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학생 집안 일 글을 보고..

그냥 조회수 : 3,347
작성일 : 2025-11-29 09:38:32

기상후 이부자리 정리,

귀가후 자신이 입었던 외출복  정리

 

(외출할때)

재활용 쓰레기 버리기,

일반 쓰레기 버리기,

 

가끔 음식물 쓰레기 버리기,

각자 샤워후 욕실 정리,

가끔 빨래 개기 정도 말고 안 시켜요.

장볼때 짐 나르는건 같이 하구요.

 

대신 집안일을 하는 방법은 말해줘요.

(쓰레기 분류, 세탁기 돌리는법, 설거지시 음식물 정리, 욕실 청소법 등등의 팁)

독립후엔 알아서 하겠죠.

 

친정엄마는 제가 어릴때부터 집안일을 너무너무 강조해 스트레스였어요.

장녀인 저한테만 유독 그러셨어요.

고3때도 청소,

직장다닐때도 특히 청소, 설거지 강조.

(주말, 연휴 집안일 안 거들고 놀러 나가면 화내시고)

 

그것때문에 짜증났던날이 많아서

아이한테 집안일을 강조 하진 않아요.

 

아이와 같이 사는 날들은 부대끼지 않고 편하게 살자 주의고

독립하면 유튜브를 찾아보던 자기 집안일은 알아서 하며 살겠죠뭐.

 

IP : 211.234.xxx.3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럼스카페
    '25.11.29 9:42 AM (218.236.xxx.156)

    저도 닥치면 다 한다 생각중이고 결혼 전에도 부모님이 살림 미리 배우지 않아도 닥치면 다 한다 하셔서 아무 것도 못하고 결혼했어요. 그럭저럭 살고 있어요.
    저희집 애들은 집안일은 안 시키고 대신 강아지 산책 의무가 있습니다^^;

  • 2. ....
    '25.11.29 9:45 AM (118.42.xxx.95)

    예전엔 맏딸이 집안일 많이 도왔죠
    방학하면 설거지는 당연히 제가 하는거
    동생은 청소
    엄마아빠 이부자리는 평소에도 늘 내가

  • 3. 218
    '25.11.29 9:45 AM (211.234.xxx.32)

    저도 닥치면 알아서 하겠지라고 생각합니다.
    제 동생 보니 결혼전엔 청소 안 하더니 결혼후 자기집은 열심히 쓸고 닦더라구요. ㅎㅎ

    대신 기본 집안 어지르지 않는 룰은 다 지키며 사니까 그정도로 만족하고 삽니다.

  • 4. 118
    '25.11.29 9:48 AM (211.234.xxx.32)

    예전엔 맏딸 = 살림밑천 ㅜㅜ

    저희 엄마는 외할머니가 장사를 하셔서 집안일을 도왔다지만
    전업주부였던 엄마는 저한테 왜 그렇게 집안일을 시켰는지 좀 이해가 안되긴 합니다.
    고3때도 공부아닌 장녀가 청소 안 돕는다고 혼났어요.

  • 5. 저흰
    '25.11.29 9:50 AM (124.56.xxx.72)

    제가 일찍 자취해서 일반적 생활 하는건 같이해요.재활용버리기.쓰레기봉투 묶어두면 버리기, 본인방 청소,설거지, 거실정리, 신발정리,장본거 냉장고 넣기는 시간이 되면 하고 속옷 손빨래는 본인이 해요. 저정도는 그냥 심부름 수준이라서 ...전 초등때 밥도 했는데요 뭐

  • 6. 플랜
    '25.11.29 9:56 AM (125.191.xxx.49)

    아들녀석은 시켜요
    결혼하고 손 하나 까딱 안할까봐

  • 7. 굳이…
    '25.11.29 9:56 AM (210.179.xxx.207)

    제기 할머니가 자기 살림 하게 되면 다 알아서 한다고 아무 것도 안 시키는 집에서 장녀로 우쭈쭈 자란 경우인데…

    첨엔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맞벌이 하면서도 모델하우스냐 소리 들을만큼 잘하고 살거든요.

    할머니가 늘 손에 돌돌이 들고 다니시던 분이라 집이 정말 깔끔했고… 세탁이나 음식 모두 훌륭했던 친정에서 보고 자란 게 있으니 결국은 그 수준으로 하게 되던데요?

    그래서 애도 뭐 안시켜요. 굳이…
    나중에 애가 독립하거나 결혼해서 힘들어하면 도우미 보내면 된다는 생각도 하고요..

  • 8. 그런 면에서
    '25.11.29 9:58 AM (118.235.xxx.23)

    아이들이 일찌감치 나가사는 경우가 아이들이 자기 인생 살아가는데 좋은 점이 많다고 봐요
    아들 둘인데 다 외국에서 대학을 다니게 되어 십대에 부모와 떨어져 살게 되었는데 좋은 친구들과 어울리며 많은 걸 배웠어요
    공부나 여가시간 보내는거, 집안일 하는 법, 혼자 살며 루틴과 돈쓰기 시간관리 등등
    대학교 2학년쯤 되니 자잘한 살림 도구 고르고 사용하는 것도 잘하고 음식도 처음엔 학교에서 사먹더니 친구들에게서 조리법도 많이 배우고 체력관리 차원에서 운동도 하고 청소로 주기적으로 하고…많이 달라졌어요
    그러다 취직해서 둘 다 직장 큰처에서 혼자 사는데 집에 가보니 정리도 잘 되어있고 음식도 잘 해먹고 도시락도 싸가고 공과금 내는거나 집 관리 하는 법도 꽤 잘하게 되어서 대학 때의 그 시간이 참 유익했다 싶어요
    부모가 옆에서 다 해주는 것은 언뜻 보면 서로에게 편하고 좋아보이지만 때가 되면 그 때에 맞춰 스스로 해보는 시간과 훈련이 필요하다 생각해요
    물론 집 나가기 전 어릴 때부터 식사 시간엔 도움이 필요하면 같이 하자고 하고 상차릴 때 같이 준비하고, 방정리는 각자 하도록 하고, 쓰레기는 가족들이 순번 정해서 버리고, 혼자 할 수 없는 일들은 서로 도와서 하도록 평소에 시키긴 했어요

