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인터넷으로만 장봤었는데 직접 다닐려구요

장보기 조회수 : 2,286
작성일 : 2025-11-26 15:42:07

이제 직접 장보러 다닐려구요 ㅠㅠ ㅠㅠ 

항상은 아니어도 일주일에 1~2번 정도요..

장보러 다니는거 진짜 싫어했는데

다이어트 할 겸 움직여야 겠단 생각 드네요.

물건들도 인터넷으로만 사면 항상 자꾸 사는 것만 사게 되어서...

직접 보러 가니까 새로운 물건을 사게 되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또 생기네요.

장본것도 마트에서는 소량으로도 살 수 있으니까

더 싸구요... ㅠㅠ 돈도 많이 아꼈어요..

 

휴대용 장바구니 부터 사가지고 왔네요.. ㅎㅎㅎ 

IP : 223.38.xxx.1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1.26 4:25 PM (222.233.xxx.219)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배송비 아까우니 최소금액 맞추려고 그다지 필요없는 거 서게 돼요
    그리고 무엇보다 온라인 장을 보니 활동량이 줄더라고요
    좀 있다 한살림 콩나물이랑 두부 사러 나가야 겠어요

  • 2. 그쵸..
    '25.11.26 4:26 PM (223.38.xxx.111)

    귀찮아서 안움직였더니 살이 ㅠ

  • 3. 맞아요
    '25.11.26 4:36 PM (118.223.xxx.119)

    저도 운동삼아 나갔다가 오는길에 장봐요. 거의 매일요.
    그날그날 뭐 먹을지에 따라 필요한것만 장보니 들고오기 편하고 냉장고도 자리 널널하고 좋아요.
    무거운거 부피 큰것만 배달시켜요.

  • 4. 저도
    '25.11.26 4:54 PM (1.237.xxx.216)

    직접 보고 사는 걸 선호해서
    동네유기농마트 오아시스 킴스 이마트
    다녀요, 쿠팡에서 함께 오는
    분리수거거리도 버거워서요

  • 5. ..
    '25.11.26 6:21 PM (118.235.xxx.124)

    대용량 식재료는 인터넷으로 시키고
    두부,야채 등 소소한 재료는 운동 후 장보고 와야겠어요
    가끔은 온라인보다 오프에서 행사가 좋은 상품들이 있더군요

  • 6. 맞아요
    '25.11.26 6:45 PM (218.155.xxx.35)

    저도 진짜 바쁠땐 동네 중소형마트가 더 싸다는거 알지만
    온라인으로 배송 많이 받았는데 배달최소금액 맞추느라
    안살것도 더 사게되니 생활비를 줄일수가 없더라고요
    일부제품만 싸고 온라인은 오프라인보다 더 비싼감이 크고요
    장보는거 품도 많이 들어서 제 지인은 에너지 낭비한다고 하더라고요
    그 집은 거의 외식,배달
    근데 저 장보기라도 안하면 밖에 거의 나갈일이 이제는 없어요

  • 7. 50대
    '25.11.26 8:32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10년 되었어요
    오늘도 저녁 먹고 걸어서 간단 장보고 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5638 탄탄이 수영복 장점은 뭔가요? 4 주니 2025/11/27 1,487
1775637 이번주 토일월 홍콩여행가요.옷차림이랑 사올것 뭐 있을까요? 3 간다 2025/11/27 1,748
1775636 에어프라이어 닌자꺼로 추천부탁드립니다 7 추천해주세요.. 2025/11/27 1,272
1775635 자다가 종아리에 자꾸 쥐가 나요. 12 여름이 2025/11/27 3,229
1775634 10시 정준희의 논 ] 나경원 , 한덕수 , 초코파이 재판 , .. 같이봅시다 .. 2025/11/27 704
1775633 딤채에 간장에 담근 채 빛을 못 본 간장게장.. 2 간장게장 2025/11/27 1,498
1775632 팀장인데 불여우팀원이 말을 안해요 6 ㅇㅇ 2025/11/27 2,715
1775631 서울 강서구 내과 추천 5 Qq 2025/11/27 803
1775630 서울에 호텔뷔페 추천해주세요~ 12 호텔뷔페 2025/11/27 2,713
1775629 저가커피 매장들은 일하기 힘드네요 11 커피 2025/11/27 6,325
1775628 외롭고 심심하니까 커뮤니티 더 많이 하게 돼요? 3 !!!! 2025/11/27 1,702
1775627 제 생활 패턴에 회의감이 들어요..ㅜㅜ 54 .. 2025/11/27 14,962
1775626 외교천재 이재명 28 ㅇㅇ 2025/11/27 4,131
1775625 한덕수 바보..... 9 ........ 2025/11/27 3,774
1775624 양양 '계엄놀이' 경찰 압수수색‥"비비탄도 쏴".. 4 ㅇㅇ 2025/11/27 1,673
1775623 안방 창문 틈새 3 .. 2025/11/27 1,192
1775622 겨울철에 샤워하고 바로 나가면 어지럽나요? 7 2025/11/27 1,569
1775621 욕실에 석영관히터 2 겨울 2025/11/27 880
1775620 내일 하루 서울 옷차림 4 ㄱㄱㄱ 2025/11/27 2,882
1775619 두부 마요네즈에 야채 계란 3 2025/11/27 1,484
1775618 박성재와 가족들 10 새삼 생각되.. 2025/11/27 3,455
1775617 선우용녀가 요리프로그램 하네요 7 ㅇㅇ 2025/11/27 3,318
1775616 혹시 바짝 벌어 열심히 모아서 조금이나마 일찍 은퇴하신 분 계신.. 9 가을이 2025/11/27 2,119
1775615 연금저축이랑 ISA 계좌를 만들었습니다. 5 연금 2025/11/27 2,630
1775614 상온의 물도 못마시네요 ㅠㅠ 8 mmm 2025/11/27 4,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