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팔안쪽 꼬집듯이 만지는 행위 

조회수 : 2,983
작성일 : 2025-11-25 18:21:46

 

 

지역평생학습관에서 일년가까이 수업을 받고 있어요.

선생님 입장에서 오래된 수강생이 친밀하게 느껴져서 그랬는지 팔안쪽을 꼬집듯이 하는데 순간 불쾌했어요.

여름은 아니라 니트를 입고 있어서 그나마 다행.

 

이건 아니다 싶어 바로 얘기했습니다.

바로 옆자리 수강생에게 들릴정도로

꼬집으셔서 기분이 좋지 않다고 표현했죠.

거기에 대해서는 가타부타 대답없이

수업시간에 제 결과물을 과하게 칭찬했습니다.

그때 제작품을 보기 위해 주변 수강생들이 몰려들었죠.

 

상대를 칭찬하며 분위기를 바꾸는게

자신이 문제있는 의도로 행동한 것이 아니라는걸 강조하려는 방어적 행동처럼 여겨졌구요.

 

요즘 매스컴에서 하도 많이 떠들어대서

초등남자애들조차도 조심하는 세상인데

나이든 사람중에 아직도 교육이 안 된 사람이 있네요.

 

일단 기분은 나쁘지만

일회성이었고.

일정이 겹쳐 그만할까 고민하던 차라

다음 기는 등록안하려구요.

 

일을 키워봤자 그상황을 쓸데없이 복기해야하고 그게 스스로에게 좋을것도 없어서요.


IP : 211.179.xxx.18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25 6:24 PM (211.234.xxx.31)

    미친 인간이네요.
    원글님 잘 하셨어요. 친밀하다고 꼬집는 사람 얘긴 첨 듣네요.

    오늘 오전 나홀로 '세계의 주인'을 봤는데
    느끼는 바가 많았어요.

  • 2. 참 잘했어요
    '25.11.25 6:24 PM (211.234.xxx.234)

    보통은 불만 말하지 않고 수강 안하는 걸로 끝내는데
    문제를 정확히 표현한게 너무 잘한거에요

  • 3. dd
    '25.11.25 6:25 PM (1.225.xxx.133)

    잘하셨네요
    왜 팔을 꼬집어

  • 4. 나이가
    '25.11.25 6:29 PM (118.220.xxx.220)

    강사 몇살인가요
    나이 먹은 할저씨들 저걸 아직도 아무렇지 않게 하네요
    어디 감히. 엄연한 성희롱이죠
    말씀 너무 잘하셨구요
    꼭 평생학습관에 민원 넣으세요 저런 인간들은 매장시켜야해요

  • 5. happ
    '25.11.25 6:34 PM (39.7.xxx.239)

    어...그거 일종의 사인;;;
    팔안쪽 살이 여자 가슴과 비슷한 촉감이래요.
    선생이 남자든 여자든 그 고용기관에 알려야 할듯
    성추행 관련 신고처도 있으니 거기도 알리고요.
    그간 아무도 제지 안하니 그러고 다니며 여럿 추행했을듯

  • 6. **
    '25.11.25 6:38 PM (220.88.xxx.187)

    저 국민학교때 남자담임이 여자아이들만 골라
    여름에 반팔입은 겨드랑이 밑을 꼬집고 다니셨어요. 50대 후반인 지금까지도 기억날 정도로 아주 불쾌했어요 ㅜㅜ

  • 7. 세상에나
    '25.11.25 6:51 PM (125.178.xxx.170)

    여고때 미친 영어선생이
    여자애들 팔 안쪽만 꼬집고 다녔어요.
    윗분말처럼 가슴 만지는 느낌이랍니다.

  • 8. ..
    '25.11.25 7:05 PM (211.210.xxx.89)

    그거 성희롱인데요,굿볼 만지는것도 비슷해요. 변태들이 많네요. 다음에도 그러면 신고해버리세요.

  • 9. ㅇㅇ
    '25.11.25 7:22 PM (123.111.xxx.206)

    그만두시고 사무실에 꼭 말씀하세요 ㅡㅡ
    저도 중학교때 학교 변태 선생한테 당한적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8099 용산역 출발 2박3일 전라도 여행 예정입니다 9 연말 2025/12/12 1,464
1768098 쿠팡 12시이전 주문이면 오후 7시까지 오던 쿠방 프레쉬 없어졌.. 2 숙이 2025/12/12 1,752
1768097 건강검진 지방건 소견을 받았는데요 4 오나롱 2025/12/12 1,483
1768096 오늘 아침 눈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38 눈물 2025/12/12 7,091
1768095 수시붙고 등록안해도 정시지원안되나요 12 수시 2025/12/12 3,242
1768094 씽크대 씽크볼만 교체해보신분 계세요? 17 -- 2025/12/12 1,761
1768093 따끔한 충고는 고맙지만 인격모독은 그만했으면.. 13 sunny 2025/12/12 2,550
1768092 김장성공했어요 7 .. 2025/12/12 1,865
1768091 아이가 영종도에서 근무하게 되었는데 집을 어디에 구해야 할까요?.. 15 ........ 2025/12/12 3,114
1768090 파리바게뜨 뚜레주르 말고도 케이크 살 수 있는 곳 많았으면 좋겠.. 14 ㅣㅣ 2025/12/12 2,236
1768089 열흘 전에 새벽등산 글 올려주신 님께 감사드립니다 15 123123.. 2025/12/12 2,762
1768088 울 회사 4050 여직원들 아침에 서브웨이 갔다와서는 눈물흘림... 44 음.. 2025/12/12 25,646
1768087 팔둑이 시리고 아픈데 왜 이러는걸꺼요 ? 1 고생 2025/12/12 729
1768086 현직님께 여쭙니다 1 보험 현직님.. 2025/12/12 528
1768085 배가 살살 아픈데요(스트레스성) 2 2025/12/12 762
1768084 수시발표시즌이라..속상한 얘기 17 ㄷㄷ 2025/12/12 3,486
1768083 윤석열이 임명한 공공기관 사장 홍문표 2 그냥 2025/12/12 1,268
1768082 당뇨에 비빔국수는 쥐약이겠죠? 14 ... 2025/12/12 2,686
1768081 하루에 몇 통씩 문자 보내면서 답 안한다고 따지는 친구 7 ㅠㅠㅠ 2025/12/12 1,185
1768080 좀전 통화 찝찝해요(보이스피싱) 3 00 2025/12/12 1,316
1768079 아들손주인데 요즘 딸 선호한다는데 맞나요? 45 궁금 2025/12/12 4,309
1768078 민원인 응대하는 공무원 이름표 8 공무원 2025/12/12 1,932
1768077 꽃갈비살 100g 5760원이 싼거예요? 4 ... 2025/12/12 924
1768076 샐러드 할 때 같이 먹을 화이트 발사믹 8 ㅇㅇ 2025/12/12 1,309
1768075 슬림핏.일자 싱글버튼 코트 요새 잘 안입나요? 2 ㅇㅇ 2025/12/12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