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성량 자체가 클수 있는데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잖아요
다른 사람과 어울려 살아가야하는 존재인데
자기 목소리 크기도 조절할줄 모른다는건
사회 구성원으로서 다른 면에서도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거나 가정교육의 부재로 무식한거라고 생각해요
카페,식당에서 옆테이블에 피해가 갈 정도로
큰 목소리로 떠들고 크고 경박하게 웃는 사람.
마트 또는 남의 영업장에서 계속 큰소리로 통화하면서 돌아다니는 사람.
조용히 업무하는 사무실에서 목소리 톤 조절 못하고 얘기하는 사람들은 그냥 싫어요. 이기적이고 무식한면이 목소리와 어투에서 드러나는거라 생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