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국어 하시는 분 계신가요.

.. 조회수 : 1,814
작성일 : 2025-11-28 01:03:12

1926년 

기차안에서 조선인이 
처음 보는 중국인에게 묻는 내용이에요. 
그냥 뻘쭘하니까 할 말 없는 상황에서요. 
맞나요? 
중국어는 제가 못 쓰니 한글로요.
 

1. 네쌍나을취:

어디로 가세요?

2. 니씽섬마? : 

 성이 뭐예요?

 

GPT 제미나이가 각각 중국말만 듣고는 

 성이 뭐예요와 무슨일 하세요? 를 얘기하더니 

크로스로 얘기하니 내용상 

성이 뭐예요가 둘 다 맞대요. 

GPT는 당시 1926년이면 무조건 성을 묻는 거라고

확답하고요.  

우리나라 1926년 소설 중 일부거든요. 

정확히 알고 싶어요. 

IP : 125.178.xxx.17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주귀고리
    '25.11.28 1:40 AM (61.39.xxx.138) - 삭제된댓글

    你姓什么 nĭ xìng shénme 성이 무엇입니까
    你行什么 nǐ xíng shénme 무슨일하세요(직업이뭐예요)
    발음은 같지만 xing의 성조가 다른 문장이에요.
    소설 속의 상황이라면 요즘은 무슨일하세요가 자연스럽겠지만 1926년이면 무조건 성을 묻는거라니 뭔 배경이 있을까요?

  • 2.
    '25.11.28 1:43 AM (218.235.xxx.72) - 삭제된댓글

    첫번째는
    너 어디 가고싶어?

    두번째는
    윗분 설명 맞을듯.
    성조에 따라서 해석이 다름.

  • 3. 진주귀고리
    '25.11.28 1:44 AM (61.39.xxx.138)

    你姓什么 nĭ xìng shénme 성이 무엇입니까
    你行什么 nǐ xíng shénme 무슨일하세요(직업이뭐예요)

    발음은 같지만 xing의 성조가 다른 문장이에요.
    소설 속의 상황이라면 어디로 가세요 다음말이니 무슨일하세요가 자연스럽겠지만 1926년이면 무조건 성을 묻는거라니 뭔 배경이 있을까요?

  • 4.
    '25.11.28 1:51 AM (211.230.xxx.171)

    어디로 가세요.
    你向哪儿去?(nǐ xiàng nǎer qù) 혹은 你向哪里去?(nǐ xiàng nǎlǐ qù)
    성이 뭐예요
    你姓什么?

    行을 직업으로 쓰려면 독음은 háng 아닌가요.

  • 5. ..
    '25.11.28 1:55 AM (211.52.xxx.150)

    초면에 성이 뭐냐고 묻는 표현은 지금도 많이 써요.
    처음 만난 사이에 묻는 표현이고 你姓什么?라고 물었다면 상대방이 자신보다 어린 경우였을 가능성이 큽니다.
    상대방 더 나이가 많거나 높은 지위를 가졌다면 훨씬 더 정중하게 您贵姓?이라고 말했을거에요.

  • 6. 원글
    '25.11.28 1:57 AM (125.178.xxx.170)

    이게 지금 대구에서 서울로 가는 기차 안이에요.
    라면서 물어봤거든요.

    그런데 지금 다시 물어보니 1926년이고
    현진건의 고향 소설만 생각해서
    GPT가 자기는 중국이라고 봤대요.
    당시 중국에서는 무조건 신분 묻기 위해
    성씨 물었다면서요.
    저는 중국이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제가 다시 한번 대구에서 서울 가는 기차인데
    이상하지 않냐 하니 다시 준 답변이고요.


    기차 안, 한국 국내 이동
    → 중국이나 식민지 신분 확인과 관련된 상황이 아님

    주인공 입장
    → 기차 안에서 중국인과 목적지/행선지, 좌석 자리,
    어디까지 가는지 등을 묻는 상황이 자연스러움

    문맥상 자연스러운 질문

    “네쌍나을취?” → 어디까지 가세요? / 어디로 가세요?

