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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임배추 질문이요

전날지정배송? 조회수 : 968
작성일 : 2025-11-27 09:08:30

절임배추를 주문하려고보니 전날 지정배송이라고 적혀있어요 당일 배송해서 물 두시간 빼고 버무리는것 아닌가요?

아님 전날 배송받아 베란다에 박스째 뒤집어 놓았다가 다음날 아침에   하는게 나은가요?  검색해보니 늦게 배송되더라도 당일하는게 안짜다  아니다 제대로 안절여져서 다음날 하는게 낫다  의견이 갈리네요 어떤게 나은가요?

 

그리고 또한가지 질문

한번쯤은 씻어라와 물러지니 그냥해라  이것도 궁금하네요

IP : 1.219.xxx.20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ㄱ
    '25.11.27 9:38 AM (58.29.xxx.20)

    그게요, 동네마다 택배 사정이 달라요.
    그 동네 택배가 일찍 오면 당일 해도 상관 없으나,
    우리 동네만 해도 cj는 5시 넘어서 오고, 롯데 택배는 저녁 7시 넘어서 와요. 그런 동네가 많을거에요.
    그러니 전날 받아서 밤새 물기 빼고 다음날 담그라는거죠.
    오래 물을 빼니 확실히 김치가 건조해져서 육수를 안넣으면 김치국물이 부족하더라고요.
    오전에 받아서 2시간만 물 빼서 담글수 있으면 그렇게 하시고요, 물리적으로 그게 불가능하니까 담날 하는거에요.

    그리고 업체마다 위생상태도, 간도 조금씩 달라요.
    저도 여러해 절임배추 주문해보니 어느 업체는 받았는데 너무 싱겁고, 어느 업체는 간간하고, 또 어느 업체는 너무 대충 씻어서 낙엽이나 검불이 막 섞여 나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그 해엔 할수 없이 다시 한번 씻어서 했더니, 이번엔 그래서 간이 너무 빠져서 싱거워서 맛이 없었어요.

    여러해 해보고 내린 결론은 아주아주 위생에 신경 쓰는 업체 잘 찾아서 안씻고 바로 담그는걸로 결론 내렸는데,
    그래도 그 업체도 간은 해마다 조금씩 달라요.
    다만 요샌 주로 저염이 트렌드라 짜게 절여 오는 집보단 너무 싱겁게 절인 집이 많아요. 특히 속이 꽉 찬 배추는 속쪽은 거의 소금이 안들어가서 밭으로 가려고 하는것이 많아요.
    그럼 속에 웃소금 조금씩 넣어서 더 절이거나, 아님 속을 좀 간간하게 해서 맞춰요.

    배추를 한번 더 씻어서 김장이 무른다기 보다는, 김장 무르는거는 주로 소금이나 배추 자체 문제인듯해요.
    배추가 속성으로 기른 배추가 잘 무른다고 합니다. 좀 척박하게 춥고 물도 좀 덜 주는데서 오래 기른 배추는 잘 안물러요. 비료 팍팍 주고 속성으로 기르면 무르고요.

  • 2. ooo
    '25.11.27 10:02 AM (182.228.xxx.177)

    ㄱㄱ님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댓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되었어요^^

  • 3.
    '25.11.27 10:11 AM (1.219.xxx.207)

    ㄱㄱ닝 감사합니다 도움되었어요 배추상태보고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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