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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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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년생인데요, 은근히 몸이 고장 많이난거같아요.

몸이 아픈데요 조회수 : 5,260
작성일 : 2025-11-26 20:39:22

우선 잇몸염증이 네개 진행되서 대학병원진료받고있어요.

잇몸 관리,칫골질 제대로 못한 탓이죠.

무릎은 3년전 반월상연골 수술해서 뛰지도 오래걷지도 못하고 하니 운동이 제대로 안되서 살 많이 찌고요. 피부에 건선이 심해서 수영장도 못가요. 왼쪽눈에 번개치듯해서 병원 가보니 노화가 원인이라 약도없고 지켜보자네요.

오늘은 바보같이 앞도 제대로 안보고 가다 고개돌리는 동시에

유리에 부딫혀서 얼굴 광대뼈 멍들고 안경 날아가고 혼자 쌩쑈릉 하다보니, 집에와서 왠지 누가 뭐란것도 없는데 서럽습디다

IP : 218.154.xxx.9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여
    '25.11.26 8:41 PM (211.235.xxx.223)

    잇몸 아프고 비문증에다 이명까지ㅠ
    또 골반도 아파서 스트레칭 필수에요

  • 2. ㅇㅇ
    '25.11.26 8:43 PM (222.233.xxx.216)

    저 74인데 저도요

    허리 협착증 시작됐고 엉치도 많이 쑤셔요
    어금니 2개 임플란트했고 ..

  • 3. ...
    '25.11.26 8:46 PM (218.147.xxx.209)

    조심하세요.
    저도 75인데 허리 퇴행성관절염이라네요.
    저는 다리에만 생기는줄. . .ㅜㅜ

  • 4. ..
    '25.11.26 8:48 PM (222.106.xxx.141)

    저 갑자기 난소물혹으로 수술했어요.
    생전 안 아프던 어깨가 아파서 가니 석회생겼다고 해서 체외충격파 치료했구요.
    점점 여러군데 약해지고 이상이 생기네요. 서글퍼요.

  • 5. 다 비켜요
    '25.11.26 9:08 PM (182.222.xxx.31)

    저는 72 치아는 어금니 대부분이 크라운이고요..이것들이 망가지는 순간 전부 임플..ㅠ
    어젠 어깨 회전근개 파열 진단받고 왔어요..옷입기 씻기 집안일 하기 다 힘들어요. 아무 이유도 없는데 갑자기 며칠전부터 아픔.. 나이들어 그런가 싶구요.
    무릎은 2년전에 운동하다 반월상연골이 찢어져서 나름 조심하며 살고 있는데 이것도 언젠간 인공관절로 넣어야 하고요. 중간중간 테니스엘보니 족저근막염이니 정형외과 문턱 닳게 드나들었어요.
    아직 노인까지는 아닌데 몸이 꽤 망가져서 많이 심란해요..어젠 진짜 어깨 파열 듣고 절망스러웠는데 지금 약기운인지 덜 아프니 이렇게 한탄하고 있네요.
    운동해서 근육 키워야지 싶다가도 더 다칠까봐 무섭고...그나마 하던 수영까지 못하게 되니 진짜 암울해요..ㅠㅠㅠ

  • 6.
    '25.11.26 9:52 PM (1.235.xxx.225)

    저두요
    올초 난소혹이커져 난소와 자궁제거수술했어요
    무릎이 아프더니 손도 방아쇠증후근에
    오른쪽눈에 검은 커텐과 번개가 쳐서 망막이상인가했는데 괜찮대요

  • 7. 너굴맘
    '25.11.26 10:48 PM (211.234.xxx.231)

    50넘으니 여기 저기 보수공사할곳이 많아요. ㅠㅠ
    올해 크고 작은 수술만 3곳했어요. 비문은 내칭구. 받아들이는걸로.. 목도 아프고 어깨 허리 등등 안아팠으면 좋겠는데..

  • 8. ㆍㆍ
    '25.11.26 10:51 PM (118.33.xxx.207)

    저도 난소혹있는데.. 크기가 그대로라고 걍 지켜보는중이에요
    손가락관절염 허리디스크 골반 고관절통증 발목 발바닥까지 ㅜ
    백내장 부정맥 혈액암까지 가지가지입니다

  • 9. 다 비켜요
    '25.11.26 10:52 PM (58.142.xxx.34)


    어깨 회전근개 파열 수술은 안하나요?
    저는 너무 아파서 듣자마자 5년전에 수술 받았거든요

  • 10. 종이학
    '25.11.26 11:08 PM (210.117.xxx.30)

    저도 73년생 극심한 스트레스로 머리가 망가진거 같아요.
    오늘은 왼쪽눈을 바늘로 찌르는듯한 순간통증과 머리아픔으로 급하게 병원가서 진료 받고 다행이 이상없다는 소견 듣고
    안도를 했는데 참 그러네요. 이 잠깐의 소동으로 내일 해야할 일정들을 병원가면서 전화로 조율하고 다시 전화해서 원래대로 진행한다고 하고 참 한마디로 거시기한 하루였어요.

  • 11. 73
    '25.11.26 11:37 PM (211.112.xxx.45)

    저는 안 그럴 줄 알았는데
    암, 허리디스크, 무릎 퇴행성관절염, 비문증, 잇몸 통증, 시력 저하...
    운동도 식이도 소용없는 더 큰 세계가 있더라고요.

  • 12. 꽃시절
    '25.11.27 6:38 AM (211.234.xxx.241)

    다~~가고 아플일만 남은거 같아요
    친정엄마 시엄마가 아고고 소리를 달고 사시는게
    이해가 되고도 남고요

  • 13. 에효
    '25.11.27 8:25 AM (223.39.xxx.148)

    나이들수록 관리해야겠어요ㅠ

  • 14. 봄이오면
    '25.11.27 11:27 AM (203.240.xxx.253)

    73년생
    온갖 관절이 다 아파요.
    요즘은 고관절이 제일 극성이네요.
    40되면서부터 하나씩 고장이 났어요.
    회전근개, 목디스크, 무릎 퇴행성관절, 어깨, 팔은 365일 아파요.
    허리 협착 등 현재 멀쩡한 관절은 발목 뿐입니다.

  • 15. 69
    '25.11.27 12:14 PM (58.235.xxx.48)

    이제 시작입니다. ㅠ
    평생 골골이었으나 지병은 없었던 단순 저질 체력
    근육없고 깡 말랐는데.
    딱 오년전부터 여기 저기 아프기 시작.
    전정신경염.이석증 달고 살아 삶의 질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부정맥으로 시술도 고려중이고. 갑상선암 수술에
    갑자기 치솟는 콜레스테롤과 혈당.ㅠ
    소식좌에 극저체중이라도 피해갈수 없는 성인병도 오고.
    골다공증도 심해서 주사 맞았네요. 임플은 기본이고요.
    여성에게 폐경은 가혹한 일이라
    수명에 상관없이 인생은 폐경전 까지인가 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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