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ㅇㅇㅇ
'25.11.27 11:10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1.응급실은 입원실이 아님
2.박동기 달정도면 자칫 위험할수있어서 중환자실보낸거임
2. ㅇㅇ
'25.11.27 11:11 AM
(61.73.xxx.204)
병원의 시스템이 있는 거로 알아요.
무조건 중환자실로 보내는 건 아닐 거예요.
간호사에게 물어보시면 안 될까요?
3. 돈들어
'25.11.27 11:13 AM
(118.235.xxx.66)
갈까 그래요? 아무리 내부모 아니지만
4. dc
'25.11.27 11:14 AM
(124.49.xxx.205)
응급실에서 시술을요? 전문의사가 해야죠. 의사가 시스템에 따라서 하는 것이죠. 이미 스탠스를 하신 분이 서맥이라면 위급할 수 있는 상황 아닐까요?
5. 118.235님
'25.11.27 11:16 AM
(220.82.xxx.66)
원글니은 걱정되서 쓰신것 같은데 다짜고짜 무례하시네요
6. do
'25.11.27 11:18 AM
(182.161.xxx.45)
응급실에서 시술이 아니라 일단 일반병실에 입원후 시술해도 되는게 아닌가해서. 잘몰라서 여기 올려봤습니다. 중환자실이라 . 당황스러워서요
7. ...
'25.11.27 11:20 AM
(122.38.xxx.150)
계속 지켜봐야하니까 중환자실로 모신것 같아요.
비용때문에 당황스러우신가요.
8. ㅇㅇㅇㅇ
'25.11.27 11:24 AM
(223.39.xxx.52)
중환자실에 입원하는 이유는 각종기계가 일반병동에 없어서 그럽니다. 심장관련된 질환있는 사람은 몸에 일곱여덟개 주렁주렁 달아요. 시술이나 수술은 수술실에서만 가능합니다. 기ㄱㅖ 멸균 상황
9. 그런데
'25.11.27 11:25 AM
(122.34.xxx.60)
스텐드 시술을 응급실에서도 하나요?
시술 대비해서 24시간 간호사 돌봄이 있으니까 중환자실 들어가는 거 아니니가요? 맥이 더 녀려지면 바로 시술 가능하게.
일반병실은 케어가 잘 안 되고요
중환자실 자리 없어서 못들어가는 경우도 있는데 자리 있으니까 다행 아닐까요? 시술 후에 잠시라도 중환자실에서 경과 보려고, 자리 있을 때 들여보낸걸수도.
저희 엄마는 중환자실 들어가실 때 일반 병실도 이중으로 침상 확보해놓으라고 했었어요. 중환자실에서 나왔을 때 들어갈 병실 없으면 안 된다고요.
수술 후 중환자실에 있다가도 더 급한 환자 있으면 중환자실에서 나가라고 하기도 하고, 이렇게 중환자실에서 나갔다가 안 좋아지면 어쩌냐고 걱정하기도 했었고요ᆢ
10. 헐
'25.11.27 11:25 AM
(61.74.xxx.175)
-
삭제된댓글
돈 때문에 이러시는건가요?
응급실은 응급상황에 대한 조치만 하고 해당과로 보내는 게 당연하거잖아요
해당과에서 정해진 기준에 따라 지켜보다가 환자가 버틸 수 있고 진짜 필요하다 싶을 때
시술을 하겠죠
시술이라는게 부작용이 있어서 하다가 장애를 입거나 돌아가실 부담이 큰데 더구나
관련 지병으로 스탠트를 하신 이력도 있고 연로하신데 누가 처음부터 시술을 권하나요
11. ...
'25.11.27 11:26 AM
(223.38.xxx.216)
나이도 많고 병력도 있으면
중환자실로 보내더군요.
12. ..
'25.11.27 11:27 AM
(122.40.xxx.154)
심전도 모니터링을 일반병실에서는 하기 힘드니까 중환자실에 모신거예요. 심혈관계 중환자실에는 대부분 의식있고 곁으로는 멀쩡해 보이시는데 언제 갑자기 응급상황이 발생할지 모르는 시한폭탄들이예요.
13. 음
'25.11.27 11:27 AM
(61.74.xxx.175)
응급실은 응급상황에 대한 조치만 하고 해당과로 보내는 게 당연하거잖아요
해당과에서 정해진 기준에 따라 지켜보다가 환자가 버틸 수 있고 진짜 필요하다 싶을 때
시술을 하겠죠
시술이라는게 부작용이 있어서 하다가 장애를 입거나 돌아가실 부담이 큰데 더구나
관련 지병으로 스탠트를 하신 이력도 있고 연로하신데 누가 처음부터 시술을 권하나요
중환자실로 입원시킨건 그만큼 위태로운 상황이 올 수 있다는거겠죠
14. ㅇㅇ
'25.11.27 11:28 AM
(211.234.xxx.91)
응급실에서 무슨 시술을 해요? 입원한 후에 하는거지.. 응급실 최대시간도 24시간이구 그나마 병실없음 전원 시켜요
15. ...
