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계속 아들에게 더 많이 줄 수밖에 없는 이유

간단 조회수 : 4,403
작성일 : 2025-11-25 23:05:17

그래도 딸들은 찾아 가니까요 ㅋㅋㅋ

여기도 보면 구구절절 하소연하시면서도 가서 반찬 챙기고 뭐 필요한 거 없나 살피고.....

IP : 118.235.xxx.21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모가
    '25.11.25 11:10 PM (39.7.xxx.61) - 삭제된댓글

    남도 아니고 이미 시댁서 받아 여유로운
    사람들일테고 부모가. 그런거 조차 짠하고 안쓰러운거죠.
    저야 시댁서 한푼도 못받았지만요.

  • 2. 요즘은 안그래요
    '25.11.25 11:15 PM (223.38.xxx.152)

    요즘 차별받은 딸들은 친정과 거리두기하던데요

  • 3. 뭐뭐
    '25.11.25 11:16 PM (211.58.xxx.161)

    일반서민들이야뭐 줄거라도 있나요
    죽고나면 살던집이나 상속해주는데 이젠 법적으로 엔분의일이니 똑같이 물려받죠
    근데 만약 내가 회사를 운영하고있는데 그걸 상속해줘야한다치면 딸보다 아들주고싶긴할거같아요
    딸주면 사위가 지꺼다생각할거같고 지가 사장노릇할거같고 등등??

  • 4. 하지만
    '25.11.25 11:24 PM (121.147.xxx.48)

    지금 20대들은 절대로! 차별받고도 뭣모르고 찾아다니고 부모한테 인정받으려고 아둥바둥하지 않아요.
    그런 시대를 살아온 덜떨어진 50대들이나
    그러고살다가
    역사속으로 서서히 사라지겠죠.
    우리때는 차별받고 구박받아도 부모한테 효도했는데
    요즘 딸들은 내가 받아본 적 없는 사랑으로 똑같이 키웠어도 나몰라라 한다고 요양원 한구석에서 뒷담이나 열심히 하면서요.

  • 5. 영통
    '25.11.25 11:58 PM (106.101.xxx.215)

    요즘 딸은 안 그래요

    내가 50대인데도..
    나도 내게 그닥인 친정에게 적당히 마음가고 몸도 적당히만 가고

    서럽게 한 시가..
    참다 참다 끊어냈는데

    하물며 요즘 30대 20대는 뭐...
    친정이라고 안 참아요.

  • 6. 헌신 안해요
    '25.11.26 12:02 AM (223.38.xxx.156)

    저부터도 그렇게 친정에 헌신 안해요
    아주 이따금 전화나 할뿐...
    차별받으면 마음도 안가요

  • 7. 89
    '25.11.26 12:43 AM (118.220.xxx.61)

    주위보면 50.60.70대도 헌신안하던데요.
    각자 가정이 있으니 쉽지않고
    차별받은세대라 친정과 그리 친하지 않던데요.

  • 8. 89
    '25.11.26 12:46 AM (118.220.xxx.61)

    노인들은 출가외인이란 인식이 있어서
    친정일에 입만 거들고
    나몰라라하드만

  • 9. 그것도 다
    '25.11.26 1:57 AM (124.53.xxx.169)

    본인 삶이 여유가 있어야 가능한 일,
    내살림하며 내자식 키우며 살기도 아둥바둥인데 그게 쉽던가요?
    주변인들만 봐도 부모거 뜯어갔음 뜯어가지 ...

  • 10. 나살기도 힘든데...
    '25.11.26 3:09 AM (223.38.xxx.237)

    내살림하며 내자식 키우며 살기도 벅찬데
    그게 쉽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5166 아버지와 웨하스. 9 그립다 2025/11/26 2,509
1775165 가장 천한 여자를 가장 위대한 여자로 그린 김수현작가 34 불현듯 2025/11/26 9,235
1775164 소득없는분들..국민연금 추납하세요/50% 정부서 내준대요 17 추납 2025/11/26 8,159
1775163 감기걸려서 일주일째 하루종일 티비를 보고있어요 4 ... 2025/11/26 1,722
1775162 랩다이아몬드 감정서 두가지가 있던데.. 2 .. 2025/11/26 944
1775161 자동차 정비 관련 황당한 일 .. 2025/11/26 943
1775160 별별상담소] 며느리에 "산후조리비 내놔!".... 4 2025/11/26 3,226
1775159 쿡 에버 쎌때 냄비 포함해 여러개 구입 8 힘드러 2025/11/26 1,804
1775158 추한 모습 한덕수 5 ㄱㄴ 2025/11/26 3,637
1775157 쿠팡플레이 그것 시리즈 무지막지하게 재미 7 ㄱㄴ 2025/11/26 2,231
1775156 국민연금 '추납 꼼수' 끝…내년이 더 좋은 추납 타이밍? 5 연금 2025/11/26 5,037
1775155 나이스로 교외체험학습 신청할때 가정학습도 가능한가요 교외체험학습.. 2025/11/26 663
1775154 3일만에 몸무게가 3키로 빠졌어요 4 ..... 2025/11/26 5,079
1775153 호텔 예약취소 때도 비행기 티켓처럼 대행 수수료 지불하나요? 5 호텔 2025/11/26 1,053
1775152 "이 여자 당장 찾아내!"..'역대급' 막말에.. 9 2025/11/26 4,494
1775151 서울 어제보다 춥나요? 3 뭐 입지 2025/11/26 1,931
1775150 저 방금 쌍욕 들었어요 ㅜ 27 .. 2025/11/26 15,736
1775149 생각보다 사람들이 악연임에도 8 ㅇㅇ 2025/11/26 2,727
1775148 영웅문 주식 매매 잘 아시는분? 5 2025/11/26 1,338
1775147 우울증약 장복해도 되나요? 7 ㅇㅇ 2025/11/26 1,865
1775146 드라마 안보시나요? 5 드라마픽 2025/11/26 1,831
1775145 펑펑 2 .. 2025/11/26 1,165
1775144 목소리가 에러인 여배우들 59 연기 2025/11/26 10,575
1775143 서울성모 김미란 교수님이 자궁근종 최고 권위자인가요? 6 자궁근종 2025/11/26 2,657
1775142 눈영양제 어떤거 드세요? 3 2025/11/26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