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떤게 더 잔인할까요

조회수 : 2,467
작성일 : 2025-11-28 17:04:54

11 살  아이에게  손으로 혹은  물건으로  체벌을  가하는것과

아이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옷을    울며   하소연하는   아이   앞에서  갈기갈기 찢어   버리는  행위

 

물론  비교하기 쉬운건  아니지만  아이에겐  뭐가  더  큰  상처로  남을까요

 

부디    대본이  있길 바래는  마음입니다

IP : 59.1.xxx.10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28 5:07 PM (221.157.xxx.136)

    얼굴에
    악마라고 씌어 있어요
    인간도 아니예요

  • 2. ㅇㅇ
    '25.11.28 5:09 PM (125.130.xxx.146)

    부디 대본이 있길 바래는 마음입니다
    ㅡㅡㅡ
    부디 주작이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 3. 강도
    '25.11.28 5:10 PM (175.196.xxx.15) - 삭제된댓글

    폭력의 강도 얼마나 자주에 따라 차이가 있겠죠.
    자주 빈번한 약한 폭력이라면 바지가 더 중요하게 오래 남을 것이고

    내 몸이 바지의 소중함의 가치나 중요성 보다 더 가혹하게 폳력을 당했다면 내 몸이 바지를 찢어서 속상했지만 엄마가 바지 찢은날 난 이렇게 맞았다고 기억하겠죠.

  • 4. 강도
    '25.11.28 5:15 PM (175.196.xxx.15) - 삭제된댓글

    폭력의 강도 얼마나 자주에 따라 차이가 있겠죠.
    자주 빈번한 약한 폭력이라면 아이는 습관처럼 패턴화되어 바지가 더 중요하게 오래 남을 것이고 그게 언어폭력이고 빈번했다고 하면 자학하며 바지를 기억할것이고

    내 몸이 바지의 소중함의 가치나 중요성 보다 더 가혹하게 폭력을 당했다면 내 몸이 바지를 찢어서 속상했지만 엄마가 바지 찢은날 난 이렇게 맞았다고 기억하겠죠

    전 아마 바지찢은거를 기억할거라고 생각합니다만...아마 엄마가 바지롸 함께 날 갈기갈기 찢어버렸다고 기억할지도요.

  • 5. 강도
    '25.11.28 5:18 PM (175.196.xxx.15)

    폭력의 강도 얼마나 자주에 따라 차이가 있겠죠.
    자주 빈번한 약한 폭력이라면 아이는 습관처럼 패턴화되어 바지가 더 중요하게 오래 남을 것이고 그게 언어폭력이고 빈번했다고 하면 자학하며 바지를 기억할것이고

    내 몸이 바지의 소중함의 가치나 중요성 보다 더 가혹하게 폭력을 당했다면 내 몸이 바지를 찢어서 속상했지만 엄마가 바지 찢은날 난 이렇게 맞았다고 기억하겠죠

    전 아마 바지찢은거를 기억할거라고 생각합니다만...아마 엄마가 바지와 함께 날 갈기갈기 찢어버렸다고 기억할지도요.

  • 6. ..
    '25.11.28 5:31 PM (118.235.xxx.123)

    폭력의 강도와 빈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이가 무언가를 잘못해서
    1번이든 2번이든 했겠지요

    "아이가 이런 잘못을 하면 이렇게 되니
    하지 말아야겠다"
    이런 교훈을 얻지 않습니다.
    누군가 이런 행동하면
    나도 이렇게 때리고 찢어버리면 되는구나
    이걸 배워요.

  • 7. 11살아이가
    '25.11.28 5:35 PM (223.38.xxx.42) - 삭제된댓글

    복수를 배우겠군요
    순간적인 화가 아닌 이렇게 글써내릴정도면
    친자 아니죠?

  • 8. 이혼캠프
    '25.11.28 5:41 PM (175.196.xxx.15)

    원글님 글 내용이 이혼캠프에 나온 사례 중 한장면인갓 같네요.

  • 9. ㄴ맞아요
    '25.11.28 5:49 PM (59.1.xxx.109)

    충격이었어요

  • 10. 짜짜로닝
    '25.11.28 6:33 PM (106.101.xxx.182)

    헐 카메라 있는데도 그정도면 ㅎㄷㄷㄷㄷ

  • 11. ufg
    '25.11.28 9:23 PM (58.225.xxx.208)

    매번 여자의 옅은 미소가 소름 끼쳤어요.
    부디 남편은 애들을 위해 이혼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4745 ............ 4 승진이 뭐라.. 2025/11/28 1,623
1774744 빵만 좀 먹으면 칸디다 생기는 분들 있나요 5 2025/11/28 3,547
1774743 한복입은 박보검 5 마마에서 2025/11/28 2,766
1774742 '신선놀음'뮤비인데 케데헌의 사자보이즈 같네요. 10 ... 2025/11/28 3,040
1774741 마마 시상식은 왜 해외에서 해요? 7 ... 2025/11/28 5,467
1774740 이번주 매불쇼 김장훈 역대급이네요 14 ㅇㅇ 2025/11/28 12,723
1774739 요즘도 산소에 가져다놓을 국화화분 살 수 있나요? 5 화분 2025/11/28 1,514
1774738 화사 매력에 깜놀했네요.. 58 ........ 2025/11/28 15,058
1774737 민생카드 되는 서울쪽 족발 맛난집 9 llll 2025/11/28 1,328
1774736 써 보신분들 계시나요 ? 2 기미 제거제.. 2025/11/28 1,353
1774735 금쪽이 오늘 보셨나요 12 ㅇㅇ 2025/11/28 9,536
1774734 10시 [ 정준희의 논] 새로운 귀속감을 갖고 살아가는 마음 .. 같이봅시다 .. 2025/11/28 769
1774733 홈랜드 시즌2 보고 있는데 ...(스포 있을 수 있음) 7 . . . 2025/11/28 1,556
1774732 액셀 질문입니다 3 .... 2025/11/28 980
1774731 이@# 님 콘서트 예매 후 후회 57 지윤마미.... 2025/11/28 16,618
1774730 임세령 자매 헤어스타일 14 sts 2025/11/28 24,663
1774729 오늘 sns에 도는 김건x 카톡문자 7 ㄱㄴ 2025/11/28 6,092
1774728 PD수첩 계엄 1주년 특집 1 다시보기 2025/11/28 1,264
1774727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김어준이 아니라 김호중 , 왜 .. 2 같이봅시다 .. 2025/11/28 1,554
1774726 꼬막장이랑 새우장 든든합니다 .. 2025/11/28 1,379
1774725 핸드크림 향기 2 .. 2025/11/28 2,731
1774724 키티가 51세래요 11 ........ 2025/11/28 3,193
1774723 다발무는 몇시간 절여야하나요? 1 ... 2025/11/28 1,436
1774722 퇴근하고 어떻게 요리를 해요 16 ㅁㅁ 2025/11/28 5,471
1774721 절임배추를 어제 사왔는데 김장은 내일 하개 되었어요 2 ㅡㅡ 2025/11/28 1,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