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팔안쪽 꼬집듯이 만지는 행위 

조회수 : 2,689
작성일 : 2025-11-25 18:21:46

 

 

지역평생학습관에서 일년가까이 수업을 받고 있어요.

선생님 입장에서 오래된 수강생이 친밀하게 느껴져서 그랬는지 팔안쪽을 꼬집듯이 하는데 순간 불쾌했어요.

여름은 아니라 니트를 입고 있어서 그나마 다행.

 

이건 아니다 싶어 바로 얘기했습니다.

바로 옆자리 수강생에게 들릴정도로

꼬집으셔서 기분이 좋지 않다고 표현했죠.

거기에 대해서는 가타부타 대답없이

수업시간에 제 결과물을 과하게 칭찬했습니다.

그때 제작품을 보기 위해 주변 수강생들이 몰려들었죠.

 

상대를 칭찬하며 분위기를 바꾸는게

자신이 문제있는 의도로 행동한 것이 아니라는걸 강조하려는 방어적 행동처럼 여겨졌구요.

 

요즘 매스컴에서 하도 많이 떠들어대서

초등남자애들조차도 조심하는 세상인데

나이든 사람중에 아직도 교육이 안 된 사람이 있네요.

 

일단 기분은 나쁘지만

일회성이었고.

일정이 겹쳐 그만할까 고민하던 차라

다음 기는 등록안하려구요.

 

일을 키워봤자 그상황을 쓸데없이 복기해야하고 그게 스스로에게 좋을것도 없어서요.


IP : 211.179.xxx.18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25 6:24 PM (211.234.xxx.31)

    미친 인간이네요.
    원글님 잘 하셨어요. 친밀하다고 꼬집는 사람 얘긴 첨 듣네요.

    오늘 오전 나홀로 '세계의 주인'을 봤는데
    느끼는 바가 많았어요.

  • 2. 참 잘했어요
    '25.11.25 6:24 PM (211.234.xxx.234)

    보통은 불만 말하지 않고 수강 안하는 걸로 끝내는데
    문제를 정확히 표현한게 너무 잘한거에요

  • 3. dd
    '25.11.25 6:25 PM (1.225.xxx.133)

    잘하셨네요
    왜 팔을 꼬집어

  • 4. 나이가
    '25.11.25 6:29 PM (118.220.xxx.220)

    강사 몇살인가요
    나이 먹은 할저씨들 저걸 아직도 아무렇지 않게 하네요
    어디 감히. 엄연한 성희롱이죠
    말씀 너무 잘하셨구요
    꼭 평생학습관에 민원 넣으세요 저런 인간들은 매장시켜야해요

  • 5. happ
    '25.11.25 6:34 PM (39.7.xxx.239)

    어...그거 일종의 사인;;;
    팔안쪽 살이 여자 가슴과 비슷한 촉감이래요.
    선생이 남자든 여자든 그 고용기관에 알려야 할듯
    성추행 관련 신고처도 있으니 거기도 알리고요.
    그간 아무도 제지 안하니 그러고 다니며 여럿 추행했을듯

  • 6. **
    '25.11.25 6:38 PM (220.88.xxx.187)

    저 국민학교때 남자담임이 여자아이들만 골라
    여름에 반팔입은 겨드랑이 밑을 꼬집고 다니셨어요. 50대 후반인 지금까지도 기억날 정도로 아주 불쾌했어요 ㅜㅜ

  • 7. 세상에나
    '25.11.25 6:51 PM (125.178.xxx.170)

    여고때 미친 영어선생이
    여자애들 팔 안쪽만 꼬집고 다녔어요.
    윗분말처럼 가슴 만지는 느낌이랍니다.

  • 8. ..
    '25.11.25 7:05 PM (211.210.xxx.89)

    그거 성희롱인데요,굿볼 만지는것도 비슷해요. 변태들이 많네요. 다음에도 그러면 신고해버리세요.

  • 9. ㅇㅇ
    '25.11.25 7:22 PM (123.111.xxx.206)

    그만두시고 사무실에 꼭 말씀하세요 ㅡㅡ
    저도 중학교때 학교 변태 선생한테 당한적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305 한동훈 "돈봉투 부스럭 소리까지 녹음"이라던 .. 11 그냥 2025/11/26 2,495
1773304 이벤트 회사 해보는 거 어떨까요 3 원자 2025/11/26 987
1773303 쓰레기 버릴때 양말 신어요? 5 ㅇㅇ 2025/11/26 1,787
1773302 화장품샘플이 많은데요 6 화장품 2025/11/26 1,654
1773301 저도 무청김치 먹고싶은데 4 부자되다 2025/11/26 1,587
1773300 조국 "김건희는..." 14 ㄱㄴ 2025/11/26 4,044
1773299 좀전 금팔찌 글 댓글 쓰다 삭제했어요 7 죄송해요 2025/11/26 2,332
1773298 한덕수 계엄 찬성한 거 맞지 1 .... 2025/11/26 1,099
1773297 식품 위생에 민감하신 분들 1 식품 2025/11/26 1,191
1773296 아.. 환율 ㅠ 10 o o 2025/11/26 5,676
1773295 좋은옷도 주인 잘만나야지 13 내팔자 2025/11/26 3,622
1773294 많이싸우고 고생시키고 지금은 몸까지 아프지만~~ 1 고백 2025/11/26 1,347
1773293 김부장 에서 질문 1 저도 2025/11/26 1,540
1773292 김건희, 김명수 대법원장 수사도 챙겼다 jpg 6 아무것도 아.. 2025/11/26 1,876
1773291 요즘 넷플에 도망치는건 부끄럽지만 ~ 에서 유리 이모 옷 보는 .. 3 드라마 2025/11/26 1,968
1773290 화사 박정민 영상 보고 화사를 알게 됐어요 6 ㅎㅎ 2025/11/26 2,632
1773289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AI 대전환의 핵심은 ‘데이터’,.. ../.. 2025/11/26 517
1773288 국민연금추납과 지역건강보험료 증가 11 ㅇㅇㅇ 2025/11/26 2,578
1773287 깍뚜기만 조금 담아보고 싶은데요 5 요린이 2025/11/26 1,499
1773286 종부세가 두배올랐네요 15 와... 2025/11/26 5,220
1773285 인스타에서 개 영상을 봤는데 다시 못찾겠어요 2 00 2025/11/26 956
1773284 빌라 싱크대 막힘으로 업체 불러보신분? 5 .. 2025/11/26 863
1773283 직장 다닐때 여성차별 느낀 부분이 있었나요? 5 ........ 2025/11/26 978
1773282 김장할때 무를 얼만큼 넣나요? 5 지혜 2025/11/26 1,629
1773281 조의금 8 ... 2025/11/26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