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학원 승하차 알바

드디어 조회수 : 4,766
작성일 : 2025-11-24 23:59:26

이번주에 면접보러가는데요

최저시급이고 애들 승하차 이외 시간엔 환경정리래요. 

그냥 학원청소하는 것 같은데 원래 이런건가요?

학원 강사 경력도 있지만 옛날일이고 이제 가르치는거 자신없어서 그냥 승하차 도우미 지원했어요.

여러 곳에 알바 지원했는데 나이가 곧 50에 경력전무해서 그런지 5개 업체에서 거절당해서 일단 붙어보려고 강사경력 적었어요. 연락은 바로 오더라고요. 

같은 일 해 보신분들 계실까요?

일의 범위가 어디까지 적정선인지 알바를 처음 해봐서 모르겠어요. 

아이들 차에 태우는 일이라 사고날까 걱정도 되고 일단 합격해야하겠지만 뭘 어떻게 알아보고 어필해야할지 모르겠네요. 

 

IP : 14.33.xxx.1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랑이
    '25.11.25 12:06 AM (115.136.xxx.22)

    친구가한적있는데 아이는 늦게내려와서 기다려달라고하고
    기사는출발해야된다고하고 뭐 그런게 젤힘들었다고해요
    중간에서...

  • 2. 학원
    '25.11.25 12:20 AM (211.49.xxx.110) - 삭제된댓글

    학원버스 운행하는 학원에서 일하는데요.
    학원마다 조금씩 다를거에요.
    저희는 주로 유치원, 아파트단지에서 시간맞춰 아이들 태워오고 사는 아파트에 내려주는 일 하시는데.
    승하차를 직접 돕는것보다도 아이들 일정에 맞게 안빼먹고 데려오고 일정에 맞춰 지정된 장소에 내리는지 확인하는게 주업무에요.
    시간 남을땐 학원 올라오셔서 아이들 짐챙기고 대기하는 동안 아이들 봐주시는 정도요.

  • 3. 학원
    '25.11.25 12:25 AM (211.49.xxx.110) - 삭제된댓글

    환경정리는 한번 자세히 문의해보세요.
    청소를 얘기하는거라면 아이들 한타임마다 픽드랍 하는것만 해도 여유가 많진 않을텐데, 어느정도 선까지 하는건지..
    저흰 학원 청소는 따로 하시는분도 계시고 수업하는 선생님들께서 우선적으로 하시거든요..
    아이들 타고 내릴땐 크게 사고 날일이 없긴한데, 운행하는 기사선생님께서 주의하실 일이고.
    아이들이 늦게 나오는것도 아마 학원 방침이 있을거에요.
    저흰 안기다리고 갑니다..

  • 4. 꼭 늦게 오는 아이
    '25.11.25 12:25 AM (121.161.xxx.217)

    있는데 부모가 진상이에요. 영어학원 초등반 교사였는데 개원하는 곳이라 며칠동안 했었어요. 지각하는 아이 엄마 늘 그 집이더라구요.

  • 5. 원글
    '25.11.25 12:26 AM (14.33.xxx.14)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 스케줄 챙겨야하는거 생각도 못했네요.
    첫 댓글님 쓰신 일 같은 상황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무조건 애들 데려와야하는건가요?
    어렵네요.

  • 6. 학원
    '25.11.25 12:33 AM (211.49.xxx.110) - 삭제된댓글

    스케줄을 챙긴다기 보다는
    학원생들이 개인사정으로 빠지거나, 시간변경, 하차장소 변경등을 체크하셔야 되요.
    저흰 동선이 좀 길어서 늦게 나오는 학생은 못기다려주고 그냥 가요. 학원마다 방침이 다를텐데, 저희같은 경우는 픽업시 못 챙긴 학생은 부모님이 데려다 주시거나 그것도 안되면 운행 끝난후에 그학생만 데리러 다시 가거나 그래요. 원장님이 개인차로 나가시거나.