    “니씽섬마?” → 무엇을 하러 가세요? / 무슨 일 하세요?

    즉, 이 장면에서 ‘니씽섬마?’는 ‘성씨’ 질문이 아니라,
    기차 안에서 행선지나 목적을 묻는
    일반적인 질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주 그냥 확신하면서 얘기하더니 또 꼬리 내리네요.
    제미나이는 처음엔 무슨 일을 하세요?
    라고 답을 줬거든요.
    GPT는 이렇다고 답을 줬다 하니
    바로 꼬리 내리고 GPT 말이 맞대요.

    얘네들 믿을 수가 없어요. ㅎㅎ
    자주 이래요.

    암튼, 1번은 어디까지 가세요?
    2번은 무슨 일 하세요?

    이 정도면 문맥상 맞는 거죠?

  • 7.
    '25.11.28 2:00 AM (211.230.xxx.171) - 삭제된댓글

    이름을 물었다면 이상하지만, 성을 묻는게 이상한건 아니예요.

  • 8.
    '25.11.28 2:05 AM (211.230.xxx.171)

    이름을 물었다면 좀 어색하지만, 초면에 성을 묻는게 이상한건 아니예요.
    你姓什么? 성이 뭐예요?
    我姓金 - 김가입니다.
    이후에 김선생, 어쩌고저쩌고로 대화가 이어지니까요.

  • 9.
    '25.11.28 2:12 AM (211.52.xxx.150)

    중국어 전공인데 신분을 확인하기 위해 성을 묻는다는 얘기는 처음 들어요.
    중국에서 성만으로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도 없고요.
    초면인 경우에 full name을 묻지 않고 성이 뭐냐고 묻는 경우가 많아요.
    그냥 성이 뭐냐고 물어본거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 10.
    '25.11.28 2:12 AM (125.178.xxx.170)

    중국어로 성을 묻는 게
    이상한 건 아니군요.
    호칭하며 대화를 이어가기 위해서요.

    근데 답변을 또 바꿔서
    말해준 거네요.
    무엇을 하러 가세요? / 무슨 일 하세요?
    라고요.

  • 11. 몇 달
    '25.11.28 2:14 AM (125.178.xxx.170)

    AI 답변기들 써 보니
    틀리는 것 천지고
    주관도 없어요.
    이랬다 저랬다 ㅎㅎ

  • 12. ㅇㅇ
    '25.11.28 7:15 AM (39.7.xxx.234) - 삭제된댓글

    한국의 키보드 자판이나 핸드폰은
    중국어랑 한자가 있을 턱이 없는데
    댓글분들은 중국인들이거나
    중국어에 관련 있거나.
    화교들이 중국어 관련 일 하며 돈버는 사람들이겠지요.

  • 13.
    '25.11.28 7:30 AM (211.230.xxx.41)

    불어 질문에 불어로 답하면 프랑스 사람인가요?
    마소랑 삼성 기본 언어팩에 다 있어요.
    저는 중국에서 좀 살았고요.

  • 14. 39.7
    '25.11.28 8:33 AM (39.118.xxx.199)

    어휴.
    병이다...병
    중국에 하이닉 주재원 남편따라 4년 살다 와서 중국어 아주 조금밖에 못하지만..큰 악감정이 없어요.
    사람마다 상황이 다 달라요.
    39.7처럼 방구석 혐오주의자들이 아니예요.

  • 15. 참참
    '25.11.28 9:21 AM (182.215.xxx.192) - 삭제된댓글

    중국관련 지식이 있으면 다 중국인? 웃기네요.

    저 서울에서 태어나 55년 산 한국사람인데요. 제 핸드폰에는 중국어 간체, 대만 번체, 일본어. 프랑스어, 독일아 자판 다 깔려있습니다. 여행가서 검색할때 자주 써요. 물론 요즘은 카메라기능으로 번역 다 해주지만 그 전부터 써와서 계속 씁니다.

    사람이 아는만큼 보이는 거예요.

