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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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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게 판단해주세요

진실만 조회수 : 3,295
작성일 : 2025-11-24 18:50:42

데이트비용이 정확히 반반

남자왈  내가 더내지않고 반반내서 내가 좋다네요

그래서 내가 좋다는 남자

여자인 나는  얻어먹는거 싫어하는 스탈

아무리 그래도

더벌고 본인 위주스탈로 데이트하고

여자가 맞춰주는상황인데ᆢ

이건 배려차원임

 

근데 싸운 당일

택시비 반반 

이거 어떤가요?

여자가 택시비알려줘 하니 당연하지 그러네요

이 멘트를 꼭해야하는지?

정확히 반 냈어요

흠ᆢ 정 떨어지고 찌질해요

지금심정은 그래요.

사실 내가 더쓸수있지만 늘

계산하는 모습에 나역시 찌질하게 대응했어요

인연 아닌거죠?

 

 

IP : 59.15.xxx.159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을
    '25.11.24 6:53 PM (112.166.xxx.103) - 삭제된댓글

    진짜 못 쓰시네요..

  • 2. 남자쪽
    '25.11.24 6:53 PM (118.235.xxx.36)

    얘기가없어서 냉정한 판단 못하죠.
    그냥 아쉬운쪽이 돈 더 내는거죠

  • 3. ...
    '25.11.24 6:54 PM (119.71.xxx.162)

    네 정리하세요 ㅠ

  • 4. 윗님
    '25.11.24 6:55 PM (220.78.xxx.213)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

  • 5. 원글
    '25.11.24 6:57 PM (59.15.xxx.159)

    아쉬운건 전혀 없는상황이고 그저 매너좋게 행동하고싶었어요

  • 6. ..
    '25.11.24 7:00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그냥 님이 더 내세요. 반반이 치사하면.

  • 7. 언제나
    '25.11.24 7:01 PM (59.15.xxx.159)

    늘 매달리고 보자고한게 상대방이라면요?
    근데 돈은 절대 안써
    똑같이 쓰던 니가 더쓰던ᆢ하ㅠ
    이런 태도 질리네요

  • 8. 연상
    '25.11.24 7:03 PM (118.235.xxx.36)

    인가요?

  • 9. 125님
    '25.11.24 7:03 PM (59.15.xxx.159)

    당연히 제가 더썼어요
    여자라ᆢ 이딴소리싫어서ᆢ
    근데 저새끼는 날 노린건가싶고 열받아서

  • 10. 원글
    '25.11.24 7:08 PM (59.15.xxx.159)

    그새키는 나보다 네살연상
    능구랭이같이 늘 내가 돈내게하고
    지가 돈낼땐 늘 싼거ᆢ 싸구려
    드럽고 치사하네

  • 11. ...
    '25.11.24 7:09 PM (112.159.xxx.236)

    남자가 님보다 월등해요?
    세상에 좋은 남자 많아요. 결혼해도 저런남자 별로...
    뭘해도 머릿속에서 계속 계산기 돌리는 남자.

  • 12. Kh
    '25.11.24 7:09 PM (1.234.xxx.233)

    이런경우 여자가 뚱못이라고 생각해요
    님이 뚱못 아니면 그런 연애 하지 마세요
    거지 마인드 남자

  • 13. Kh
    '25.11.24 7:11 PM (59.15.xxx.159)

    제가진짜몰라물어봅니다
    뚱못이 뭐에요?

  • 14.
    '25.11.24 7:13 PM (59.15.xxx.159)

    혹시 뚱뚱 못생?
    ㅎㅎ 그건아닙니다

  • 15. 어유
    '25.11.24 7:13 PM (183.99.xxx.254)

    연애할때도 정확히 택시비 반반
    결혼하면 분리수거 설거지 니차례다
    피임비용은 반반 생리대는 니돈으로 사라
    뭐 맨날 이런걸러 싸울듯
    일도 손해보기 싫은사람이랑 어떻게 평생을 살겠어요.
    본인 위해주는 사람 만나세요

  • 16. ...
    '25.11.24 7:18 PM (39.125.xxx.94)

    저런 ㅅㄲ가 지가 진짜 좋아하는 여자 만나면
    지가 돈 다 내요

    님은 반반이라도 내니 만나주는 거.

    그만 만나세요

  • 17. ㅁㅁ
    '25.11.24 7:19 PM (112.187.xxx.63)

    저런 인물은 연애대상도
    배우자대상도 아니예요
    배우자되면 육아중에도 너 생활비 너가 해결해라 할놈

    얼른 차버려요

  • 18. ...
    '25.11.24 7:21 PM (121.168.xxx.139)

    님..바보임?
    이걸 왜 남의 의견이 필요하나요?

    딱 봐도 그 남자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은 거죠.
    이걸 본인이 못 느꼈다면
    진짜 남자 보는 눈이 없거나
    그렇게라도 남자를 만나야할 만큼 인기가 없거나..

    당당하고 동등한 게. 유치하게 돈 반반 계산하는 게 아닌데...

    제발 정신차려요.

  • 19. 이건
    '25.11.24 7:22 PM (175.113.xxx.65)

    좀 아니다 싶은데요? 남자가 굉장히 돈에 민감하고 쪼잔해 보이기까지 하네요.

  • 20. ……
    '25.11.24 7:24 PM (180.67.xxx.27)

    남자가 찌질하기가 어디 말하기도 창피할 정도네요
    마음 가는데 돈 간다는 명언이 있는데 왜 그러세요
    다음부터는 내거 하나라도 더 주고 싶어하는 남자 만나세요
    반반 해봐야 저런 놈들이나 붙잖아요

  • 21. peaches
    '25.11.24 7:25 PM (182.209.xxx.194)

    30살 전후면
    아직 어려서? 이해해볼수도 있겠지만,
    정확히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40대가 저러는건 도저히 이해불가
    혹시 50대까지는 아니길요.

