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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피아노 연기 미쳤네요

ㅇㅇ 조회수 : 4,332
작성일 : 2025-11-24 18:56:04

피아노 1도 몰랐다는데

6개월 연습해서 대역없이 연기했대요

후시 녹음으로

싱크에 맞게 소리가 입혀지긴 했다던데

그래도 천재라고 밖에는

 

https://youtu.be/jiQyA9bMHjc?si=L7DI4NxOKCK4fIkx

IP : 124.61.xxx.1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강
    '25.11.24 6:58 PM (218.49.xxx.9)

    그것만이 내 세상..
    연기 대박이었죠
    한 사람도 빠지지 않고
    다 좋았어요

  • 2. ㅡㅡ
    '25.11.24 7:03 PM (219.254.xxx.107)

    박정민 연기좋았죠

    이병헌 로맨틱사건 직후라
    보기싫었는데 보고나서
    진짜.......어쩔수가없다..!생각했던 영화네요
    이병헌은 이병헌이구나...했던^^;;;;

  • 3. ㅡㅡㅡ
    '25.11.24 7:13 PM (125.187.xxx.40)

    올려주신건 싱크가 안맞아서 그냥그래보여요
    잘쳐보이는걸루다가

    https://youtube.com/shorts/FnVZHvEav2M?si=7w4Fs3cxhCv2gbTJ

  • 4. 조승우를
    '25.11.24 7:13 PM (116.38.xxx.207)

    잇는 자폐연기였던 것 같아요. 그 뒤에 박은빈. 요 세 명이 제일 잘한 것 같아요!

  • 5. ㅡㅡㅡ
    '25.11.24 7:15 PM (125.187.xxx.40)

    https://youtu.be/fLt6uvYrxRk?si=TYBWKwzXjdjsqx9I

  • 6. 소리는
    '25.11.24 7:16 PM (59.7.xxx.113)

    피아니스트가 친걸 입히는 거라고 했어요

  • 7. 영상보다
    '25.11.24 7:16 PM (223.39.xxx.163)

    정재형에 나온거 낮에 봤는데
    그래서 정재형이 감탄하더라구요.
    대역인줄 알았다고.

  • 8. ㅡㅡㅡ
    '25.11.24 7:20 PM (125.187.xxx.40)

    진짜 친건 아니예요 아주 간단한 장면 말고는 손가락 손모양을 잘 연기한거죠.

  • 9. ..
    '25.11.24 7:29 PM (211.210.xxx.89)

    박정민 여장연기도 기가막혀요. 은근 이뿌더라는~~ ㅋㅋ 피아노치다가 너무 반대라 좀 그렇긴한데 아주 찰떡으로 연기하더라구요.
    https://youtube.com/shorts/j5dRldGb-yw?si=1-cu9vSZiVwp3i_c

  • 10. ...
    '25.11.24 7:34 PM (125.128.xxx.63)

    진짜 연기 천재네요. 대박

  • 11. 와우
    '25.11.24 7:54 PM (210.96.xxx.10)

    댓글 퍼와요
    -----

    전공자로써 저는 박정민 배우님의 엄청난 노 력에 감탄하며, 실로 눈물까지 글썽였습니다.
    왜냐구요? 이 분이 연기하신 디테일은 전공자 만 캐치할 수 있는 디테일한 터치의 모양들에 감명했기 때문입니다. 박배우님은 단순히 피 아노를 "치는" 모습을 연기한게 아니라 "연 주"하는 모습을 연기했습니다. 그의 손가락이 강력한 증거입니다.

    제 생각에는 박배우님이 분명 누군가에게 연 주를 배우셨고, 그 손 모양을 잃지 않기위해서 미친듯이 노력했다고 단언합니다. 손 끝 모양이 구부러지는 디테일은 누군가에게 배우거나 노력하지 않으면 나올 수 없거든요.

  • 12. 지혜를모아
    '25.11.24 10:35 PM (1.240.xxx.39)

    와 진짜 링크 올려주신분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잘 봤어요
    영화를 봐야겠군요
    저는 박정민이 누군지 전혀 몰랐는데 천제네요

  • 13. ..
    '25.11.24 11:27 PM (125.178.xxx.170)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저기서 여장한 거군요.

    제목만 봐도 피칠갑할 듯한데 그런가요?
    아니면 한번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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