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젠 자식이 있나없나 노후는 다 요양원

.. 조회수 : 6,387
작성일 : 2025-11-26 00:17:27

요즘엔 자식들이 간병 안하려고 하고 늙은부모 안모시려 하니 노후는 다 요양원 생각해야 하는 시대인가 봐요
심지어 크게 안아파도 나이가 많이 들면 자식들끼리 합의해서 요양원 보내버리는 경우도 있더군요

실제로 요양원에서 명절에조차도 아무도 안찾아오는 노인들의 대부분이 자식들 있다고 하고요

IP : 221.144.xxx.2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26 12:20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자식때문에 노후에 더 힘들어지는 경우도 많잖아요 요새... 집구석에서 게임만하고 맨날 엄마랑 싸우는 애들... 여기도 많이 올라오던데... 특히 아들한테 맞는 엄마도 많다고...

  • 2. ㅡㅡ
    '25.11.26 12:44 AM (112.169.xxx.195)

    고아원도 실제 부모없는 경우는 별로 없다고..
    양육을 안해서

  • 3. ..
    '25.11.26 12:48 AM (106.101.xxx.26)

    당연하죠 자식없어서 외롭니마니 의미없는 세상된지 오래잖아요 다 요양원입니다...

  • 4. 요양원이 고아원
    '25.11.26 12:55 AM (175.123.xxx.145)

    요양원이 고아원과 같나요?
    요양원이 부모 버리는곳인가요?
    여기 그만큼 고루한 노인들이 많은곳인가? 고아원이라니 ㅠ
    늙어서 기저귀찰때쯤 자식과 함께 살고 싶으세요?
    비슷한 쳐지끼리 모여서 사는게 낫지않나요?
    온 집에 냄새풍기면서 정신오락가락 종일 앉아있으면
    자식이 거둬주길 바라시나봐요
    지금 노인들도 요양원가는 시대인데
    우린 당연히 요양원에서 지내야죠

  • 5. 돈 많으면
    '25.11.26 12:57 AM (175.123.xxx.145)

    집에 종일 요양보호사랑 같이 지낼수도 있어요

    왜 자식에게 의탁하려 하시나요
    자식들도 직장다니고 바쁠텐데 ᆢ

  • 6. ..
    '25.11.26 12:59 AM (221.144.xxx.21)

    각자도생 해야하니 자식들에게 올인말고 본인들 노후자금 모아두는것도 중요한듯
    자식들에게 다 해주려다 본인들 노후준비 안되는 경우도 많잖아요

  • 7. 그럼요
    '25.11.26 2:17 AM (125.178.xxx.170)

    50대인데 거동 혼자 힘들면
    당연히 요양원 가야 한다 생각해요.

    화장실 처리도 못 하면서
    자식에게 같이 살자
    니가 나 보살펴라
    이런 말을 어찌 하나요.

  • 8. 말조심하세요
    '25.11.26 2:48 AM (72.158.xxx.33) - 삭제된댓글

    원글님

    보내버린다. 안모시려한다
    그런게 아니라구요.
    우리가 알던 노인은 60대인데 지금은 훨 장수하지만 젊게 아니예요. 우리가 알던 익숙한 노화와는 다른 차원의 노화할때까지 사는거예요.
    그리고 자녀들은 이전보다 나이든 부모에게서 출생했으므로
    나이도 많은 편입니다. 아이들 교육은 이전보다 더 길게 더 힘들게 시킵니다. 요양원에 가는 사람들의 상태는
    기저귀를 몇개씩 갈아야하고
    밥은 먹어라 드세요 먹어봐요의 싸움이기도 해요. 뭐는 안돠고 뭐는 모르겠고 세상 돌아가는것이 너무너무 어려운 사람이기도 합니다.
    아프기만 한 노인과 자기도 늙어가면서 할일은 여전히 많은 자녀가 감당할수 있는 환경이 아니예요. 미국 요양원비스므레한곳에서 일하는데
    저는 출퇴근 하루 5시간 이하니까 견디지, 하루종일 상대하는건 인간으로서 불가능합니다. 키워준 사람에게...라는 말이 나올거 같아 미리 답합니다. 우리가 자랄땐 기저귀떼고 걷고 혼자 알아서 먹는 더 나은 단계가 있었어요. 노인들은 더 나쁜 단계로 갑니다.

