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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김치를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어요

조회수 : 4,763
작성일 : 2025-11-28 16:25:56

친정 시댁 아무도 안하시고 두분다 한번도 해보신적 없대요

제가 태어나기 전엔 어땠는지 모르겠는데 저 태어난 담에는 할머니 외할머니도 안하셨고

 

맛이 원할머니 보쌈김치 같은거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오늘 들어보니까 원할머니보다 훨씬 짜다고???

맞나요?? 그럼 맛이 없을거 같은데... 

IP : 118.235.xxx.173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28 4:29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김장이야 안할수는 있는데 먹어본적도 없다는건 좀 충격이네요.

  • 2.
    '25.11.28 4:32 PM (118.235.xxx.59)

    저 47이요 집에서 안하니까 먹을 기회가 없었죠

  • 3. ....
    '25.11.28 4:32 PM (118.47.xxx.7)

    어떻게 한번도 안먹어볼수가 있죠...
    저 어릴때 기억해보면
    옆집에서 김장했다고 조금씩 나눠주고도 했거던요
    그런경우도 없었던건가요??
    혹시 외쿡인??
    그게 아니면이해가 안되네요...

  • 4.
    '25.11.28 4:34 PM (223.38.xxx.142) - 삭제된댓글

    옛날에는 사먹을수도 없었을텐데
    이해가 안되네요

  • 5.
    '25.11.28 4:39 PM (121.167.xxx.120)

    동네 반찬가게에 김치 담그는날 물어보고 그때 가서 사드세요
    대기업 시판 김치도 담그자 마지 보내줄땐 갓 담근 김치 맛나요

  • 6.
    '25.11.28 4:40 PM (118.235.xxx.237)

    팔긴 했을거예요 제가 국민학교 다닐때만 해도 아파트 상가에 반찬가게에서 깻잎 게장 김치 다 팔았어요

  • 7. ..
    '25.11.28 4:40 PM (106.101.xxx.247) - 삭제된댓글

    엄마가 외국사람?

  • 8. ..
    '25.11.28 4:40 PM (118.130.xxx.66)

    김치를 먹어본 적이 없지 않고서야 어떻게 김장김치를 한번도 안먹어볼수가 있나요?
    겨울부터 먹는 김치는 거의다 김장 김치일텐데.....
    아니 식당같은데서도 김치를 안드셨단 말인가?
    그런데 김치도 다 김장김치에요 ㅎ

  • 9.
    '25.11.28 4:41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짠건 집안 식성마다 달라요
    예전엔 요즘보다 짜게 했는데 건강에 안좋다고해서 덜 짜게 해요
    저장성때문에 짜게 하기도 해요

  • 10. 그니까
    '25.11.28 4:41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친인척이 김장을 나눠준것도 아니고 조부모 부모 모두 김장을 안했고 님도 안해먹고 님네가 중국인이람 몰라도 한국인이 김장을 안했다는게 희안하네요 그럼 겨우내 뭘 먹는건지

    더구나 조부모세대땐 마트김치도 없었을텐데 서울서 너무 돈이 없는 빈민이면 김장 재료를 살수가 없어 못했을수도 있으나

  • 11.
    '25.11.28 4:42 PM (118.235.xxx.211)

    그냥 일반 김치도 바로산건 김장김치랑 맛이 같단 말씀이시죠?

  • 12.
    '25.11.28 4:44 PM (118.235.xxx.211)

    할머니 외할머니가 안하셨던건 제 추정이예요
    제사 때문에 자주 가고 다 서울이니까 놀러도 많이 갔는데 김장을 했다거나 김장김치니까 먹어봐라 그런 기억이 없어서요

  • 13. ...
    '25.11.28 4:51 PM (222.100.xxx.132)

    김장김치와 일반김치가 많이 다를거라는 환상이 있으신듯....

  • 14.
    '25.11.28 4:53 PM (121.167.xxx.120)

    할머니 댁에 가서 밥 먹을때 상에 김치 나왔으면 담그셨을거예요

  • 15. 프린
    '25.11.28 4:57 PM (183.100.xxx.75)

    김장김치가 특별한 김치가 아녜요
    특별한 행사죠
    같은 배추김치인데 겨울,봄까지 못담그니 많이 담그고 많이 담그니 더 맛있고 실패하지 않으려 애쓰는거죠
    김치냉장고까지 생겼으니 이왕임 배추맛있을때 담가서 1년내 먹게 된거죠
    익은 배추김치는 드셔보셨을테니 김장김치는 못드셔보시지는 않으신거고 김장이라는 행사를 경험 못해보신거죠
    김장이 많이 하니 속이랑 절인배추도 싸먹고 수육도 해먹고 하는데 그런걸 못해보신 거예요
    김장김치 나눔도 못받아보신거 보면 어머니나 할머니께서 종교활동도 안하시고 외부 사람이랑 왕래가없으신 성향이 아닐까 싶어요

  • 16. ..!
    '25.11.28 5:02 PM (106.101.xxx.247) - 삭제된댓글

    겨울 김장김치는 봄, 여름, 가을 포기김치와는 좀 다르죠. 겨울 무,배추가 훨씬 맛있고 생새우도 들어가고 갓이나 기타등등.. 더 맛있어요.

