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수 골치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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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전세로 살고 있습니다.

바로 아래층은 주차장 공간입니다.

아래층 옆집에 어르신이 거주하는데 거기 천정에 물이 샌다고

누수 탐지대가 와서 검사하니 저희 집은 문제가 없다고 했어요.

옆집이 문제가 있어서 욕실 공사했어요 바닥.봄에.

그런데 누수가 해결되지 않았는지

오늘 누수감지대가 와서 배관 검사했는데 문제없다 우리집은.

다음에 누수탐지대가 와서 검사한다고 해요.

그런데 아무리 보아도 저희집 문제가 아닌 거 같은데.

이거 참 골치네요.

저희는 전세살이라 비용 문제는 없는데 날짜 조율하고

바닥 방수공사처리하고,

아무리 보아도 우리집은 아닌 거 같은데 참 피곤하네요.

누수 문제 이 집에서 처음 경험해봅니다.

 

[누수탐지]

문제없다했으면 대꾸하지 마세요

[00]

혹시 누수탐지 업체 부르면 어떻게 체크하는지 궁금합니다 우리집 복도 공간이 누수가 있는데 관리사무소에서는 외부 방수 하자라고 체크해가긴했는데 새로운 곳에서 누수가 보이는데 거기는 우리집 안방 욕실 벽과 닿은 복도 부분이라.... 복도는 공용부분이니 내버려 두었다가 외복 방수 재시공? 할때 지켜보고 할지 괜히 외벽과 연관있을수 있는데 우리집 화장실을 손보기도 그렇고 ... 영~ 고민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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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골치아플 건 없어보이는데요?
천장이 새는 그 집이 문제지ㅡ
누수가 안잡히면 몇 년을 고생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