  • 22. ㅎㅎㅎㅎㅎ
    '25.11.24 7:26 PM (222.106.xxx.168) - 삭제된댓글

    아니 콩깍지 씌운 연애 때 이러면
    결혼하면 감당 안 돼요

    철저하게 각자 번돈 손 안대고 살더라구요
    난 이해 안 됨

  • 23. 물어 보긴
    '25.11.24 7:27 PM (27.176.xxx.225)

    뭘 물어봐요?
    뒤도 돌아보지 말고 헤어져요

  • 24. ㅇㅇㅇ
    '25.11.24 7:31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내가 돈 다쓰며 만날거면 너를 왜만나
    그나마 니가 돈좀쓰니까 만나는거지

  • 25. ...
    '25.11.24 7:36 PM (112.152.xxx.61)

    님 좀 자존감 낮은 타입인가요.
    고작 데이트 비용으로 얻어먹기 싫다고 생각하다뇨
    그게 무슨 얻어 먹는건가요.
    저도 그런거 싫어 무려 거의 20년 전에
    데이트통장 만들어 썼던 사람인데요.
    쪼잔한 놈들은 끝까지 쪼잔하고요.
    이런 넘들 특징이 지 손해는 1도 안보면서 남은 엄청 써먹는 스타일

  • 26. 음냐
    '25.11.24 7:40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싸웠는데 택시는 뭐하러 같이 타고 가요.
    안싸웠네 ㅎ

  • 27. 아휴
    '25.11.24 7:42 PM (185.220.xxx.137)

    대놓고 데이트비용 반반이라 좋다는 찌질이랑 왜 만나세요.
    부모님 용돈 타쓰는 대딩도 그렇게 안 합니다.
    한참 연하도 자기 여자한테는 환심 사고 싶어서
    자기가 조금이라도 더 내려고 해요.
    남자가 데이트 비용 더 쓰는 건 만국 공통이에요.

    연애 때 칼같이 반반 하는 남자 뭐 믿고 만나요.
    인색하고 쪼잔한 남자한테 그런 대우 받으면서
    왜 본인을 비참하게 만드세요.
    이런 남자랑 계속 인연이어 가서 결혼이라도 하면
    평생 비참하게 살거나 이혼 각이에요.
    돈만 반반하는 게 아니라 다 반반하자고 할 걸요.
    남자로서 여자에 대한 포용력이나 책임감은 일도 없고
    본인 손해 안 보는 게 제일 중요한 남자입니다.
    자기 자신을 더 사랑하시고 차라리 혼자 사세요.

  • 28.
    '25.11.24 7:43 PM (221.138.xxx.92)

    님은 계속 만날듯..

  • 29. 이미
    '25.11.24 7:49 PM (59.15.xxx.159)

    이별하자고 했어요
    근데 그새키
    집착이 어마무시 하네요
    이게돈반반의 위력인가요?
    절대 나같은 여자못만날거라 가스라이팅하는데ᆢ

    결국 돈인가요?

  • 30. ....
    '25.11.24 7:52 PM (125.178.xxx.184)

    이런걸 익게에 물어보는 능지가

  • 31. 그러게
    '25.11.24 7:58 PM (59.15.xxx.159)

    이미 알아요
    팩폭으로 님들의견 듣고싶었어요
    욕해도좋아요ㅈ그저 한때 좋았어서
    그댓가가 이런건가? 한때 좋아했던 순간이
    있어서 ᆢ 그기억이 붙잡고 싶었나봐요
    이제 정신 차릴게요
    여지없이 버릴게요 그 치사한놈

  • 32. 원글
    '25.11.24 8:10 PM (59.15.xxx.159)

    정신차리게 독한댓글 좋아요

  • 33. ㅎㅎㅎㅎㅎ
    '25.11.24 8:28 PM (222.106.xxx.168) - 삭제된댓글

    님한테만 반반
    진짜 좋아하는 여자한텐 다 퍼줌

  • 34. 그런데
    '25.11.24 8:59 PM (180.229.xxx.203)

    첨부터
    반반이 무슨 당당한 컨셉 인줄
    저런놈을 좋다고 하는것도
    그렇고
    기분 나쁘지 않나?
    남자는 좋아 하는 여자는
    퍼 써대던데

  • 35. ㅇㅇ
    '25.11.24 9:16 PM (221.156.xxx.230)

    반반이 좋다가 아니라 너한테 돈쓰기 싫다 아깝다가 본심이죠
    나한테 커피 한잔도 사주기 싫어하는 남자를 만나고 싶으세요
    도대체 왜요
    나이도 더 처먹은 놈이 그러고 싶을까

  • 36. 가난뱅이인가
    '25.11.24 9:28 PM (106.101.xxx.63) - 삭제된댓글

    남자가 진짜 찌질하네요 뭔 택시비까지 반반이야??
    요즘 반반충이라는 얘기가 있던데
    정말 싫네요

  • 37. happ
    '25.11.24 10:22 PM (39.7.xxx.62)

    여자 창피 다 보이네요
    그런 놈이라야 만나쥴 정도의 본인이예요?

    그놈은 다른 여자 만나면 그러겠죠
    이전 여친은 반반 냈다
    더 낼 때도 있었는데 넌 뭐냐
    이러면서 또 등신같은 여자 하나
    물고 등골 빼먹을듯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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