  • 16. 참참
    '25.11.28 9:24 AM (182.215.xxx.192)

    중국관련 지식이 있으면 다 중국인? 웃기네요.
    우리나라 많은 외고의 중국어과 다니는 애들은 다 중국인인가요?

    저 서울에서 태어나 55년 산 한국사람인데요. 제 핸드폰에는 중국어 간체, 대만 번체, 일본어. 프랑스어, 독일아 자판 다 깔려있습니다. 여행가서 검색할때 자주 써요. 물론 요즘은 카메라기능으로 번역 다 해주지만 그 전부터 써와서 계속 씁니다.

    사람이 아는만큼 보이는 거예요.

    그리고 중국이 싫어도 누군가는 중국어를 해야합니다. 중국이 우리에 대해 어찌하는 지 알려면요. 그들의 동향을 살피려면 언어부터 해야하는 거 아니겠어요? 싫을 수록 더 알아야겠죠. 그래야 속지않고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겠어요?

  • 17. 39.7
    '25.11.28 11:17 AM (101.87.xxx.125)

    아이피는 돈 없어서 스마트폰도 없는 사람인가...

    니씽선머가 무슨일 하세요란 말이 되나요? 그런 표현 처음 들어봐요. 이름의 성 물어보는게 맞는거 같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972 진짜 계엄은 위대했다 5 .... 2025/12/04 1,897
1771971 난방비 제로 침낭 이용해요. 6 2025/12/04 3,017
1771970 실내온도 10도. 시골주택의 겨울나기 12 지금 2025/12/04 3,236
1771969 월요일부터 몸살 증상이 있었는데.(타미플루 시간) ㅜㅜ 2025/12/04 596
1771968 치아 색 관련 다른 방법 없는 건가요 4 .. 2025/12/04 1,588
1771967 여자는 아버지 사랑 많이 받는 여자들이 잘 사네요 22 확실히 2025/12/04 5,149
1771966 장 한번 보면 10만원 20만원 사라지는데…“물가 안정적”이라는.. 9 ... 2025/12/04 2,122
1771965 쿠팡은 돈만 벌어갔네요 7 ... 2025/12/04 1,944
1771964 조각도시 도경수 5 2025/12/04 2,782
1771963 육수 물에 밥을 지었는데 감칠맛 대박이예요. 3 ... 2025/12/04 2,325
1771962 김남국은 일부러 그런걸까요 18 2025/12/04 4,027
1771961 원화가치 하락 이유가 뭔가요? 25 2025/12/04 3,087
1771960 최초공개 내란의 밤에 이잼 힘들어하는 모습 24 내란범들사형.. 2025/12/04 3,417
1771959 "실탄 준비시켰다" 윤석열 면전에서 실토 11 나무 2025/12/04 3,848
1771958 조희대는 대역적 8 옛날로 치면.. 2025/12/04 1,268
1771957 AI때문에 망해간다는 영상업계 15 ........ 2025/12/04 4,579
1771956 '환경미화원 갑질 의혹' 양양군 공무원 구속영장 청구 5 ... 2025/12/04 2,164
1771955 우리나라 주민번호 다 바꿔야 할 듯 2 ... 2025/12/04 1,907
1771954 2주 오체헝 여행하는데, 옷차림 참견해주세요. 11 ... 2025/12/04 1,337
1771953 저희집 침대에서 수면가스가 나오는거같아요 3 ㅜ,ㅜ 2025/12/04 2,381
1771952 예비중3 과학집중특강(?) 들어볼까 하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4 조언 2025/12/04 540
1771951 앞으로는 전월세 계속해서 5프로 밖에 못올리는 걸로 법이 바꼈나.. 11 ㅇㅇ 2025/12/04 1,983
1771950 쇼핑하고 맛있는거 먹으니 4 2025/12/04 2,109
1771949 1박2일 국내여행 중 가장 좋았던 장소..어디셨나요? 30 민트 2025/12/04 4,450
1771948 어느새 1년, 계엄의 그날 기억 1 지수 2025/12/04 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