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가 좁아서 누구 오라고 하고 싶지도 않구요
무빈소 장례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1. 낙동
'25.11.24 7:53 PM (210.179.xxx.207)상황이 그러면 그렇게 하는거죠 뭐…
2. ㅇㅇ
'25.11.24 7:54 PM (211.209.xxx.83) - 삭제된댓글그냥 아무 생각 없어요
그냥 그러나3. 저는
'25.11.24 7:58 PM (112.157.xxx.212)자식에게 이미 그렇게 말해뒀어요
사망선고 떨어지면 바로 화장해라
빈소 차리지 말고
그냥 흔적도 남김 없이 사라지게 둬라
내가 가장 사랑했던 사람 몇명 연락처 적어둘테니
엄마의 유언이었다
엄마가 장례식을 하는걸 원치 않으셨다 하고
떠났다는것만 알려다오 할거에요4. ..
'25.11.24 7:59 PM (211.112.xxx.69)코로나 이후 점점 늘고
지금 젊은층일수록 점점 선호한대요.
앞으로 더 대중화 될거 같아요
이상하게 생각할것도 없구요5. ᆢ
'25.11.24 8:04 PM (211.243.xxx.238)그래도 친인척은 있지않나요
하지만 상주 맘이죠
누가 뭐라는 사람은 없으니 편한대로 하심 되지요6. ㅇㅇ
'25.11.24 8:07 PM (59.29.xxx.78)저도 원글님 같은 사정이라 그런 생각하는데
무빈소장례도 좋을 것 같아요.7. 상황에 따라
'25.11.24 8:07 PM (175.200.xxx.218) - 삭제된댓글무빈소 장례식 자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에 대한 답은 돌아가신 분 나이 상황 친척 수 상주 상황 등등 다 다를거라 별 생각이 없고요 또 남 생각이 중요하지도 않다 생각합니다.
상주인 입장에서는 무빈소 해서 빚진 기분 없어 좋다? 솔직히 주변 조문 관련 자유로운 마음?입니다. 내가 꼭 가야할 것 가고 싶은 곳만 가도 돼서요.8. 상황에 따라
'25.11.24 8:09 PM (175.200.xxx.218)무빈소 장례식 자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에 대한 답은 돌아가신 분 나이 상황 친척 수 상주 상황 등등 다 다를거라 별 생각이 없고요 또 남 생각이 중요하지도 않다 생각합니다.
상주인 입장에서는 무빈소 해서 빚진 기분 없어 편하다? 솔직히 주변 조문 관련 자유로운 마음?입니다. 내가 꼭 가야할 것 가고 싶은 곳만 가도 돼서요.9. 근데
'25.11.24 8:13 PM (222.108.xxx.71)장례식장 3일이 없으면 하염없이 침대에 누워 울걸요
그나마 삼일장 치르며 사람들 위로와 사랑받고 일어서는거죠10. ㅇㅇ
'25.11.24 8:14 PM (49.164.xxx.30)실상 아직까지는 무빈소 거의 없어요.
정말 가족이 아예 없는사람빼고는11. 딜리쉬
'25.11.24 8:19 PM (116.255.xxx.31)저도 남생각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가족에게는 충분히 설명하구요.
12. ..
'25.11.24 8:21 PM (58.238.xxx.62)무빈소면 주변에 부고도 알리지 않을텐데
나중에 알게되도라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겠다 생각할 듯
무빈소면서 부고 알리면 난감할 듯13. ..
'25.11.24 8:22 PM (211.112.xxx.69) - 삭제된댓글친척도 거의 없고 부를 사람 없는 사람들도 많아요.
사람없는 빈소 차리느니 직계만 모이고 무빈소도 좋다고 생각해요.14. ..
'25.11.24 8:24 PM (211.112.xxx.69) - 삭제된댓글친척도 거의 없고 부를 사람 없는 사람들도 많아요.
사람없는 빈소 차리느니 직계만 모이고 무빈소도 좋다고 생각해요.
남이야 어떻게 생각하든 말든.
남의 장례에 사람들 딱히 관심도 없구요.
친척도 돌아가신분 직계 아닌 이상은 딱히 관심 있나요?15. ..
'25.11.24 8:25 PM (211.112.xxx.69)친척도 거의 없고 부를 사람 없는 사람들도 많아요.
사람없는 빈소 차리느니 직계만 모이고 무빈소도 좋다고 생각해요.
무빈소면 당연히 부고 안알리겠다는 뜻이죠.
남이야 어떻게 생각하든 말든.
