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그래도 윤석열 덕분에 대학높인 애들 많을껄요?

..... 조회수 : 2,238
작성일 : 2025-11-28 10:11:00

이인간때문에 속으로 좋아할 학부모 많을껄요.

서울대 첨융인가 뭐 졸속으로 만들어서 200명이나 뽑음

의대증원해서 못갈애들 의대가고

서연고 서성한 어려운애들 학교높임

 

여튼 그렇다구요

 

IP : 110.9.xxx.18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시기
    '25.11.28 10:17 AM (218.53.xxx.110)

    그 시기에 입시치른 애들이 다 이익 본 거 아닌가요? 쌓였던 재수생도 올려 갔겠고 스카이 급이 메디컬 가고, 서성한 급이 스카이 가고 대학생도 반수해서 올려 가고..
    그래서 올해 2007년생 아이들이 많은 데도 수험생 수가 생각보다 많지 않다고 했어요. 작년에 많이 빠져서요.

  • 2. 작년에
    '25.11.28 10:17 AM (211.234.xxx.194) - 삭제된댓글

    의대글 쓰던 어떤 엄마 윤석열 열혈 지지자더군요.
    윤석열 의료개혁 대찬성이라고

    요즘도 윤석열 지지하나보더라구요.

    의대는 갔나 모르겠네요.

  • 3. ..
    '25.11.28 10:17 AM (142.93.xxx.167)

    25학번이 개꿀이였죠.
    전생에 나라를 구한 아이들인가봐요.

  • 4. 여기 작년에
    '25.11.28 10:18 AM (211.234.xxx.194)

    의대글 쓰던 어떤 엄마 윤석열 열혈 지지자더군요.
    윤석열 의료개혁 대찬성이라고

    요즘도 윤석열 지지하나보더라구요.
    윤석열, 국짐 지지글마다 보이던데

    의대는 갔나 모르겠네요.

  • 5. ...
    '25.11.28 10:19 AM (182.224.xxx.149)

    그렇죠. 맞는 말이긴 해요.
    그치만 그런 운도 준비가 되어있는 애들에게 돌아가는거죠.
    그 사태 터지고 갑자기 이리뛰고 저리뛴다고 그 운이 내것이 되진 못하더라구요.
    그러니 그것도 다 갈만한 애들이 간 겁니다~~

  • 6. ..
    '25.11.28 10:21 AM (122.40.xxx.4) - 삭제된댓글

    건희가 아는 수험생부모한테 청탁받았겠죠. 모든 정책이 다 청탁으로 이루어졌으니..

  • 7. ㅇㅇ
    '25.11.28 10:23 AM (118.235.xxx.161)

    맞는 말이죠
    의대증원으로 줄줄이 업그레이드해서 학교
    갔어요.

  • 8. ....
    '25.11.28 10:23 AM (147.46.xxx.127) - 삭제된댓글

    꼭 그렇지만도 않아요
    재수생, 반수생들 뛰어 들어서 등급컷이 올라가서 최저 맞추기 힘든 측면도 있었어요

  • 9. 낙동강
    '25.11.28 10:27 AM (175.211.xxx.92)

    서성한 점수 나와서 계속 4수한 아이 친구... 결국 서울대 갔어요.

  • 10. 음..
    '25.11.28 10:39 AM (14.35.xxx.67)

    의대증원덕에 의대간 애들은 정말 천운이었겠지만 수업중단, 파업덕에 이참에 레벨 올리려는 의대생들까지 수능판에 뛰어 들어그 아래 등급애들은 피해 입었어요.
    입시판은 매해 변수가 많아서 빠른 탈출이 정답 같아요.
    그리고 저 위에 댓글님 올해 수험생수 역대급 맞아요. 55만 넘습니다.

  • 11. 작년
    '25.11.28 11:06 AM (112.214.xxx.184)

    작년에 확실히 높여갔죠 올해부터는 다시 다 돌아간거고 입결도 다시 높아질거고요

  • 12. 그렇다고
    '25.11.28 11:37 AM (1.176.xxx.174)

    그 모*리를 좋아하거나 지지해요?

