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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 중에 요리가 제일 싫어요

Aa 조회수 : 2,379
작성일 : 2025-11-27 17:52:30

마트가서 장은 봐놓는데

항상 냉장고에서 머물다 버려지기 마련이에요.

그냥 냉동만두만 해먹게되요.

냉동만두 계란 쑤라이 같은거만요.

요리가 젤로젤로 싫어요.

요리가 왜케 싫을까요?

 

IP : 211.235.xxx.117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27 5:54 PM (211.250.xxx.195)

    저는 청소가 왜이렇게 싫을까요? ㅠㅠ

  • 2. ..
    '25.11.27 5:57 PM (59.27.xxx.92)

    저도 요리는 미치도록 싫어요
    먹는재미도 모르겠구요

  • 3.
    '25.11.27 5:57 P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

    저도 청소가 싫어요 ㅠ
    정리는 잘하고
    요리는 대충 그럭저럭해요.
    집안일이 너무 많은 분야를 포괄해서 그런데
    그냥 집안의 많은일 중 요리가 님과 안맞는 거예요.

  • 4. 저는
    '25.11.27 5:59 PM (175.208.xxx.164)

    요리까지는 신나게 하는데..설거지, 음식쓰레기버리기는 너무 하기 싫어요.

  • 5. 옛생각
    '25.11.27 6:02 PM (58.235.xxx.8) - 삭제된댓글

    저도 세상에서 요리가 제일싫어요
    욕하연서 요리함^^
    근데 설겆이는 잘해요

  • 6. ...
    '25.11.27 6:02 PM (211.198.xxx.93)

    저는 요리는 좋은데 청소가 너무 싫어요ㅜㅜ
    먹는걸 좋아하면 요리 좋아하고 먹는 재미를 모르면 요리도 안좋아하는거 같아요.

  • 7. . .
    '25.11.27 6:03 PM (59.10.xxx.58)

    요리는 안해도 되지 않나요? 냉동 레토르트도 잘나오고. 간단하게 재료만 다듬어서 먹어도 되는데요

  • 8. 저는
    '25.11.27 6:04 PM (112.165.xxx.126)

    요리는 좋은데 청소가 싫어요.
    특히 화장실 청소.

  • 9. 나옹
    '25.11.27 6:06 PM (223.38.xxx.105)

    저두요. 청소는 하고 나면 깨끗해서 기분이 좋은데 요리는 힘들게 하고 나도 금방 없어져 버리니 티도 안 나는 기분. 시간은 또 얼마나 많이 걸리는지 맞벌이에게 요리까지 하는 건 너무 부담이에요. 그냥 반찬에 국까지 다 사 먹어요.

  • 10. 옛생각
    '25.11.27 6:06 PM (58.235.xxx.8)

    저는 세상에서 요리가 제일싫어요
    요리할때 욕하면서해요^^
    근데 설거지는 잘해요

  • 11. 흠흠
    '25.11.27 6:10 PM (106.101.xxx.9)

    재능이 없는데 매일 두끼니 이상을 만들고 차려야된다는게 정말 고역이죠ㅜㅜㅜㅜㅜ
    청소정리는 넘 좋은데 요리는 왜이리 힘든지...
    아침, 저녁에뭐먹을지 고민만 안해도 인생의 무게가 무척 가벼울거같아요

  • 12. 요리가
    '25.11.27 6:14 PM (14.49.xxx.138)

    제일 재밌어요
    창조하는 거 잖아요ㅎ
    청소가 젤 고역임

  • 13. ...
    '25.11.27 6:19 PM (175.116.xxx.96)

    재능이 없는데 매일 만들어야 한다는거 고역이죠 ㅠㅠㅠㅠ2
    저도 청소나 정리는 하고 나면 뭔가 뿌듯하고 기분이 좋은데, 요리는..영...똥손이라..내가 만들었는데도 맛이 그닥 없어서;;;;

    그래도 요즘은 밀키트도 잘 나오고,반찬가게도 많고 해서 그나마 살만합니다.

  • 14. ..
    '25.11.27 6:20 PM (211.112.xxx.69) - 삭제된댓글

    모두가 요리를 좋아하면 가공식품업계 식당 다 망하라구요
    요리가 가정요리라도 과정도 길고 준비부터 조리 설거지까지 일도 많고 체력도 요구되고 관심도 있어야 해요.
    요즘같은 세상 돈만 있으면 건강도 챙기면서 사먹을 수 있게 널렸는데 굳이 싫을걸 할 필요는.

  • 15. ..
    '25.11.27 6:21 PM (211.112.xxx.69)

    모두가 요리를 좋아하면 식품업계 식당 다 망하라구요
    요리가 가정요리라도 과정도 길고 준비부터 조리 설거지까지 일도 많고 체력도 요구되고 관심도 있어야 해요.
    요즘같은 세상 돈만 있으면 건강도 챙기면서 사먹을 수 있게 널렸는데 굳이 싫을걸 할 필요는.