남의 장례에 사람들 딱히 관심도 없구요.
친척도 돌아가신분 직계 아닌 이상은 딱히 관심 있나요?16. ㅇㅇ
'25.11.24 8:31 PM (223.38.xxx.209)개인주의, 비대면 시대가 더 활성화 되면
무빈소가 더 많아질수도 있죠
요즘 전화포비아도 많다는데 얼굴 한 번 본적없는 친구, 지인
부모상에 조문 가는게 이상하다 생각할수도 있죠17. ..
'25.11.24 8:39 PM (211.112.xxx.69)그리고 요즘은 고인의 전화든 핸드폰으로 부고문자 단체로 잘못 돌리면 신고 당하고 핸드폰 정지 당하더라구요.
스팸으로.
여튼 이젠 결혼도 장례도 다 개인 사정에 따라 맞춤으로.
누가 뭐라 할것도 없고 관심들도 없고.
장례식장에서 몇날 밤새고 하는것도 다 옛날 사람들 스타일18. 인내의연속
'25.11.24 8:45 PM (211.36.xxx.179) - 삭제된댓글저도 그런 주의 였는데 요근래 엄마가 돌아가시고 장례식할때 주변분들이나 친척들이 많이와서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슬픔에 빠질 겨를이 없었어요 장례 끝나고 집에 와서 엄마없는 집이 너무 어색하고 슬퍼서 현실이 와닿더군요 오히려 장례 끝나고 더 펑펑울었어요
19. 제생각
'25.11.24 9:13 PM (221.138.xxx.92)상주 마음대로 하셔도 됩니다.
전 그렇게 생각해요.
남들 시선 신경쓸 필요 없다고 보고요.20. 아래
'25.11.24 9:18 PM (220.78.xxx.213)자게 검색창에 무빈소 검색해보세요
참고 될거예요21. ..
'25.11.24 9:25 PM (175.195.xxx.3)저도 그렇게 할 생각으로, 내 자식들에게 얘기 했습니다. 무빈소, 다음날 바로 화장.
22. 000
'25.11.24 9:30 PM (49.173.xxx.147)무빈소
다음날 바로 화장.
화장터 바로 갈수있을까요?23. 화장은
'25.11.24 9:40 PM (220.78.xxx.213)내맘대로 못해요
예약 밀려있으면 삼사일 걸릴 수도 있어요24. 남들은
'25.11.24 11:32 PM (122.254.xxx.130)아무도 신경안써요
내가 하고싶으면 하시라고 하고싶네요25. 솔직이
'25.11.25 12:43 AM (39.123.xxx.24)누구 오라가라 하는게 성격 상 못하겠어요
민폐 극혐하는 성격이라 ㅠ
무빈소 적극 찬성입니다
조용히 가족끼리 애도의 시간을 갖는걸로 충분
손님 불러서 똑같은 말 하고 싶지도 않을 듯하고요
조의금 받고 주고 다 의미 없고 ㅜ26. 쓸개코
'25.11.25 7:33 AM (175.194.xxx.121)얼마전 미혼인 친구동생이 암으로 하늘나라 갔거든요..
무빈소로 화장해서 용미리 자연장으로 했어요.
자연장이라는게.. 잔디밭 같은 곳에 화장해서 땅에 그냥 묻고 자연스럽게 흙에 스며들게 하는
것이더라고요.27. ㅡㅡ
'25.11.25 8:52 AM (122.36.xxx.85)빈소는 차리되, 손님 안받으면?
3일장 하는 동안, 약간의 마음을 추스릴 시간, 고인을 떠나보낼 준비.. 장례식 하루도 없으면 마음이 너무 힘들듯.
그리고 공간이라는게, 집에 있는거랑 다르니까.28. 그게
'25.11.25 9:08 AM (121.168.xxx.246)꼭 손님이 많이 와야하나요?
떠나가신분과 헤어지는 과정이고 그렇게 3일 보내며 화장장도 알아보고 가실곳도 알아보고 이것저것 집에서 처리하기 힘들일들 처리하고 친척분들이나 친했던 사람들에게 위로도 받고.
그런거죠.
그 시간과 과정이 남겨진 사람들에게 필요하다봐요.29. 빈소
'25.11.25 10:25 AM (220.78.xxx.213)차려놓고 텅텅 비면 상주 입장에서도
더 서글픕니다
사망진단서 나오자마자
화장장 예약해놓고 발인까지 집에 와 있다가
당일에 가는거 나쁘지 않아요
다 각자 사정대로 하는거죠
집에서도 얼마든지 추모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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