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몬이 뭐길래 늙어도 여자는 할머니로 남자는 할아버지로 늙음 얼마나 좋을까요
왜 성별을 바꿔놓는지 ㅜㅜ
45살 이후 여자분들 머리만 남자처럼 깍아놓음 남자로 보이는 분들이 10명에 7명은 되는듯요
호르몬이 뭐길래 늙어도 여자는 할머니로 남자는 할아버지로 늙음 얼마나 좋을까요
왜 성별을 바꿔놓는지 ㅜㅜ
45살 이후 여자분들 머리만 남자처럼 깍아놓음 남자로 보이는 분들이 10명에 7명은 되는듯요
김장훈을 보니 그게 확 느껴지더라구요.
아침 미사 마치고 돌아가는 여사님들 단체로 걷는 포즈 보면 영낙없는 아저씨 걸음걸이.
남자도 뽀글가발 쓰면 여자로 보이는 남자들이 대다수 ㅜㅜ
늙어도 강수지 서정희처럼 여자로 보이는것도 복이네요
맞아요. 아파트 커뮤니센터 다니는데 커트머리 안해야지 싶은 할머니 몇분봤네요. 뽀글이.파마면 여자구나 싶은데 마른몸에 커트머리 할머니들 옷색깔이 그러면 남자같더군요.
남성 여성보다 이제 그냥 인간으로 남는거죠
곧 인간으로 존재를 유지 못하는 시간이 오는거고...
그 때까지 좋아하는 거 하면서 재밌게 살아야죠
성적 존재감은 젊을 때 있었으면 된거고
그러게 말입니다..
남성화 되는 내 모습 ... 싫다
이정재도 최수종도 나이드니 할머니삘이~~
친정엄마, 시엄마, 이모고모들, 친척 아주머니들, 친구분들을 보니
남성화가 되건 여성화가 되건
사지육신 멀쩡하게 스스로 식당도 가고, 마트도 가고, 은행업무도 하고,
밥도 해먹고, 눈도 잘 보이고, 귀도 잘 들리고, 소화도 잘 되고, 잠도 잘 자면
그걸로 큰 복이더라구요.
70세가 되면서부터 한분 두분 허리가 맛이 가고, 무릎이 성치않고,
살짝 넘어져도 뼈 부러지고, 침대에서 살짝 삐긋하니 또 뼈가 부러지고...
지독한 불면증,, 미칠 듯한 가려움증등등
대부분 신체적 질병에 고통받기 시작....
언급된 연예인분들은 시술이나 수술로 성형때문에 더 여성화되어보이는 것 같아요
호르몬으로 인한 질병도 많은데
아프지 않은 것만으로 감사해야죠
근데 그냥 얼굴은 20대도 심지어 고등학생도 화장 안 하고 남자 머리하면 남자되는 사람 대부분이고
갱년기 이후엔 애티튜트가 바뀌는 것 같아요. 여자는 건들건들하고 거침이 없는 성격이 되고 남자는 다소곳하고 몸 사리고
그게 노화고 인생인걸
그냥 남녀를 떠나 인간으로 살아가는구나 생각해야죠
그런데 나이들면서 외모만 보고 슬퍼하고 외모로 사람 평가하는 것도 슬슬 버려야 내가 편해져요
거기 집착할수록 본인만 힘들어지죠
사람이 겉모습이 다가 아닌데요
누군가 원글님을 겉모습만으로 늙었네 남자같네 하면 기분 나쁘잖아요
받아들일건 받아들이고 나도 남들과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하면 많이 편해져요
그게 슬프게 느껴지는 이유가 뭐 때문일까요
맞아요
나이든 여자들 커트머리하면 남자처럼 보이네요
바로 저도 그렇구요ㅜㅜ
위에 댓글 공감
슬프게 느껴지는 이유가 뭘까요
왜 슬프지?
번식기간 끝나서 중성화 되는 거니 너무나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변화 같은데
너무 T인가... ㅎ
저는 중성으로 보이고 싶어서
완전히 남자 숏컷을 했어요.
나이 들어서도 여자, 남자 이런 성별로 구분 되는 것 보다
그냥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서요.
원글님 마음이 댓글들 마음보다 젊으셔서
댓글들의 이해와 공감을 받지 못...;;
60대이후 짧은펌 하면 여자인지 남자인지
구분이 어려워요 몇번 헷갈려서 이제 신발로
구분을 해요 저 혼자 구분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