  • 7. 스케줄
    '25.11.25 12:38 AM (123.212.xxx.149)

    스케줄 챙기는게 제일 힘들어보이던데요.
    왜 그날 못하는 학생도 있고 시간을 바꾸는 학생도 있고 등등이요
    저희 아이 학원차 탈 때보면 학원이나 부모님이랑 통화하고 계시거나 수첩에 적은거 확인하시고 그러던데요

  • 8. 원글
    '25.11.25 12:38 AM (14.33.xxx.14)

    학원님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붙어야 할텐데 새로운 일로 알바시장에 뛰어드니 연락오는데도 없고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어요.
    꼭 붙을거라 믿고 가볼게요.
    모두 감사드려요~

  • 9. 학원
    '25.11.25 12:44 AM (211.49.xxx.110)

    댓글 잘 안남기는데^^;;
    일단 시작해보세요. 덥고 추울때 어쨋든 밖에서 하는 일이라서 힘드실수도 있긴한데 어차피 명단 다 있고, 원장님께서 그때그때 변경사항 알려주시니깐..
    일 자체는 해보셔도 좋을것 같은데, 원장님만 잘 만나면 수월하실거에요!

  • 10. 무릎조심
    '25.11.25 1:40 AM (211.246.xxx.147)

    예전에 60대정도 되는 분, 유치원차 승하차알바했는데
    타고 내리고 하루 수십번하니 무릎 망가져서 그만두셨어요.

  • 11. 아아줌마
    '25.11.25 3:34 AM (116.34.xxx.214)

    전 50중반에 영어학원 보조강사로 일한지 2년 넘었어요.
    학생이 천명 넘는 학원이라 셔틀도 10대. 등하원 선생님도 열명.
    다들 오래 하셨고 등하원만 하세요.
    보조쌤으로 시작했지만 강사자리 제안 했지만 제가 부담스러워 싫다고 했어요. 시작하시면 다른일과 연계될수도 있고… 저도 최저 시급이어요.^^

  • 12. ...
    '25.11.25 5:37 AM (218.209.xxx.224) - 삭제된댓글

    5분이상 지체하면 하차는 안합니다
    그 다음 코스로 이동하고 보통은 부모님이 나오시거나
    시터 이모님이 나오고
    다음 하차가 있는데
    지체하면 마지막 코스까지 차안에서 데리고 다니지
    그러다가 애가 부모한테 전화하고 학원에서 보호하고 있다가 부모가 오게 하지(사실 이런 경우는 거의 없음)
    오르고 내리고 무릎이 아플 나이는 알아서 나갑니다
    나가게 하죠 스케쥴을 늘려서
    시간당이 아니라 정액제라
    학원도 사업인데
    잘되는 학원은 학부모 눈치 안봐요
    기사님 승하차 도우미 선생님들 예우하지
    다음 선생 구할때까지 실장 강사가 공백기 메우고
    낮에는 어학원 저녁때는 킬러문항 각종 모의고사 원장한테 교실 대여해서 돈벌고
    저녁 하교는 고딩들이 시터 등하교 도움 선생님 필요없고
    법정조항 과태료 내야해서 뽑는거지
    분리수거만 시킵니다.
    실장 밑에 알바 휴학생들 대딩시킵니다
    그야말로 법정 최저시급

  • 13. ...
    '25.11.25 5:45 AM (218.209.xxx.224) - 삭제된댓글

    5분이상 지체하면 하차는 안합니다
    그 다음 코스로 이동하고 보통은 부모님이 나오시거나
    시터 이모님이 나오고
    다음 하차가 있는데
    지체하면 마지막 코스까지 차안에서 데리고 다니지
    그러다가 애가 부모한테 전화하고 학원에서 보호하고 있다가 부모가 오게 하지(사실 이런 경우는 거의 없음)
    오르고 내리고 무릎이 아플 나이는 알아서 나갑니다
    나가게 하죠 스케쥴을 늘려서
    시간당이 아니라 정액제라
    학원도 사업인데
    잘되는 학원은 학부모 눈치 안봐요
    기사님 승하차 도우미 선생님들 예우하지
    다음 선생 구할때까지 실장 강사가 공백기 메우고
    낮에는 어학원 저녁때는 킬러문항 각종 모의고사 원장한테 교실 대여해서 돈벌고
    저녁 하교는 고딩들이 시터 등하교 도움 선생님 필요없고
    법정조항 과태료 내야해서 뽑는거지
    분리수거만 시킵니다.
    실장 밑에 알바 휴학생들 대딩시킵니다
    새끼 강사들이 함
    복사나 줌강의 찍는
    그야말로 최저시급 스타강사들 매니저가 하지
    소규모 학원은 다 시키겠죠
    그런 일 하시는 분은 널렸음
    등원은 유치 초등은 학교로 가야해서 더 어렵지
    부모랑 이미 맞춘 스케쥴이면 안기다립니다.