  • 17.
    '25.11.28 5:05 PM (118.235.xxx.59)

    엄마는 지금도 동창회 동네모임 옛날동네모임 등등 모임이 활발하고 할머니는 성당다니셨는디 김장만 안하신거 같기도 하고 배추김치 깍두기 백김치는 집에 늘 있긴 했어요. 할머니네 가서 김치를 먹었나 안먹었나는 기억이 안나긴 하는데 스텐으로 딸각딸각 채우는 식 통에 있던 김치는 기억나요… 그럼 할머니네 일하는 아주머니 계셨는데 그분이 해오신건가 싶기도 하고 원할머니 보쌈김치 같은건 집에서 한번도 못먹어봤는데 그 김치가 그 김치라 하니 그럼 먹었는데 모르고 먹었을지도요.

  • 18.
    '25.11.28 5:06 PM (183.107.xxx.49)

    한국사람들이 아닌 모양

  • 19. dd
    '25.11.28 5:06 PM (118.235.xxx.8)

    보쌈김치나 반찬가게서 바로 만든 겉절이랑 맛이 비슷하긴한데 1년동안 먹을꺼니 김장김치가 겉절이보다는 조금 더 짜긴해요 근데 재료인 배추 무 고춧가루 액젓등이 김장김치 담글때가 제일 질이 좋고 맛있고 좋을때라소 김장김치 재료들이 좋으니 맛있어요 김장한날은 짜지만 이삼일후 먹으면 적당히 간이 배겨서 맛있어요

  • 20.
    '25.11.28 5:06 PM (118.235.xxx.59)

    새우 들어간 김치는 한번도 못먹어본거 같아요

  • 21. ....
    '25.11.28 5:08 PM (118.47.xxx.7)

    뭔 자꾸 원할머니를 찾아요
    겉절이는 뭔지 알아요???
    보쌈김치는 겉절이에요
    오래 저장해놓고 먹는 김치랑 다르다구요
    어휴 즐거운주말에 고구마 먹은 기분 ㅡ,.ㅡ

  • 22.
    '25.11.28 5:13 PM (118.235.xxx.83)

    우래옥이나 을밀대 김치가 겉절이 아닌가요?

  • 23. ㅇㅇ
    '25.11.28 5:15 PM (221.156.xxx.230)

    어머니가 다른 음식도 잘안하시나봐요

    외할머니네 가서 김장을 해오던 얻어오던 집에서 직접 담그던
    김장김치는 장만해야 하던 연세고 시절인데요

    김치를 어려서부터 사먹었나봐요 반찬가게에서요

  • 24. ㅇㅇ
    '25.11.28 5:15 PM (180.230.xxx.96)

    주변에 김장김치를 전혀 안하고
    주는사람도 없었으면 못먹어 봤을수도 있겠네요
    저는 어렸을때 이집저집에서 갖다줘서도 많이 먹었는데
    원할머니보쌈은 좀 달잖아요.
    그것보다 김장은 우리 김치 막 담은 그런맛이죠
    다만 김장엔 양념이 여러가지 들어가고
    배추나 무가 맛있을 때라 맛있죠 좀 짜더라도

  • 25. 이해가
    '25.11.28 5:16 PM (211.234.xxx.120)

    제가 40대초인데요 우리때 엄마들 김장 거의 하셨긴한데...남의집 김장김치도 안드셔보셨어요? 왜 엄마들끼리 김장하고나서 주고받는지
    우리집 김장안했어도 상에 새김치 올라오면 김장했어?? 아니 누구네 엄마가 줬어 이런식으로 남의집 김치도 먹는게 익숙하지 않으신가요

    그럼 때때로 열무김치나 알타리나 이런 김치도 집에서 엄마가 아해쥬셨나요? 저 서울 토박이인데 저 처음뵈었어요 김장김치 못드셔보신분. 김장김치는 겉절이인데 보쌈김치처럼 달지않은 개운한 겉절이죠 절임배추에 속만 싸먹기도 하고 수육도 먹고..김장하는날은 늘 그랬죠

  • 26. ..
    '25.11.28 5:19 PM (112.145.xxx.43)

    요즘 절임배추. 김장양념 다 팔니 적은 양이라도 이번에 주문해서 한번 해보세요
    절임배추받아 물 빼고 김장 양념 비비기만 하면 됩니다
    그날은 수육도 삶으세요
    내 손맛이 들어간 거랑 파는 김치는 맛이 또 달라요

  • 27.
    '25.11.28 5:19 PM (118.235.xxx.165)

    열무김치 알타리 물김치는 엄마가 지금도 만들기는 하는거 같아요
    근데 배추김치는 늘 사온거 먹었어요 겉절인데 단맛 뺀맛이라고 생갹하니 알거 같네요

  • 28. ㅇㅇ
    '25.11.28 5:20 PM (221.156.xxx.230)

    배추를 하룻밤새 푹절이니까 그게 우선 다르죠
    오래 먹으려고 양념도 진하게 젓갈도 여러가지 많이 넣고요

  • 29. ㅇㅇ
    '25.11.28 5:20 PM (117.111.xxx.13) - 삭제된댓글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저랑 동갑이신데 저희 아주 어릴땐 파는 김치 라는 개념이 거의 없었는데..