  • 13. 윗윗님
    '25.11.28 2:37 PM (218.53.xxx.110)

    올해 입시생이 많은 건 많은데 입시기관애서는 더 많을 걸 예상했는데 그거에 비해서는 크게 늘지는 않았다는 기사를 봤었거든요. 그 기사를 못찾겠어서 챗gpt보니

    당초 예상: 입시 업계에서는 2007년생 '황금돼지띠'의 영향과 N수생 증가세로 인해 최대 70만 명까지 응시자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으나, 실제 접수 인원은 이보다는 적었습니다.졸업생(N수생) 감소: 당초 N수생이 20만 명 안팎으로 25년 만에 최다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실제로는 전년 대비 1,862명 소폭 감소한 15만 9,922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재학생 증가: 반면, 재학생은 37만 1,897명으로 전년 대비 3만 1,120명(9.1%) 크게 늘었습니다.감소 요인 분석: N수생의 예상 대비 감소는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정원이 2025학년도보다 축소된 점 등 복합적인 입시 환경 변화가 재도전을 망설이게 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결론적으로, 전체 수험생 수는 늘었지만, 입시 기관들의 초기 예측치보다는 낮았으며, 그 주요 원인은 N수생 유입이 예상만큼 활발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14. 윗윗님
    '25.11.28 2:41 PM (218.53.xxx.110)

    그러니까 원래 황금돼지해에 n수생 포함 70만명까지 시험을 치를 꺼라고 예상했는데 실제로는 55만명만 치렀으니까요. 그 이유가 의대증원 이슈가 원상복귀되어 재수생이나 n수생이 더 높이 가려던 거 포기하고 응시 안했다니까 장점도 있는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5892 동네내과에서 3차 병원은 못가죠? 5 ... 2025/11/29 1,755
1775891 공부는 될놈될이라며 냅두다가 뒤늦게 난리치는 남편 14 남편 2025/11/29 3,793
1775890 선물 글 보고 저도 질문하나... 친구 선물 안주고 안받기 5 아이스 2025/11/29 1,631
1775889 맛있게 총각 김치 담그는 법은 뭘까요? 10 2025/11/29 1,487
1775888 매매할집 보러갈때 붙박이장 같은곳 안쪽까지 다 살펴보나요 5 봄날 2025/11/29 1,748
1775887 보일러 가격이 이 정도 하나요? 17 ㅇㅇ 2025/11/29 2,479
1775886 전라도 사투리, 아그똥하다는 말 아세요? 18 ... 2025/11/29 2,213
1775885 장경태 성추행 당한거죠? 32 누구냐너 2025/11/29 6,444
1775884 왜 다들 고생을 사서하는지 모르겠어요. 모이는 김장 19 김장 2025/11/29 5,635
1775883 요즘 40대 숙녀복 안 입져? 8 ... 2025/11/29 2,175
1775882 방금tv채널 돌리다가 이영자 1 2025/11/29 2,350
1775881 과자먹는 낙으로 사는분 계세요 24 ... 2025/11/29 4,809
1775880 부동산 시세반영률 3년간 45.4→34.0%…공시가 현실화 로드.. 2 ... 2025/11/29 1,098
1775879 헤어스타일 늘 한결같나요? ... 2025/11/29 1,328
1775878 삼성 아들은 어떤 마음일까? 38 ㅇㅇ 2025/11/29 6,114
1775877 박정* 코가 잘 생겨졌네요 5 .. 2025/11/29 3,439
1775876 쫄리는 한동훈 3 2025/11/29 1,848
1775875 혼주한복입을때 노브라죠 20 궁금 2025/11/29 4,697
1775874 우체국쇼핑 김치 특가요 5 @@ 2025/11/29 1,813
1775873 수영복 구매 싸이트와 브랜드 좀 추천해주세요 1 ㅇㅇ 2025/11/29 592
1775872 폭등전 서울집 특히 강남집 팔아버린 분들은 41 우울증 2025/11/29 5,467
1775871 난생 처음 겉절이라는 것을 해봤는데 5 초보자 2025/11/29 1,201
1775870 넷플릭스에서 볼거 없다 하시면 2 코믹 2025/11/29 3,152
1775869 나이에 따라 옷차림도 있는듯 33 ... 2025/11/29 5,595
1775868 화장실 청소 며칠에 한번씩 하세요? 20 화장실 2025/11/29 3,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