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집인데 현 세입자는 월세 2억에 50에 살고 있는데, 시세가 떨어졌어요.그래서
주인이 2억에 40 내놨는데, 막상 가서 보니 다른건 그냥 아주 평범하고 도배는 진짜 해야 겠더라고요.
그런데 저렴하면 도배안하고 그냥 살아도 별 문제는 없어보여요. (도배라는게 사용하다보면 이것저것 묻기도 하잖아요 오래 살거 아니니 찢어지진 않았으니 그냥 살아도 됩니다)
계약은 2년 할거지만, 내년 하반기 입주라 그때 저희가 세입자 구해놓고 나갈 생각입니다.(도배로 깨끗하면 잘 나가겠죠? 만약 집 안나가면 2년까지 살아도 괜찮아요 아이 학교 바로 옆이라)
그런 면에서
보증금 2억에 30 (도배안해줌)
보증금 2억에 35(도배해줌)
어떤게 좋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