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가끔 주식 얘기하는데요.
한 2~3주전에 삼현 괜찮은거 같다고 산다고 하더라구요.
그렇지만 전 별 관심없었어요.
몇년전 주식 시작할때 남편이 추천한거 샀다가 아직까지 마이너스인것도 있고요. (남편은 벌써 정리하고 갈아탔고 손절 못하는 저만 가지고 있는 차이나관련펀드)
저랑 주식 스타일도 달라요. (남편은 진득이 저는 손절못하는 사팔이)
요즘 제 계좌 하나를 정리하는중이라 흘려들었는데 오늘 상한기쳤다니 아쉬운거 있죠.
정리하다말고 지금 딱 백만원만 더 수익나면 앞자리가 바뀌는데하면서 욕심생기고 있거든요.
내일이라도 조금만 사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