  • 30. ...
    '25.11.28 5:21 PM (118.130.xxx.66)

    ㅎㅎㅎㅎ 이분 좀 웃기다

  • 31.
    '25.11.28 5:29 PM (211.234.xxx.145)

    김장김치가 따로 있는 게 아니고~ 식당이든 친구네 집에 가셨든 드신 김치 대부분은 김장해서 저장해놓은 김치였으니 김장김치를 못드셔본 건 아닐텐데~~

    다만 딱 김장한 날 절인 배추에 막 김치속을 넣어서 버무린 김치를 못드셔보셨다는 뜻 아닐까 싶으네요~~~

  • 32. 김장의 진미는
    '25.11.28 5:35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묵은김치가 되었을 때죠.
    시판 김치로는 흉내낼수 없는 그 맛 요.
    우리 새애기는 엄마가 김치 김장 안하는집이었다고..
    봄 여름에 제 심장김치 너무 맛있다고 극찬을 ..
    희한하게 제가 담근 김치는 최소 두세달 지나면
    그때부터 더 밋있어요.
    내김치 먹어본 사람들이 한결같이 맛있다고
    하는거 보면 빈 말은 아닌거 같아요.
    저는 대략 남도식으로 하면서 풀과 젓갈만 덜 넣어요.

  • 33. 그까짓거
    '25.11.28 5:48 PM (1.236.xxx.114)

    궁긍하면 주말에 좀큰 하나로마트 같은데가서
    바로 버무려달라고해서 드셔보세요
    굴도좀 사고 수육이나 삼겹살거리 같이사와서 드세요

  • 34.
    '25.11.28 5:53 PM (118.235.xxx.115)

    하나로마트 가서 물어볼게요
    안그래도 김장김치 네이버에서 사는건 진짜 김장김치가 아닐거 같아서 못샀어요

  • 35. ㅌㅂㅇ
    '25.11.28 6:19 PM (182.215.xxx.32)

    마치 배추김치를 먹어 본 적이 없는 사람처럼 얘기하시네요

  • 36. 흠님
    '25.11.28 6:21 PM (211.208.xxx.76)

    말씀이 맞을것 같네요
    김장날 나오는 배추조각들 굴이랑 넣어서 막 버무린
    그것을 안먹어 본걸 김장 못먹었다고 표현한듯
    그게 어른 입맛이고 굴을 못먹는 사람도 있고
    막 버무린 김치 풋내난다고 안먹는 사람도 있더라는..
    하나로 절임배추 소량파는거 사서
    김치양념레시피 보고 만들어 생새우 조금갈아 넣고 만들어보세요. 생각보다 김치 만드는거 쉬움
    회이팅요~

  • 37. 그까짓거
    '25.11.28 6:24 PM (1.236.xxx.114)

    김장김치 바로 버무려서 수육에 싸먹는것도 맛있지만
    가을철 달고 맛있는 무배추를 대량으로 김치 담가
    겨우내 시원하고 아식하게 익혀먹는 맛이에요
    초겨울 김장철지나면 무배추가 덜맛있고
    시원한데서 대량으로 서서히 발효된 그 시원한 맛이 안나거든요
    잘익은 김장김치 딱 썰어서 먹여주고싶네요

  • 38. 1111
    '25.11.28 6:43 PM (218.147.xxx.135)

    내일 김장할건데 한포기라도 좀 드리고 싶네요
    김치가 다 비슷하지만 김장철에 담근 김치가 제일 맛있어요
    배추도 무도 다른 재료들도 다 맛있을 때라서요

  • 39. ...
    '25.11.28 7:32 PM (114.204.xxx.203)

    사먹는 김치도 이맘때 사면 비슷해요

  • 40.
    '25.11.28 10:09 PM (125.181.xxx.149)

    국적어디여유?

  • 41. 의아
    '25.11.28 10:33 PM (218.155.xxx.35)

    흰다리새우 블랙타이거 새우 같은 큰거 말고요 새우젓은 보신적 있죠?
    그런 크기의 생새우를 사다가 갈아서 넣어요 더 맛있으라고
    겉절이는 담가서 바로 먹기 때문에 설탕도 들어가지만 김장김치는
    안넣죠

  • 42. ㅇㅇㅇ
    '25.11.29 8:08 AM (39.125.xxx.53)

    먹을게 드문 시절에 김장 안하기도 쉽지 않았을텐데...
    새우는 버무려 넣으면 형체도 없이 사라지니 못 보셨을 밖에요.
    한살림에 김장 체험 키트 있으니 궁금하면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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