'25.11.27 11:32 AM
(118.47.xxx.7)
응급실이 어떤곳인줄 모르나요?
원인을 찾았는데 왜 계속 응급실에 있나요?
그리고 일반병실도 아니고 중환자실이면 위급한 상황인데...
에휴...
16. 응급실
'25.11.27 11:33 AM
(61.73.xxx.204)
-
삭제된댓글
24시간 간호사 상주,모니터링.
의사에게 콜 하면 바로 올 수 있는 곳.
17. 저는
'25.11.27 11:36 AM
(14.35.xxx.240)
응급실보다 중환자실이
훨씬
안심될거 같은데요
의사 간호사가 눈에 불을 켜고 봐줄텐데…
18. do
'25.11.27 11:43 AM
(182.161.xxx.45)
응급실에서 시술을 해야한다가 아니고요. 보기에 멀쩡했던 분이 갑자기 중환자실이라니 .. 그래요
19. 신뢰가 바닥
'25.11.27 11:45 AM
(175.208.xxx.213)
의사수 늘이느라 멀쩡한 의사들 다 도둑놈으로 몰아가니 별별 의심이 다 들게 만들었네.
개인의원에서 수가는 낮고 개원비용은 보존안되니 비급여 치료 권하는 경우는 있어도 대학병원에서는 그런 일 잘 없어요. 해봤자 심평원에서 다 칼질 들어옵니다.
20. ...
'25.11.27 11:47 AM
(122.38.xxx.150)
중환자실보단 응급실에 있을때 (아주 급박한 상황이 아니고 좀 답답하지만 걸어다니는 상태)
대기하다 박동기시술해도 될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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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박한지 아닌지는 의사가 알겠죠.
원글님이 이미 의사시네요?
유퀴즈에 나온 분도 가슴이 답답해서 멀쩡히 걸어들어갔다가 중환자실에서 대기하다 다음날 심장수술했어요.
21. 음
'25.11.27 11:48 AM
(223.38.xxx.218)
그만큼 위험한 상태라서 중환자실 가는 거예요.
심장에 문제가 있는지 각종 검사 해보고 시술이든 수술이든 하겠죠.
호흡곤란으로 중환자실 입원했다가
심부전으로 진단 받고 다행히 시술 없이 약물치료 중입니다.
중환자실에서 별별 검사 다 받았고
입원실로 바뀐 후에도 매일 검사, 또 검사..
연세가 많으시면 근육 다 빠집니다.
퇴원할 때 서맥이 되면 응급실로 오라고 하던데요.
갑자기 돌아가실 수도 있는 상황인거예요.
22. 중환자실
'25.11.27 11:48 AM
(61.73.xxx.204)
24시간 간호사 상주,모니터링.
의사에게 콜 하면 바로 올 수 있는 곳.
23. ...
'25.11.27 11:56 AM
(119.202.xxx.168)
일반병실에 가도 될 사람을 중환자실로 보내겠어요?
일반병실은 갑자기 문제 생겨도 대처가 안되요.
중환자실은 전체 오픈 즉각 대처가 가능합니다.
24. ...
'25.11.27 12:00 PM
(119.202.xxx.168)
응급실 가 보셨으면서도 이해가 안 되세요?
거기 있는 의사가 그 환자만 보는 것도 아니고...
응급실에서 대기하다가 박동기 수술 들어가는게 쉬운줄 아시나보네...
25. 쑝이
'25.11.27 12:10 PM
(39.121.xxx.87)
저희 엄마 숨차다고 일반실에 입원하셨고
저랑 수다도 떨고 크게 심각하게 생각 안했는데
피검사후 급히 중환자실 가셨다가
일주일 뒤 돌아가셨어요.
위중한 상황이니 중환자실로 가셨을거예요.
연세가 있으시니 믿고 기다리시면 될것 같아요
26. 응급실에서
'25.11.27 12:20 PM
(112.162.xxx.38)
무슨 시술이나 수술해요. 간단한 처치후 병실이나 중환자실이지
27. ...
'25.11.27 12:34 PM
(223.39.xxx.125)
중환실에서 모니터 달고서 모니터링 중일겁니다
병실에서는 모니터링하기 쉽지않아요
28. 황당하지만
'25.11.27 12:41 PM
(106.102.xxx.74)
80넘으면 걸어들어가 와상환자되는게 병원.
심장관련이니 중환자실행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