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랑 스터핑 한번도 먹어볼 기회가 없었는데
크랜베리소스 그레이비소스 같이 먹으면 어떤 맛인지
생각보다 터키는 맛이 없다고들은 하는데 그래도 궁금해요
예전에 호텔에서 구워서 스터핑이랑 파는 포장 터키세트가 있긴 했는데 혼자 사먹긴 부담돼서 안샀는데 1인용으로 팔면 먹어보고 싶어요.
터키랑 스터핑 한번도 먹어볼 기회가 없었는데
크랜베리소스 그레이비소스 같이 먹으면 어떤 맛인지
생각보다 터키는 맛이 없다고들은 하는데 그래도 궁금해요
예전에 호텔에서 구워서 스터핑이랑 파는 포장 터키세트가 있긴 했는데 혼자 사먹긴 부담돼서 안샀는데 1인용으로 팔면 먹어보고 싶어요.
깜짝 놀랄 정도로 맛 없어요 ㅋㅋㅋ
미국에 연수 갔을 때, 제가 좀 요리부심이 있어서 레시피 얻어서 진짜 열심히 만들었는데, 유학생들이 막 기대하고 우리집에 왔거든요.
한 번 먹어보고 말을 잃음… 아주 맛있어보이는데 그냥 아무 맛이 없는 무맛이에요!
생각보다 너무 맛이 없어서 슬펐는데, 나중에 미국 친구들이 원래 맛 없는 거라고 해줘서 좋았어요 ㅋㅋㅋ
닭가슴살보다도 더퍽퍽한
소고기 싼나라에서 이건 왜먹나싶던데요
퍽퍽
크렌베리랑 먹으면 좀 나아요
진짜 진짜 진짜 맛없어요
퍽퍽살만 더 퍽퍽하게 모아놨는데 풍미도 아무 맛도 없는 맛
그냥 소스맛으로 겨우 먹는거에요
그러니까요 글케 맛이 없다면서요
근데 궁금해요 가금류를 그렇게 오바쌈바 구웠는데 맛이 없을수가 읶나…
맛없구요 더 황당한건 그 고기를 달달한 소스에 찍어먹는다는 거에요. 집집마다 자기네 가족 내려오는 소스 레시피가 최고라고들 하는데 다 달아요. 하윽.
한번 맛보면 족한 맛이었어요.
추수감사절 파티테이블의 한가운데 가을 수확의 상징인 ’푸짐함과 풍성함‘을 보여주는 얼굴마담 역할이요 ㅎㅎ
닭보다 훨씬 크고 실하니까요
맛은 절대 아님…
할 수 없어 먹고 그나마 단백질 찾는 근육맨들이 좋아하고 (닭고기 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아요) 다음날 샌드위치나 스프 만들어먹는데 쓰이죠
지금은 미국인들도 비주얼 포기하고 치킨으로 바꾼 가정이 많아요
저는 터키 콜드컷으로 나온 건 좋아하는데 통으로 구워 썰어먹는건 정말 그냥 구색맞춰 할 수 없이 먹었어요
미국 살면서 추수감사절이면 보통 여러 가정이 모여서 즐거운 소셜 타임을 가지면서 보내니까요
크랜베리 소스도 그냥저냥, 그나마 매쉬드포테이토에 그레이비 얹어먹는게 먹을만 하고 스터핑도 저는 맛 없었어요
미국에서 오래 살았는데 애들도 어른도 좋아하는 사람 한명도 못 봤어요
정말 맛없어요. 그냥 크고 살이 많아 양이 많으니 가족이 많이 모일 때 먹는 것 같았어요. 미국 정통음식은 사실 맛있는 게 별로 없어요. 오죽하면 햄버거 스테이크 이런 걸 요리라 하겠어요
스터핑도 맛이 없군요ㅠ
저는 얻어먹는 것도 제가 해먹는 것도 맛났었는데…
터키는 다섯 번 정도 먹었는데요
퍽퍽한 닭가슴살보다 맛 없지만
크린베리 소스 찍어 먹으면 그나마 두 세점 먹을만 해요.
근데 칠면조 껍질은 바싹하니 맛있어요.
보스턴 마켓에서 이인분 정도 조각으로 사와서
네 식구가 먹어도 남아요.
그 후론 코스코 로스트 통닭으로 대체하곤 했죠.
그랬군요..어릴 때 캐나다 가서 초대받아서 먹었는데 너무 맛없어서 실망했는데 그집이 맛없었던 게 아니군요 ㅠㅠ 잘하는 사람이 만들면 다를거라 생각했는데.. 마음 비워야겠다
터키 햄으로 대체하기도 해요.
터키햄은 첨가물이 들어가서인지 그런대로 맛나요.
샌드위치에 듬뿍 넣고 이것저것 끼워넣으니까 푸짐하고 맛있긴 했는데
추수감사절 정찬처럼 정식으로 썰어먹으면 그렇게 맛있을라나 싶긴하더라고요
훈제오리처럼 훈제칠면조가 있어요
예전 살던 동네 호프집에 안주로 있었는데
맛있게 먹었었거든요
그냥 구우면 맛없는 거군요...ㅋ
터키가 보통 너무 크기도 하고 맛없어서 닭으로 대체하기도 해요. 궁금하시면 닭으로 해보세요.
퍽퍽한 맛이죠
햄으로 드세요
터키햄은 맛있어여
굽느라 몇시간동안 오븐에 넣은거 체크하고 어우 버거워보였어요.
인스타에 미국에 사는 어느 분이 터키 굽는 전 과정을 올려주셨는데
세상에 그렇게나 번거롭게 만든게 정작 맛이 없다고라고라?
놀랠 노자네요
먹늘만해요. 왜 맛없다고 하는지.. 저도 미국살때 초대받아가서 먹기도 하고 호텔가서 먹은적도 있는데 맛있어요. 엄청난 맛이 아니라는 거죠. 소고기도 아니고 터키 잖아요. 닭비슷한 맛인거죠.
처음 먹어봤을 때는 너무 맛이 없어서 깜짝 놀랐는데 매년 한 두번씩 먹다 보니 그 때쯤 되면 생각나고 안 먹으면 섭섭해요. 그런 면에서 닭이랑 비슷해요. 닭도 아주 담백하게 구워서 살만 먹어보면 그 자체의 맛이 강하진 않잖아요. 아니면 예를 들어서 토란국이요. 추석날 먹는 국이요. 전 어렸을 때 토란이 맛없어서 추석날마다 한 대접씩 떠주시는 그 국 먹는게 고역이었는데요. 이제 어른이 되고 가족들 명절에 안 모이고 토란국 끓일 줄 모르고 음식점에 파는 곳도 없고, 추석때쯤 되면 너무 생각이 나요. 터키도 그런 음식이죠, 1년에 한 번 명절때 모여 먹는 음식..
저는 오븐 바꾼 다음부터 최근 3년-4년 계속 태워먹어서 올해는 나가 먹었는데 그래도 집에서 해 먹는 게 낫다 싶네요. 다들 푸짐하게 나눠 먹고 남은 건 뒀다가 샌드위치 싸먹고 각종 응용요리 해먹고 그러다보면 그 맛이 좋아지데요.
다음날 남은 걸로 샌드위치 만든 게 훠얼~씬 맛난 거 같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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