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검사 vs 대장내시경 전 관장약먹고 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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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중에 뭐가 더 무섭고 아픈가요?

[777]

대장내시경이 훨씬 힘들죠 벨붕급

[대장내시경]

물고문이요
배가 터지는줄알았어요.

[..]

지는 자궁경부암 검사가 더 싫어요.

[..]

둘다 soso

[전]

대장 내시경이 더 힘들었어요.

[Lp]

경부암검사는 순간이지만 대장내시경 관장약은 알약도
먹기 힘들었어요. 알약먹으니 속이 메슥거려 역시 물마시기
넘 힘들어 토하고..알약이 속에서 녹으며 속이 안좋더군요
경부암검사도 30-40대는 그냥 불쾌한정도였는데,
폐경후 50대는 질이 말라붙어서 윤할유가 없으지니,
넘 아팠어요. 1시간후에는 괜찮아졌어요, 급성방광염 걸린것처럼
찌릿찌릿 아프더군요.

[ㅠㅠ]

자궁경부암은 순간이잖아요.
대장내시경은 못먹으니 기운없는데 약먹고 물마시고 토할 것 같고잠도 못자고 너무 힘들었어요.
대장내시경하고 전 의학이 더 발전해야한다 생각했어요.

[ㅇㅇㅇ]

위 안좋은 제겐 대장 내시경 약 먹는게 젤로 큰 일이었어요.
화장실에 가는 건 별 거 아니죠. 좀 귀찮을 뿐.
짧은 시간에 그 많은 양을 먹는 건, 정말 ㅠㅠ
좀 간단한 약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거기에 비하면 자궁 경부암 검사는 넘 쉽죠.

[자궁검사]

폐경이고 후굴에 유착이라
초죽음이라 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