼때행복 강아지쓰다듬을때행복

  • 20. 저는
    '25.11.29 2:08 PM (124.49.xxx.188)

    힘든일하고 집에와서 기한없이 푹 쉴때랑.가족들이랑 맛있는거 먹을때..

    여행보다 더 좋아요

  • 21. 따스한 햇살아래
    '25.11.29 2:33 PM (211.216.xxx.238)

    야옹이가 내옆에 딱 붙어앉아 그루밍 하는거 구경하고있는데
    나도 모르게 엄마미소 짓고 있을때^^
    귀여워서 꽉 끌어안아주고 싶은데 도망갈까봐 몸은 얼음 자세로 속으로만 설레는거요 .

  • 22. 돌로미티
    '25.11.29 3:29 PM (223.38.xxx.65) - 삭제된댓글

    전 여행가면 행복하더라구요...낯선 설레임도 기대감도 좋고...
    반복된 일상에서 주는 안정과 편안함과 다르게요

  • 23. 저는
    '25.11.29 4:05 PM (27.117.xxx.192)

    공항갈때, 사우나갈때,

  • 24. ㅎㅎ
    '25.11.29 9:22 PM (59.14.xxx.42)

    행복감 ㅡ운동후 샤워. 막걸리, 와인 한잔
    불금 과자 치킨 등 치팅 데이,
    유튜브 음악 방송듣기. 가족들 다 출근후 내집 차지,
    맛난 음식, 시장 디씨 장보기, 온라인 할인쿠폰 사용해서
    장보기, 찐한 대추차, 양꼬치 마라탕 칭따오맥주,
    남이 해 준 사주는 음식 먹을때, 즉문즉설 들을때,
    쾌변할때, 잘 바싹 마른 빨래 걷을때, 외식하자는 말 들을때, 강의가 알찰 때, 칭찬 받을 때, 소통될 때, 내 말대로 상대가 따를때, 내 능력을 인정받았을때,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을때, 따뜻한 인사 서로 나누고 들을때, 친절함을 받을때 등등

  • 25. ㅎㅎ
    '25.11.29 9:24 PM (59.14.xxx.42)

    시장 나들이. 국내ㆍ국외 여행. 생일파티. 힘든데 위로 받을때, 공감받을 때, 설거지 누가 해 줬을 때 등등

  • 26. ㅎㅎ
    '25.11.29 9:39 PM (59.14.xxx.42)

    감기 등 컨디션 난조가 회복되었을때
    파아란 맑은 하늘 볼때, 바람이 머릿결 사이사이 지날때,
    감동 예전 음악 들을때, 최신 음악 새로이 귀에 들어올때, 혼자서도 잘놀고 외로움 안 느낄때. 큰 별탈 없이
    무사한 일상의 하루 보낼때 등등

  • 27. 째즈
    '25.12.1 12:26 AM (211.243.xxx.228) - 삭제된댓글

    등 따시고 배 부를 때
    아프지 않을 때 (=감사할 때)
    아름다움을 보았을 때 (자연이든, 동물이든, 좋은 인간 관계든, 창작물이든)

  • 28. 좋았어!
    '25.12.1 12:27 AM (211.243.xxx.228)

    등 따시고 배 부를 때
    아프지 않을 때 (=감사할 때)
    아름다움을 보았을 때 (자연이든, 동물이든, 좋은 인간 관계든, 창작물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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