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르시시스트

답답함 조회수 : 4,301
작성일 : 2025-11-28 04:25:15

너무 억울해 죽고싶다고 글 올렸던 사람이에요.

챗지피티에게 제 일을 얘기해 보았어요.

자세히 적었더니 챗지피티가 하는말이

그 사람은 반사회적 인격장애, 나르시시스트라는거예요.

이런 인간들의 가장 큰 특징이 무엇인가요? 격어보신분들 말씀 듣고 싶어요. 

IP : 106.101.xxx.11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표적으로
    '25.11.28 4:29 AM (220.78.xxx.213)

    사람 이용하는 기술요 ㅎ

  • 2. ...
    '25.11.28 4:35 AM (211.215.xxx.49)

    ㅎㅎㅎ 사람 기분 더럽게 만드는 기술이 있죠...

  • 3. ㅌㅂㅇ
    '25.11.28 4:37 A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챗지피티는 사용자말이 무조건맞다해서....맹신하면안돼요

  • 4. ㅌㅂㅇ
    '25.11.28 4:40 AM (182.215.xxx.32)

    내부에 열등감 수치심이 많은것을 커버하기위해
    끊임없이 타인을 깎아내리거나 자기를 자랑합니다. 이게 핵심..

  • 5. 어쨌거나
    '25.11.28 4:44 AM (220.78.xxx.213)

    무조건 튀세요

  • 6.
    '25.11.28 4:58 AM (118.219.xxx.41)

    유튜브에 많더라고요
    설명해주는 영상

    많이 보면서
    관계를 끊었어요

  • 7. 여기검색에
    '25.11.28 5:02 AM (61.98.xxx.195)

    나르시라고 적어보면 특징이 나와있어요
    시모가 나르인데 물론본인은 인정안하지만 안보고살아요
    주변시모친인척분들도 힘들었겠다 시모 안보고산걸 현명하게잘선택했다 하세요

  • 8. ㅌㅂㅇ
    '25.11.28 5:04 AM (182.215.xxx.32)

    자신의 생각과 감정이 절대진실이라 생각해요.
    타인의 생각 감정은 가치없다 생각함

  • 9. ㅇㅇ
    '25.11.28 5:13 AM (118.235.xxx.157)

    유튜브에 서람tv 추천합니다

  • 10. 나르 엄마...
    '25.11.28 6:04 AM (223.38.xxx.31)

    아래글 "우리 엄마가 기가 세"에 나옵니다
    나르 엄마 유형...

  • 11. ..
    '25.11.28 6:12 AM (211.234.xxx.231)

    회사 아래직원이 나르+소패 였어요.
    1. 절대 잘못에 대해 사과하는 법이 없어요. 핑계를 찾아요.
    2. 강약 약강
    3. 정치적 이간질. 본인의 우수성(?)을 위해 사람 씹는걸 좋아하죠.
    4. 순간 머리는 빨라 명석해 보일지 몰라도 임기응변에 블과하고 지나면 별거 아니예요.
    5. 이건 치료도 안되고 약도 없어서 무조건 도망치세요.

  • 12. lil
    '25.11.28 6:20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서람티비 거의 다 봄
    관련서적 거의 다 읽음
    결론은 내가 강해져야함
    마음이든 눈빛이든 대처능력이든
    같잖다는 느낌이 드는 나의 아우라가 필요
    놀구자빠졌네 하는 시선으로
    회색돌기법을 섞으면 미쳐죽을라 함
    그걸 바라보는 쾌감
    나도 반 나르시시스트가 되어 그런것들은
    눌러줘야 함

  • 13. 윗분
    '25.11.28 6:21 AM (1.236.xxx.114)

    나르를 많이 겪은건 아닌데
    1번 끊임없이 핑계 공감해요
    자기는 몸이 약하고 우리나라 문화기 안맞고 겁이 많고
    늘 당하고 무슨 일이 생기고 주변에서 자기를 괴롭히고 예민하고
    피해자 코스프레하면서 늘억울하고 힘들어
    결국 뭘 못한다
    나를 이해하고 도와야한다
    수십만가지 이유가 있더라구요

  • 14. 나열
    '25.11.28 6:30 AM (149.167.xxx.19)

    저도 그런사람 아는데 위에 말씀하신거에 격하게 공감
    말도 안되는 시나리오도 잘 써요
    처음엔 사실로 인지될정도로 말도 잘해요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이상하다라고 생각하게 만들고 그게 맞아요
    이런사람은 무조건 피해야해요.