  • 9. 친구
    '25.11.29 10:12 AM (118.235.xxx.105)

    결혼전 부모님이 아무것도 안시킴.
    친구남편 결혼전 빡시게 시킴
    결혼후 두사람 트러블 어마어마 했어요
    남편이 보긴 아내가 약간 모자라 보이고
    아내가 볼땐 남편이 너무 살림꾼이라 아이 키울때
    남편 한숨 쉬면 심장이 벌렁벌렁 했다고

  • 10. ㅇㅇ
    '25.11.29 10:20 AM (1.225.xxx.212)

    직장인 자기 방청소조차도 안해요
    잔소리하기 싫어서 가만둡니다.

  • 11. 아들들
    '25.11.29 10:38 AM (125.187.xxx.44)

    그때그때 필요한 거 시켰어요
    가끔 청소기도 돌리라하고
    빨래도 널라하고
    샤워후 욕실정리는 의무적으로
    스퀴저후 선풍기 1시간 세팅 하는건 필수
    자기방 지저분한건 3-4일전 고지해요
    치우지 않고 방치된건 다 버릴거다
    그럼 치우고요

    시키면 싫다소리 없이 했구요
    둘 다 깔끔하게 잘 삽니다

  • 12.
    '25.11.29 11:00 AM (115.138.xxx.158)

    저 결혼 전날 쌀 씻기 배운게 전부
    이후에 결혼해서 다 알아서 배웠고 직장다니면서 지금(24년차) 꽤 잘 함
    애들 하는 거 없음
    그래도 괜찮음

  • 13. ..
    '25.11.29 11:41 AM (122.40.xxx.4) - 삭제된댓글

    센스있고 눈치 빠른 아이들은 집안일 금방 배워요. 문제는 일머리 없어서 하나하나 가르쳐줘야하는 아이들이 있다는거죠. 공부 성적과는 상관없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7308 어제 이거 열번쯤 해봤을 뿐인데 9 아니 2025/12/21 1,957
1777307 와 쿠팡 개넘들..한국인 능멸 수준 24 ... 2025/12/21 3,649
1777306 상대방 재력 자꾸 파악하려는 이들은 8 ㅇ ㅇ 2025/12/21 1,842
1777305 "조카가 15년 병수발" 고모가 입양→유산 상.. 4 .. 2025/12/21 6,706
1777304 유머)유쾌한 사람들과 노벨평화상감 냥이들 ㅇㅇ 2025/12/21 619
1777303 자녀가 컴퓨터전공이신 어머니들 좀 도와주세요 38 dhsmf 2025/12/21 4,230
1777302 천주교 신부님 강론 9 감사 2025/12/21 1,268
1777301 혈압약 콜레스테롤 약을 하루 못먹었을때.. 7 .. 2025/12/21 2,125
1777300 민주당아 서울시민이다 정비사업 촉진해라 40 ... 2025/12/21 1,783
1777299 바라짜 엔코 esp 쓰시는분 계세요? 주니 2025/12/21 304
1777298 교보나 영풍가면 문화상품권 살수있나요? 3 ... 2025/12/21 428
1777297 애가 수학을 좋아하고 잘하는데 진로결정을 못해서요. 4 진로 2025/12/21 989
1777296 지금도 이해 안가는 것(성공한적 있던 사람들) 10 ... 2025/12/21 2,570
1777295 유튜브-기장 아브라에드 영화 추천요 2 ㅇㅇ 2025/12/21 852
1777294 아무래도 원화가치 심상치 않아요 21 어차피 2025/12/21 4,642
1777293 솔직히 이민정 능력없으니 살잖아요. (수정) 100 화나 2025/12/21 16,753
1777292 의사.판사.검사.변호사.등등등 4 잘생각해야... 2025/12/21 1,189
1777291 프라이팬 가운데가 눌러붙으면 버려야하나요? 3 ㅡㅡ 2025/12/21 1,043
1777290 오른손 손목이 골절되었어요 7 sw 2025/12/21 2,024
1777289 초등수학..최상위 꼭 풀려야하나요 12 ㄱㄴㄷ 2025/12/21 1,673
1777288 저속으로 노화 할 수 있다는 신화가 사라져서 다행이네요. 24 저속노화 2025/12/21 5,498
1777287 이민정 이병헌 보면 이혼 안 한 게 참 잘한 선택 아닌가 싶어요.. 27 ........ 2025/12/21 7,020
1777286 네이버플러스 적립금은 4 멤버쉽 2025/12/21 963
1777285 시어머니 너무 알뜰해서 감사하지만 20 ... 2025/12/21 5,483
1777284 직장에서 유부남이 찝적거리는거 없어진거 14 ... 2025/12/21 4,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