  • 16. 0000
    '25.11.27 6:33 PM (121.132.xxx.215)

    저도 요리 너무 싫어요. 맛있는 음식 좋아하고 요리도 맛있게 하긴 하는데...
    요리하는 과정이 너무 귀찮네요. 재료 씻고 다듬고
    계속해서 간 봐야하고ㅜ 요리프로도 절대 안봐요ㅎ
    재미없거든요ㅜ

    그리고 밀키트나 반찬 사서 먹는 것도 한 두번이지
    금방 질리지않나요? 매번 이런식으로 사 먹는 것도
    은근 돈 많이 들고요. 혼자 살면 먹는 건 편하겠어요.
    남편,자식 있는 저는 매번 뭐 해먹일까가 가장 큰 숙제입니다ㅜ 차라리 청소가 훨 쉽고 설거지만 하고싶어요.
    돈 많음 요리 이모님 모시고싶어요. 진짜
    편식 심한 까다로운 자식도 한 몫합니다.

  • 17. ..
    '25.11.27 6:45 PM (106.101.xxx.253)

    여름이 편한게 샐러드 사다놓고 드레싱만 뿌리면 끝이거든요.
    겨울은 추우니 따뜻한 국물이 있어야해서 요리에 손이 많이 가네요ㅜㅜ

  • 18. ㅡㅡ
    '25.11.27 6:51 PM (1.225.xxx.212)

    저는 빨래가 싫어요. 침구는 부피가 커서 번거롭고
    흰옷 니트 속옷 분리해야하고 겉옷은 드라이해줘야하고.. 귀찮음

  • 19. ...
    '25.11.27 6:51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화장실 청소가 제일 힘들고 싫어요
    비위 상하고 힘들고
    제일 힘 쓸 필요 없는게 청소 같고
    요리 빨래 정리야 안할수가 없지만 청소는 최소한으로 해요
    쓰잘데기 없이 내 몸 버리는게 청소에요

  • 20. ...
    '25.11.27 6:53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화장실 청소가 제일 힘들고 싫어요
    비위 상하고 힘들고
    제일 힘 쓸 필요 없는게 청소 같고
    요리 빨래 정리야 안할수가 없지만 청소는 최소한으로 해요
    쓰잘데기 없이 내 몸 버리는게 청소에요
    미련한 짓 같고
    청소 할 힘으로 하루라도 더 버는게 나게 낫죠

  • 21. ...
    '25.11.27 6:58 PM (1.237.xxx.38)

    화장실 청소가 제일 힘들고 싫어요
    비위 상하고 힘들고
    제일 힘 쓸 필요 없는게 청소 같고
    요리 빨래 정리야 안할수가 없지만 청소는 최소한으로 해요
    쓰잘데기 없이 내 몸 버리는게 청소에요
    미련한 짓 같고
    청소 할 힘으로 하루라도 더 버는게 나게 낫죠
    꼭 필수가 아닌순으로 싫은거 같아요
    하면 억울하고

  • 22. 너굴맘
    '25.11.27 7:08 PM (211.234.xxx.231)

    저는 요리가 세상에서 젷 좋은데 정리랑 청소 잘 못해요. ㅠㅠ

  • 23. 어머!
    '25.11.27 7:09 PM (211.200.xxx.6)

    저도요.저도 밥할때마다 왜미리 욕이 나오는지ㅋㅋ

  • 24.
    '25.11.27 7:54 PM (59.30.xxx.66)

    정리가 제일 힘들어요
    요리도 아직 초보라 힘들어요

  • 25. 설거지
    '25.11.27 7:55 PM (58.29.xxx.32)

    가 제일싫어요
    먹고 난 뒤에 치우는건 더더 싫어요
    요리만 하는건 괜찮아요

  • 26. 우와
    '25.11.27 8:03 PM (210.96.xxx.10)

    신기한게 요리파와 청소파가 나뉘네요 ㅎㅎㅎ

  • 27. ..
    '25.11.27 8:36 PM (146.88.xxx.6)

    저는 빨래 개는거요.
    빨래개고 정리해주는 로봇 나오면 무조건 살꺼에요.

  • 28. 저도
    '25.11.27 8:49 PM (121.159.xxx.153)

    청소가 싫어요.

  • 29. ….
    '25.11.27 9:00 PM (180.71.xxx.214)

    청소 정리 설겆이

  • 30. 저는
    '25.11.27 9:05 PM (118.38.xxx.219)

    남편과 아이가 먹을거라서
    재료 손질 깨끗이하고 ,
    맛있게 잘 먹는거 보면 고생해서 요리해도 뿌듯해요.

    밖에서 먹을 수 없는 요리라서 좋아합니다.

    저도 재료손질, 먹고 나서 설거지며 주위 청소 힘들고 하기 싫어요.
    그럼에도 맛있게 먹는 기분 좋은 표정들을 보면
    일 하고 와서 피곤해도 요리해서 먹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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