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젊은편인데
남자들 젊을때 기반 없을땐
자기 분수에 맞는 여자랑 만나 결혼했는데
나이들어서 자기 기반 생기면 눈도 높아지고 자기 사회적 위치도 높아지면서 예전에 고른 부인 성에 안차하고
딴짓 많이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이혼하기도 하고
그래서 남자 여자쪽 집에서 너무 키워주면
그 은혜 알고 잘하다가도 여자가 싸울때마다 니가 우리집도움으로 큰거라며 갑질하고 그거 못견디고 사는사람도 있는데
못견디고 팅겨지거나
못마땅해하거나 등등 .
전 젊은편인데
남자들 젊을때 기반 없을땐
자기 분수에 맞는 여자랑 만나 결혼했는데
나이들어서 자기 기반 생기면 눈도 높아지고 자기 사회적 위치도 높아지면서 예전에 고른 부인 성에 안차하고
딴짓 많이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이혼하기도 하고
그래서 남자 여자쪽 집에서 너무 키워주면
그 은혜 알고 잘하다가도 여자가 싸울때마다 니가 우리집도움으로 큰거라며 갑질하고 그거 못견디고 사는사람도 있는데
못견디고 팅겨지거나
못마땅해하거나 등등 .
아무리 키워줬어도
갑질을 하면 아니되지요
어르고 달래서 잘 데리고 살면서 써먹어야죠
성에 안차 거의 룸녀들이랑 바람 나던데요. 아니면 직장내 오피스와이프...뉴스에 나왓던 엘베타고 상사집 올라갔다 죽어서 남자가 끌고 내려오던 유부녀
딴짓도 많이 하고요. 부인한테 돈 주는 거 엄청 유세 떨고 잘난 척 해요. 돈 적게 주는 남자들도 많고요
그러니 남자가 잘 되든 못 되든 무조건 여자도 직업 가지고 돈 벌어야 됩니다
세종 그 공무원 행색이 진짜 동네 허름한 아주머니던데요? 놈 부인은 뭐가 부족해요?
Sk가 딱 맞춤 스토리
첩년까지
돈 있는 여자들이 돈 있는 남자랑 결혼하는 게 그나마 덜 억울하겠어요. 없는 놈 키워놨더니 뒷통수 치는 것 보다야...
물론 돈 있는 남자가 고른 여자니 평범보다 이쁘고 늘씬한 건 기본이구요.
남자 인성과 도덕심에 달린거예요
남자들 나이들어서 젊은 여자와 바람피고싶은건 누구나 디폴트
돈이 있건없건 기반이 있건없건 무조건 본능
그러나, 인성과 도덕심을 갖춘 남자는 절제하는거죠
인성과 도덕심 없는 남자는 욕구대로 쓰레기짓하는거고
35~39살이 위험해요.
아직 젊은 것 같은데 돈이 좀 돌거든요.
마누라는 이제 중년이고
애도 이젠 귀찮고
그때부터 딴짓 많이 하죠.
이런 이야기 지겨워요. 남자들 중년에 자리 잡으면 딴짓하니 자리 못잡고 비실거리며 살라고 할까요?
사회 전체가 야근도 없고 퇴근하고 바로 집으로 오고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보내는 환경으로 바뀌지 않는 한 방법이 없어요. 아직도 남자는 돈 벌어 오는 사람, 아이들은 학교 학원 뺑뺑이 돌려서 남보다 공부만 잘해야 하고
아내는 남편, 아이들 밥해주고 스케쥴 확인해 주는 사람 이런식으로 가족이 흘러 간다면 누가 행복할까요?
부부가 같이 취미도 하고, 애들하고 주말에 추억도 쌓고 해야지 가정이 탄탄하게 굴러가죠
나쁜 쪽으로 갈거나 좋은 쪽으로 갈거냐 도덕적 윤리적 선택의 여유와시간 돈 다 생긴건데 그사람의 결정에 달린 문제라고 봅니다
사회가 아무리 가정중심으로 흘러가도 딴짓하는 사람은 있기마련
중심잡고 잘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