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팔안쪽 꼬집듯이 만지는 행위 

조회수 : 2,726
작성일 : 2025-11-25 18:21:46

 

 

지역평생학습관에서 일년가까이 수업을 받고 있어요.

선생님 입장에서 오래된 수강생이 친밀하게 느껴져서 그랬는지 팔안쪽을 꼬집듯이 하는데 순간 불쾌했어요.

여름은 아니라 니트를 입고 있어서 그나마 다행.

 

이건 아니다 싶어 바로 얘기했습니다.

바로 옆자리 수강생에게 들릴정도로

꼬집으셔서 기분이 좋지 않다고 표현했죠.

거기에 대해서는 가타부타 대답없이

수업시간에 제 결과물을 과하게 칭찬했습니다.

그때 제작품을 보기 위해 주변 수강생들이 몰려들었죠.

 

상대를 칭찬하며 분위기를 바꾸는게

자신이 문제있는 의도로 행동한 것이 아니라는걸 강조하려는 방어적 행동처럼 여겨졌구요.

 

요즘 매스컴에서 하도 많이 떠들어대서

초등남자애들조차도 조심하는 세상인데

나이든 사람중에 아직도 교육이 안 된 사람이 있네요.

 

일단 기분은 나쁘지만

일회성이었고.

일정이 겹쳐 그만할까 고민하던 차라

다음 기는 등록안하려구요.

 

일을 키워봤자 그상황을 쓸데없이 복기해야하고 그게 스스로에게 좋을것도 없어서요.


IP : 211.179.xxx.18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25 6:24 PM (211.234.xxx.31)

    미친 인간이네요.
    원글님 잘 하셨어요. 친밀하다고 꼬집는 사람 얘긴 첨 듣네요.

    오늘 오전 나홀로 '세계의 주인'을 봤는데
    느끼는 바가 많았어요.

  • 2. 참 잘했어요
    '25.11.25 6:24 PM (211.234.xxx.234)

    보통은 불만 말하지 않고 수강 안하는 걸로 끝내는데
    문제를 정확히 표현한게 너무 잘한거에요

  • 3. dd
    '25.11.25 6:25 PM (1.225.xxx.133)

    잘하셨네요
    왜 팔을 꼬집어

  • 4. 나이가
    '25.11.25 6:29 PM (118.220.xxx.220)

    강사 몇살인가요
    나이 먹은 할저씨들 저걸 아직도 아무렇지 않게 하네요
    어디 감히. 엄연한 성희롱이죠
    말씀 너무 잘하셨구요
    꼭 평생학습관에 민원 넣으세요 저런 인간들은 매장시켜야해요

  • 5. happ
    '25.11.25 6:34 PM (39.7.xxx.239)

    어...그거 일종의 사인;;;
    팔안쪽 살이 여자 가슴과 비슷한 촉감이래요.
    선생이 남자든 여자든 그 고용기관에 알려야 할듯
    성추행 관련 신고처도 있으니 거기도 알리고요.
    그간 아무도 제지 안하니 그러고 다니며 여럿 추행했을듯

  • 6. **
    '25.11.25 6:38 PM (220.88.xxx.187)

    저 국민학교때 남자담임이 여자아이들만 골라
    여름에 반팔입은 겨드랑이 밑을 꼬집고 다니셨어요. 50대 후반인 지금까지도 기억날 정도로 아주 불쾌했어요 ㅜㅜ

  • 7. 세상에나
    '25.11.25 6:51 PM (125.178.xxx.170)

    여고때 미친 영어선생이
    여자애들 팔 안쪽만 꼬집고 다녔어요.
    윗분말처럼 가슴 만지는 느낌이랍니다.

  • 8. ..
    '25.11.25 7:05 PM (211.210.xxx.89)

    그거 성희롱인데요,굿볼 만지는것도 비슷해요. 변태들이 많네요. 다음에도 그러면 신고해버리세요.

  • 9. ㅇㅇ
    '25.11.25 7:22 PM (123.111.xxx.206)

    그만두시고 사무실에 꼭 말씀하세요 ㅡㅡ
    저도 중학교때 학교 변태 선생한테 당한적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7978 금호동과 북아현동 어디가 미래가치가 높을까요? 5 재개발 2025/12/22 2,374
1777977 한약먹고 병이 낫기도 15 ㅗㅗㅎ 2025/12/22 2,363
1777976 서울 체감물가 세계 1위… 26 ... 2025/12/22 4,351
1777975 전 현금선물 싫어요 50 2025/12/22 7,414
1777974 에어프라이어 굽는중 열어도 되나요? 3 처음 2025/12/22 1,272
1777973 10시 [ 정준희의 논 ] 불통의 '용산 시대' 끝내고 청와대 .. 같이봅시다 .. 2025/12/22 463
1777972 냉장고 야채보관 어떻게 하세요? 2 ㅇㅇ 2025/12/22 1,467
1777971 호주 반이민 시위. 5 .. 2025/12/22 2,126
1777970 중앙박물관 인상주의에서 초기 5 부탁 2025/12/22 1,445
1777969 요즘 러닝 복장 어떻게 입으세요? 3 .. 2025/12/22 1,499
1777968 마운자로 3주차 입니다 19 ㅇㅇㅇ 2025/12/22 4,982
1777967 전 쯔양 하루종일 먹는거 너무 거북하고 미련해보여요...; 53 저요저요 2025/12/22 12,546
1777966 [펌]이거 보셨어요? 조선시대 광고들ㅋ 4 기발함 2025/12/22 2,917
1777965 cj올리브영 입사 어떤가요 12 ... 2025/12/22 4,284
1777964 뇌정맥 엄마 2025/12/22 681
1777963 김범석 ,코로나때 '여론조작 '시도 정황 ..BBC에 '익명 메.. 5 그냥 2025/12/22 1,559
1777962 갑상선저하 셀레늄 추천해주셔요 11 ... 2025/12/22 1,084
1777961 유독 유별나서 인간사에 혐오 회의감 드는 분들 계신가요??? 7 2025/12/22 2,166
1777960 제로음료, 심장 뇌 손상 위험 높인다는 연구 3 ........ 2025/12/22 2,455
1777959 [펌]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의 최근 모습 in 명동 39 .. 2025/12/22 27,955
1777958 남편 3 절실 2025/12/22 1,819
1777957 아. 살기 점점더 피곤해지는군요 4 ㄴㄷㅅ 2025/12/22 4,617
1777956 오늘 국세청 조사4국에서 쿠팡세무조사 소식듣고 6 2025/12/22 2,302
1777955 육즙 가두기의 오해 2 ........ 2025/12/22 1,697
1777954 강릉 1박2일 혼여 중입니다 14 ㅇㅇ 2025/12/22 3,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