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내년 2학기에 교환학생 가려합니다
저 경제 잘 모르는데요
환율 원화가치? 어쩌고 뉴스에서 계속 그러는데 우리 아이 갈 수 있을까요?
아니면 1 ~2천만원 정도 미리 달러로 바꿔 놓을까요?
영국 가고 싶어하는데
뉴질랜드 나 프랑스 독일 생각중이고
뉴질랜드가 유력합니다
뭐 그렇게 잘 사는집은 아니고 외동딸이고 가고 싶어하니 보내주려하는데
걱정입니나
아이가 내년 2학기에 교환학생 가려합니다
저 경제 잘 모르는데요
환율 원화가치? 어쩌고 뉴스에서 계속 그러는데 우리 아이 갈 수 있을까요?
아니면 1 ~2천만원 정도 미리 달러로 바꿔 놓을까요?
영국 가고 싶어하는데
뉴질랜드 나 프랑스 독일 생각중이고
뉴질랜드가 유력합니다
뭐 그렇게 잘 사는집은 아니고 외동딸이고 가고 싶어하니 보내주려하는데
걱정입니나
이제 1400원 아래는 힘들다는거 같아요
그치만 환율을 누가 알겠어요
교환학생 6개월 아닌가요? 환율 100원 올랐다고 해도 한달 달러로 2000불 쓴다고 치면 20만원 정도 차이 아니에요?
엄청 차이나서 큰일나는 금액은 아니에요.
또 어찌 될지 모르니, 미리 걱정마세요.
저희애는 지금 군대가있는데, 나중에 교환학생 가고 싶다고 해서
영국 런던이랑, 스위스 취리히만 아니면 괜찮지 않을까? 말해두었어요.
공대라서 어차피 놀러가는 거라고 생각하니,
물가싸고, 먹을 거 맛있는 나라로 가라고 했어요.
교환학생은 어차피 학비는 안들고 기숙사비와 용돈 정도
필요하니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죠
여행경비도 카드로 할테고요
환율 예측은 저도 잘모르겠는데..
신한은행 어플에서 환율이 일정금액이하로 떨어지면
사게 되도록 미리 걸어두는게 있어요
그걸로 짬짬히 모아두세요..많이아니더라도...
심란하시겠어요. 환율 예측은 못하지만 (누군들 하겠어요?) 그때까지 고환율이 갈까요? 정부가 어떻게든 수를 쓰지않을까 싶은데.. 이부분은 모르겠고요. 뉴질랜드보단 유럽이 낫지않을까요? 유럽여행도 다 하고. 뉴질은 넘나 구석에 처박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