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팔안쪽 꼬집듯이 만지는 행위 

조회수 : 2,728
작성일 : 2025-11-25 18:21:46

 

 

지역평생학습관에서 일년가까이 수업을 받고 있어요.

선생님 입장에서 오래된 수강생이 친밀하게 느껴져서 그랬는지 팔안쪽을 꼬집듯이 하는데 순간 불쾌했어요.

여름은 아니라 니트를 입고 있어서 그나마 다행.

 

이건 아니다 싶어 바로 얘기했습니다.

바로 옆자리 수강생에게 들릴정도로

꼬집으셔서 기분이 좋지 않다고 표현했죠.

거기에 대해서는 가타부타 대답없이

수업시간에 제 결과물을 과하게 칭찬했습니다.

그때 제작품을 보기 위해 주변 수강생들이 몰려들었죠.

 

상대를 칭찬하며 분위기를 바꾸는게

자신이 문제있는 의도로 행동한 것이 아니라는걸 강조하려는 방어적 행동처럼 여겨졌구요.

 

요즘 매스컴에서 하도 많이 떠들어대서

초등남자애들조차도 조심하는 세상인데

나이든 사람중에 아직도 교육이 안 된 사람이 있네요.

 

일단 기분은 나쁘지만

일회성이었고.

일정이 겹쳐 그만할까 고민하던 차라

다음 기는 등록안하려구요.

 

일을 키워봤자 그상황을 쓸데없이 복기해야하고 그게 스스로에게 좋을것도 없어서요.


IP : 211.179.xxx.18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25 6:24 PM (211.234.xxx.31)

    미친 인간이네요.
    원글님 잘 하셨어요. 친밀하다고 꼬집는 사람 얘긴 첨 듣네요.

    오늘 오전 나홀로 '세계의 주인'을 봤는데
    느끼는 바가 많았어요.

  • 2. 참 잘했어요
    '25.11.25 6:24 PM (211.234.xxx.234)

    보통은 불만 말하지 않고 수강 안하는 걸로 끝내는데
    문제를 정확히 표현한게 너무 잘한거에요

  • 3. dd
    '25.11.25 6:25 PM (1.225.xxx.133)

    잘하셨네요
    왜 팔을 꼬집어

  • 4. 나이가
    '25.11.25 6:29 PM (118.220.xxx.220)

    강사 몇살인가요
    나이 먹은 할저씨들 저걸 아직도 아무렇지 않게 하네요
    어디 감히. 엄연한 성희롱이죠
    말씀 너무 잘하셨구요
    꼭 평생학습관에 민원 넣으세요 저런 인간들은 매장시켜야해요

  • 5. happ
    '25.11.25 6:34 PM (39.7.xxx.239)

    어...그거 일종의 사인;;;
    팔안쪽 살이 여자 가슴과 비슷한 촉감이래요.
    선생이 남자든 여자든 그 고용기관에 알려야 할듯
    성추행 관련 신고처도 있으니 거기도 알리고요.
    그간 아무도 제지 안하니 그러고 다니며 여럿 추행했을듯

  • 6. **
    '25.11.25 6:38 PM (220.88.xxx.187)

    저 국민학교때 남자담임이 여자아이들만 골라
    여름에 반팔입은 겨드랑이 밑을 꼬집고 다니셨어요. 50대 후반인 지금까지도 기억날 정도로 아주 불쾌했어요 ㅜㅜ

  • 7. 세상에나
    '25.11.25 6:51 PM (125.178.xxx.170)

    여고때 미친 영어선생이
    여자애들 팔 안쪽만 꼬집고 다녔어요.
    윗분말처럼 가슴 만지는 느낌이랍니다.

  • 8. ..
    '25.11.25 7:05 PM (211.210.xxx.89)

    그거 성희롱인데요,굿볼 만지는것도 비슷해요. 변태들이 많네요. 다음에도 그러면 신고해버리세요.

  • 9. ㅇㅇ
    '25.11.25 7:22 PM (123.111.xxx.206)

    그만두시고 사무실에 꼭 말씀하세요 ㅡㅡ
    저도 중학교때 학교 변태 선생한테 당한적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4704 요리책 중 제일 많이 활용하는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6 ... 2025/12/12 1,158
1774703 일본에는 노인혐오문화가 있나요?(안락사) 21 궁금 2025/12/12 2,977
1774702 송가인이 진짜 진퉁이네요 15 ㅂㅂㅂ 2025/12/12 5,570
1774701 빈 냉장고 전원 꽂아둔채 2주 정도 있어도 되나요 7 .. 2025/12/12 1,254
1774700 수감각없는 초저학년 고액수학과외 효과 있을까요? 30 . . 2025/12/12 1,310
1774699 다음주 나솔 사계 8 2025/12/12 2,468
1774698 전세 재계약시 문의드려요 6 전세 2025/12/12 786
1774697 제 증상좀 봐주세요(무릎통증) 12 .. 2025/12/12 1,642
1774696 내일 남춘천역에 갑니다 4 춘천 2025/12/12 1,033
1774695 우는 듯한 발라드 18 가요 2025/12/12 3,025
1774694 데이터 날려먹고 우울한 아침 4 2025/12/12 1,705
1774693 삼수해서 원하는 대학 가는게 너무 부럽습니다 5 인생 힘들다.. 2025/12/12 2,657
1774692 임은정 뭔가요? 우리가 임은정한테 속은건가요? 42 궁금 2025/12/12 12,475
1774691 죄와벌을 다시 읽고 있어요 24 ... 2025/12/12 2,754
1774690 보테가 안사길 너무잘함 37 .. 2025/12/12 20,454
1774689 인생의 깨달음 15 .. 2025/12/12 5,347
1774688 남매맘은 진짜 계속해서 남녀차별 나오네요 팬티사줘요 18 2025/12/12 3,062
1774687 안정액 파는 약국이요 10 두근 2025/12/12 1,624
1774686 노예비여도 추합전화 많이 오나요? 8 2025/12/12 2,043
1774685 전기차 타시나요? 어떤 차 타세요? 10 ehib 2025/12/12 1,483
1774684 방광염 증상이 있는데요. 8 ㅇㅇ 2025/12/12 2,318
1774683 "쿠팡 비켜"⋯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약진 심상찮.. 9 ㅇㅇ 2025/12/12 2,458
1774682 용산역 출발 2박3일 전라도 여행 예정입니다 9 연말 2025/12/12 1,311
1774681 쿠팡 12시이전 주문이면 오후 7시까지 오던 쿠방 프레쉬 없어졌.. 2 숙이 2025/12/12 1,611
1774680 건강검진 지방건 소견을 받았는데요 4 오나롱 2025/12/12 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