  • 15. 정답은
    '25.11.28 6:54 AM (175.202.xxx.174)

    상대를 절대 이해하려말고 도망쳐야 내가 삽니다~~
    전 지금 도망치는중~~엄마로 부터요~

  • 16. 정답은님
    '25.11.28 7:16 AM (220.78.xxx.213)

    화이팅요!
    도망쳐도 결국 바닥까지 쳐야 끝나요
    절대 나약해지지 마세요
    특히 불쌍해보일때 조심요!

  • 17. 공부
    '25.11.28 7:27 AM (106.101.xxx.232)

    https://youtu.be/LXycnPTINcc
    나르공부해야돼요

  • 18. 영통
    '25.11.28 10:35 AM (106.101.xxx.110)

    처음에 잘해주고
    좀 지나서 갈취하고
    반항하면 남들 모르게 갈구고
    그 피해자를 가해자로 둔갑시켜 버리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5983 충주에서 제일 살기좋은동네 어디일까요 4 ㅇㅇ 2025/11/29 1,535
1775982 노인 포비아에 걸렸어요 너무 싫어요 58 50중후반 2025/11/29 17,367
1775981 눈동자만 돌려서 보는 사람들 14 눈동자 2025/11/29 2,535
1775980 지금 시장에 김장재료 사러갈건데 생새우 종류가 여러개던데요 2 ... 2025/11/29 985
1775979 사과 수입좀하면 안되나요 21 사과 2025/11/29 4,407
1775978 이창용 “젊은층 ‘쿨하다’며 해외투자 몰려…유행처럼 번져 걱정 30 이해안되네 2025/11/29 2,523
1775977 아크부대 '구식 장비' 교체 예산 준대도 거절한 軍 1 ㅇㅇ 2025/11/29 1,146
1775976 늙을수록 여자는 남자처럼 남자는 여자처럼 변하는거 슬퍼요 14 ... 2025/11/29 4,162
1775975 은행 현금인출 문의 4 ... 2025/11/29 1,422
1775974 1세대 여행 유투버들 7 그냥 2025/11/29 3,037
1775973 이재용이랑 그 아들이랑 너무 추앙하네요 51 희한하네 2025/11/29 5,788
1775972 자궁 유방 갑상선 초음파 검사 6 2025/11/29 1,739
1775971 아침에 카페찾아 삼만리 9 009 2025/11/29 1,996
1775970 고1여학생인데 무기력증이 심하다는데 4 도와주고 싶.. 2025/11/29 1,324
1775969 각양각색, 왕도는 없는 1 발사미코 2025/11/29 871
1775968 이스탄불 호텔에서 5명 사망. 독극물중독 13 터키 2025/11/29 8,539
1775967 아파트 조망을 위해 소파와 TV자리를 바꾼 분 계세요? 13 ... 2025/11/29 3,413
1775966 잠깨면 바로 일어나세요? 11 아침 2025/11/29 3,206
1775965 알바로 팔꿈치가 아파요 2 ... 2025/11/29 1,408
1775964 다이슨 I d 멀티스타일러 쓰시는 님들 이거 어떤가요? 1 . . 2025/11/29 794
1775963 전직 대통령 중 ‘잘했다’ 1위 노무현…‘못했다’ 1위는 윤석열.. 15 ㅇㅇ 2025/11/29 3,825
1775962 누구 잘못인지 판단해주세요. 10 .. 2025/11/29 2,968
1775961 이재용 볼수록 귀엽지 않나요? 10 .. 2025/11/29 4,857
1775960 메니에르 회복 중인에 장애 같고 상실감이 좀 있습니다. 3 ptr 2025/11/29 2,117
1775959 내가 오버할때 맞춰주는 사람 있으면 좋음. ㅎ 1 ... 2025/11/29 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