  • 14. 윈윈윈
    '25.11.25 7:03 AM (118.216.xxx.160)

    저도 하고 있는데, 유치원이라 그런지 오직 안전지도만 해달라 부탁해서 전혀 스트레스없어요.
    오히려 아이들과 귀여운 말싸움할 정도로 친해져서 다른 일을 할 수가 없네요.
    한번 도전해보세요.

  • 15. ㅡㅡ
    '25.11.25 7:36 AM (112.169.xxx.195)

    그냥 간단힌 알바.. 나이든 아줌마들이 할만한 기장 간단하고 쉬운 알바

  • 16. 하늘
    '25.11.25 10:25 AM (121.157.xxx.63)

    선호하는 알바인데
    학기초에 버스시간표 바뀔 때 힘들고
    안 힘들고 애들 예쁘다던데요

  • 17. 저도 관심
    '25.11.25 2:59 PM (39.7.xxx.164)

    학원 승하차 .. 아이 대학가면 하고 싶은데… 원글님 합격하시고^^ 후기도 좀 남겨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049 이건 질투심 때문인가요? 41 ... 2025/12/29 4,544
1780048 "사모님이 쓴게 270" 녹취 ..김병기 배.. 16 그냥3333.. 2025/12/29 2,899
1780047 폐 기관지 진료하려고 호흡기내과 가려고 하는데 3 2025/12/29 784
1780046 자매와 절연. 부모의 회유 어떻게 하세요? 6 2025/12/29 1,664
1780045 원래 진보정권에서는 집값이 16 ㅁㄴㅇㅎㅈ 2025/12/29 1,177
1780044 수능끝난 고3친구들 열명이 점심에 온다는데 23 큰일 2025/12/29 3,057
1780043 아이 학원 레벨테스트를 보고 있어요 1 ㅎㅎ 2025/12/29 666
1780042 이혼하려 소송하려니 건강에 이상이 있대요. 14 2025/12/29 5,271
1780041 직각어깨 만들어 보신 분 계신가요 ? 13 .. 2025/12/29 2,318
1780040 반려견한테 매달 얼마씩 쓰세요? 27 2025/12/29 2,561
1780039 이 대통령 “이혜훈 ‘내란 발언’, 본인이 직접 소명하고 단절 .. 21 속보 2025/12/29 2,253
1780038 어떻게 국가곳간열쇠담당장관자리를 정계개편도구로 이용합니까? 2 .. 2025/12/29 469
1780037 국민연금 대박...'수익률 20%' 260조 불었다 14 ㅅㅅ 2025/12/29 2,454
1780036 암보험 가입하신분 2 .. 2025/12/29 1,125
1780035 저도 탈팡 완료 8 ... 2025/12/29 565
1780034 쿠팡 쿠폰 뿌리는 이유 12 2025/12/29 2,771
1780033 전업주부가 주식으로 수익이 있으면 남편의료보험 적용 못받나요 8 ... 2025/12/29 2,979
1780032 바디를 오일리~~하게 하려면 감바스 추천합니다~ 4 음.. 2025/12/29 1,341
1780031 이혜훈은 노통을 부관참시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31 .. 2025/12/29 1,592
1780030 주택공급 전담조직' 출범 4 .. 2025/12/29 577
1780029 피코하이토닝 4 ... 2025/12/29 1,088
1780028 로마여행 옷 어떻게 챙길까요? 3 지금 2025/12/29 889
1780027 머리 해달라는 걸로 해주기가 어려운가요? 7 ABN 2025/12/29 1,575
1780026 쿠팡 5만원 받을려면 얼마써야돼요?? 3 oo 2025/12/29 2,430
1780025 집값 너무하네요 13 탕수만두 2025/12/29 4,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