  • 9. Mmm
    '25.11.26 7:37 AM (70.106.xxx.95)

    혼자 거동못하고 자꾸 밤에 넘어지시고
    그러고도 본인은 멀쩡하다고 하시고.
    그러면서도 절대 요양원 안간다하니 결국 며느리가 모시고 살아요.

  • 10. 에고
    '25.11.26 7:45 AM (121.160.xxx.242)

    저 위에 분, 돈없는 사람이 더 많아요.
    노후자금 안돼있고 내 몸 건사 못하면 요양원 가야죠.

    다쳐서 운동으로 움직여야하는데 귀찮다고 아무것도 안하려하고 소파에 다리 길게 펴고 종일 자는 친정엄마, 일어나려면 앉은뱅이처럼 바닥을 엉덩이로 밀고 그냥 들어와버리고, 경도 치매인데 배뇨장애가 생겨 그냥 싸버리니 냄새에, 기저귀도 안하려고 해요.
    자식들 아프고 멀리 살아 아버지가 케어해야하는데 자신만 아는 양반이라 매일 꼴보기 싫다고 나가서 식사도 엄마는 나몰라라 하고 당신은 하루 한끼 겨우 드세요.
    돈이 없는 분이 아닌데도 구두쇠라 사람 쓰는거 싫다, 요양보호사라도 부르자했더니 요양보호사가 도우미인줄 알고 김치 담궈야하고 당신 수발도 하는 줄 알아서 그마저도 못부르구요.
    엄마보고 데이케어센터라도 가자 했더니 안간다고 소리소리 지르고, 아버지보고 엄마 요양원에 모시쟀더니 불쌍해서 안된다고.
    게다가 일주일에 하루 몇시간 와서 보는게 다인 남동생이 안된다고 난리치구요.
    정말 징그럽다는 마음만 들어서 저는 요양원의 삶이 힘들더라도 애들에게 부담 안주게 요양원 들어가려구요.

  • 11. ..
    '25.11.26 8:16 AM (223.38.xxx.170)

    딸 셋이 집이 친정부모 요양원 제일 빨리 보내더만요

  • 12.
    '25.11.26 8:55 AM (68.172.xxx.55)

    90 다 되가는 울아버지도 기운 빠지면 요양원 가신다고 해요
    50대 울형제들도 다 같은 생각

  • 13. 요양원
    '25.11.26 9:17 AM (211.114.xxx.199)

    안가곘다는 부모가 이기적이에요....늙으면 나 요양원 갈거다..좋은데나 미리 찾아놔라...이렇게 마음 비우는 부모 없어요.....요양원에 가게 될까봐 얼마나 두려워한다고요...전 자식이 없는데 베이비붐 세대라 요양원 자리가 부족할지는 않을지 그것만 걱정인데...요양원이 있으니 얼마나 다행이냐...너희들 걱정할 거 없다...이렇게 말해주는 성숙한 부모 없어요...대개 안가겠다는 부모들 보면 이기적이고 성질도 드러워요....전 우리 엄마가 저랑 성격이 잘 맞고 순한 분이라면 요양원 보내기 싫을 것 같아요...하지만 제 마음에 생채기를 내는 유일한 사람을 왜 제가 모시고 싶겠어요. 저 위에 딸이 셋이라도 요양원 보넀다는데...그건 딸들이 문제가 아니라 엄마가 문제에요.

  • 14. 성숙이라
    '25.11.26 9:31 AM (119.207.xxx.199) - 삭제된댓글

    저 60초 요양원 골라놨어요
    심지어 모임 엄마들하고 나이먹어서 어디서 모이자고 해놨어요
    요양원,
    1순위부터 3순위까지.
    그리고 죽으면 어디까지,
    죽으면 그냥 없애라고 하고싶지만 자식이 하나라,
    가끔 그애가 부모 보고싶으면 올데가 있음 좋을거 같아서요
    언젠가는,
    그래서 거기까지,
    우리애는 서울가서 살아서 여기 안 올지도 몰라서 늙어서 임대 아파트도 생각해요
    아님 아파트가서 주택연금으로 돌리던가,
    아무 걱정말고 잘 살라고 해주고 있어요

