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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N수어머님 계신가요.... 입시는 그냥 운같아요

ㄴㅇ 조회수 : 3,263
작성일 : 2025-11-24 16:37:41

사무실에 나와 앉아있어도 참... 마음이 무겁고 갑갑하네요

저 성적으로 어딜 보내나... (정시러라...) 싶어서요.

 

제 대학친구는 딸이 이번 성적 마음에 안든다고 재수하겠다고 한숨이 깊던데...

놀랍게도 둘이 같은 성적 ㅎㅎㅎㅎㅎㅎ

대학친구랑 저는 도대체 우리는 그 학교를 어떻게 간거고,,,,

(별로 어렵지 않게 갔으니까요...)

요즘애들은 왜이렇게 어려울까... 한탄을 합니다...

 

성적표 나오면 또 얼마나 지옥일까 싶어 무서워요....

 

선배 언니는 진짜 공부잘하는 아들뒀는데

수능날 뭐가 눈에 씌웠는지 최저를 못맞춰서...

 

입시가 정말 실력경쟁이 맞나요?
저는 다 그냥 본인 복이고 행운인것 같아요. 

IP : 58.122.xxx.2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땐(93학번)
    '25.11.24 4:44 PM (1.248.xxx.188)

    분산이 되었고
    지금은 한곳으로 집중되니까요.
    집값이나 입시나 똑같아요.

  • 2. 우리때는
    '25.11.24 4:45 PM (221.149.xxx.36)

    운보다는 노력이 컸어요. 우선 과목수가 지금보다 많았으니 한과목 망해도 다른 과목에서 만회가 가능했죠
    지금은 과목수가 너무 적으니 한과목만 망해도 전체가 흔들...
    거기다 우리는 모두가 같은 시험과목을 쳤는데
    지금은 선택에 따라서 또 입결이 달라져요.

  • 3. 운도
    '25.11.24 4:47 PM (121.137.xxx.107)

    운도 많이 작용해요
    그날의 멘탈은 더 많이 작용하구요
    아이가 마지막 지구과학만 못봤는데
    채점하면서 보니 뒤에 어려운거 잘맞고
    앞에 쉬운 개념 부분을 막 틀려놨어요
    어떻게 이렇게 봤냐니까 공부를 안해서도 아니고
    지금까지 평가원이 냈던 시험지 중 가장 어려웠다는 생명을
    보고나니 손이 덜덜 떨렸다고해요
    수시 높게 써놓은 것들 최저 못맞춘 것 같아서
    눈물이 주르륵 나더래요
    어쩌겠어요
    내새끼인데
    긴인생에 1~2년 돌아가는 거 문제안됩니다
    주위에 재수한애들 대체로 작년보다 안올랐어요
    불수능도 운이죠

  • 4. ㆍㆍ
    '25.11.24 4:54 PM (118.33.xxx.207)

    정시는 아무래도 한방이라 운이 작용하죠
    그래도 마지막교시는 원서영역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최대한 잘 연구하셔서 후회없이 쓰시길.
    힘내셔요.

  • 5. 그렇죠
    '25.11.24 4:55 PM (219.255.xxx.120)

    그해 학력고사때 쉬웠으면 전 대학 못갔어요
    쉬우나 어려우나 전 수학을 풀어서 맞춘 문제가 한문제도 없어서 찍어서 9점 받고 그랬는데 그해 수학이 엄청 어려워서 그 덕을 봤어요

  • 6. 그쵸
    '25.11.24 5:06 PM (58.122.xxx.24)

    저는 본고사+수능세대인데도 그 전보다 더 힘든데 느껴졌었는데
    90-92학번 선배세대때는 어땠을까......... 진짜...
    입시는 운이 진짜 좌우를 많이 하는것 같아요...............

    이제 논술 마쳤는데 진학사를 사네마네 하고 있어요
    사야.... 겠죠?
    미치겠네요 정말

  • 7. 사야죠
    '25.11.24 5:08 PM (118.235.xxx.138)

    진학사 기본으로 하고 한두개 더 참고하고
    현역이면 학교에서 보는 것들 두세가지
    쎈진학 유니브 김영일 이런것들 다 조합해서 판단하시면됩니다

  • 8. 얼마나 또
    '25.11.24 5:09 PM (58.122.xxx.24)

    공부를 해야하나요... 애들은ㄴ공부 안하는데 이거 다 부모가 공부해야하는 거죠?ㅠㅠ

  • 9. 오죽하면
    '25.11.24 6:26 PM (14.35.xxx.67)

    수능을 운칠기삼이라고 할까요.
    삼수까지 겪어본 결과 늘 모고보다 재실력을 못 내고 수시에서도 성적 더 낮은 애가 붙는거 보니 정말 운이 칠할이다 싶어요.
    빨리 이 바닥 뜨는게 최선입니다.

  • 10. ……
    '25.11.24 7:15 PM (180.67.xxx.27)

    해마다의 운도 있는거 같아요 올해는 정말 운도 없구나 싶네요
    불수능에 인원도 많은데다 운도 안따라줘서 속상해요

  • 11. ....
    '25.11.24 8:33 PM (118.235.xxx.173)

    정시에 비해 수시 최저가 얼마나 낮은데ㅜㅜ

    최저를 못맞춘건 절대 그 과를 못가는 성적인데
    고등학교 운이 엄청 좋았다는 증거예요

  • 12. 000
    '25.11.25 1:08 AM (218.238.xxx.40)

    근데 정시러가 진즉부터 수능공부할때
    수시러는 수능 직전까지도 내신 생기부에 힘 다 빼잖아요.
    그러고나서 6광탈도 흔해서 그때는 또 정시 망연자실이구...
    결국 어디에 집중하는가가 달라서 뭐라 말하기 어려워요.

  • 13. 000
    '25.11.25 1:09 AM (218.238.xxx.40)

    근데 어떤 전형이든 운칠기삼은 맞는거 같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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