  • 15. ..
    '25.11.26 9:42 AM (222.236.xxx.119)

    혼자든 부부든 밥해먹기 힘든 상황이면 요양원 가야지요.
    혼자 화장실 못갈때 가는게 아니라 무릎 아프고 할때 가서 남이해주는 음식 먹으며 자식 힘들게 안하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 16. 이름
    '25.11.26 10:14 AM (61.105.xxx.165)

    전 60대인데
    로봇이랑 살 생각중.
    인공지능과 로봇의 발달 속도가 굉장하다니
    20년후엔 우리집에서 걔랑 함께 살 수 있지않을까요?
    로봇 이름 생각중...

  • 17. ㅇㅇ
    '25.11.27 8:14 AM (217.230.xxx.64)

    대기업 김부장 보면 뭔 생각 안드나요?
    남자만 저렇게 고군분투 일하는게 아니라 요즘 다 맞벌이라 여자들은 직장에서도 그렇고 아이 양육 아주 몸이 축납니다.
    노인들 돌봐줄 여력이 없어요. 잔업들이나 가능했던거죠. 양노원간다고 부모버렸다고 욕하는 사람들 참 못됐어요. 자식도 살아야 하는데 그럼 생계를 다 내비두고 어차피 죽음으로 치닫는 노인 간병하느라 자식이 죽어야 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327 조경태 해수부장관설과 30여명 8 .. 2025/12/30 1,639
1780326 오늘 하락장에 사 놓으면 좋을 종목 한 가지만 알려주세요. 6 ㅇㄴ 2025/12/30 2,325
1780325 성형녀들 얼굴 유부주머니같아요 15 ... 2025/12/30 4,132
1780324 어제 저녁에 비타민주문하고 30분만에 취소했는데 1 .. 2025/12/30 1,224
1780323 영통 원룸 6 체리 2025/12/30 747
1780322 14층 남자가 나를 좋아하게 된데는 이유가 있소 148 나요나 2025/12/30 23,490
1780321 李대통령 '통일교 정교유착' 특별수사본부 검토 지시 2 ........ 2025/12/30 1,214
1780320 주인이 돈안들이려고 1 .. 2025/12/30 1,255
1780319 쿠팡의 배상 행태가 진짜 양아치네요 11 탈팡 2025/12/30 1,464
1780318 종합건강검진에 대해 알려주시겠어요? 2 가고싶어라~.. 2025/12/30 811
1780317 명품 관심도 없었는데 해외여행 갈 일 생기니 하나 살까 자꾸 그.. 3 허영심 2025/12/30 1,547
1780316 어쩔수없이 저장해야할 번호가 있는데 그럼 상대방카톡에 3 ... 2025/12/30 972
1780315 게임 안시켜주면 학교 학원 안간다는 중3. 체험학습 쓰는게 날까.. 15 ㅇㅇ 2025/12/30 1,507
1780314 50대에 재개발투자는 무리일까요? 26 부동산 2025/12/30 2,380
1780313 당정, 보이스피싱 '금융사 무과실 배상제' 추진 ㅇㅇ 2025/12/30 289
1780312 두툼한 앞다리살로 제육볶음 해도 괜찮나요 3 한돈 2025/12/30 724
1780311 가천대와 단국대 23 입시 2025/12/30 2,064
1780310 대학생딸 새해카운트다운 행사 간다는데 7 2025/12/30 1,186
1780309 이진숙을 대구시장 경북도지사 어느쪽? 7 ㅇㅇ 2025/12/30 925
1780308 의리도없이 손바닥뒤집듯 말바꾸는 인간 3 ... 2025/12/30 931
1780307 "의원님 저 좀 살려주세요 ㅠㅠ" 김병기 강선.. 둘다감빵행 2025/12/30 1,607
1780306 올리버쌤 유튜브 수익 14 .. 2025/12/30 5,750
1780305 간만에 크게 웃어서 공유해요 3 잘될꺼야 2025/12/30 1,480
1780304 이혜훈.. 솔직히 맨붕상태임 38 less 2025/12/30 5,415
1780303 제 주변은 왜 이럴까요? 3 ... 2025/12/30 1,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