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무개념 아이엄마와 그 가족들

배여행 조회수 : 2,314
작성일 : 2025-11-24 10:01:15

배타고 여행다녀오는데 다인실에 우리부부는 끝쪽 짜리 잡았어요

(업그레이드요청이 안되었어요)

저녁먹고 들어오니 옆에 4~5살됨직한 아이와 그엄마가 있더라구요

남편이 예민한 절 위해 벽쪽으로 잡은건데 아무래도 아이엄마가 불편할것같아

제가 바깥쪽에 누웠어요

아이가 제옆에 눕고 그렇게 자는데

계속 몸부림을 치며 제쪽으로 넘어오고 다리올리고 무릎으로 치고

도저히 잠을 잘수가 없는데 마스크 끼고 귀마개에 눈가리개 까지 한 그 엄마는 참 잘자더군요

아이한번 다독이는 모습을 못봤고 이아이는 계속 제쪽으로 구르고

전 계속 아이 자세잡아주느라 잠도 자는둥마는둥

아이데리고 혼자 여행왔나보다 싶어 그냥 내가 참자 했는데

제가 잠을 설치니 남편도 깨서 계속 저보고 자리 바꾸자 하고

아니 됐다하며 우리부부 그렇게 잠을 자는둥마는둥

 

다음날 선상에 나와 이제 내릴준비하는데 

세상에 그아이와 그엄마 그리고 친정부모인지 할머니할아버지가 같이 테이블에

앉아 얘기하고있네요 그엄마옆 누워있던 사람들이 가족이었던거네요

대화가 없길래 가족인지도 몰랐어요

이건 무슨경우인지

그어린 애를엄마와 할머니사이에 끼우고 자는게 아니고

생판 남인 나와의 사이에 끼워 재웠던거네요

참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IP : 115.22.xxx.10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24 10:03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아우~ 우리 할머니는 애가 옆에서 뒤척이면 못 자요~~~

    이런 논리일거에요 ㅎㅎㅎㅎ

  • 2. 제 경험에
    '25.11.24 10:20 AM (1.228.xxx.91)

    의하면 그런 자리에서도
    참으면 호구가 된다는..
    자신의 아이인에 유난스런
    잠버릇을 왜 모르겠어요.

    저라면
    그 아이엄마 깨워서
    불편함을 호소 할 듯..
    아니면 아이를 그 엄마 바깥쪽
    앞에다 뉘이든가..

  • 3. ㅜㅡ
    '25.11.24 10:43 AM (58.235.xxx.21)

    아이인데 남편이랑 자리 바꾸시지....
    ㅠㅠ 그 엄마나 가족들 진짜 이상한거 맞아요 다인실에서 애를 왜 안챙기지..

  • 4. ....
    '25.11.24 10:43 AM (115.22.xxx.102)

    진짜 호구가 진상을 만들고 다정도 병이었네요

  • 5. 일부러
    '25.11.24 1:05 PM (58.226.xxx.2)

    자기 자식 잠버릇 험한 거 모를리 없고
    친정부모님 편하게 주무시라고 일부러 아이를 거기에 재웠네요.
    다음에 그런 일이 생기면 아이 엄마 깨우세요
    애가 몸이 안좋은 것 같다고 걱정하면서 애가 뒤척일때마다
    계속 아기 엄마를 깨우면 자기가 귀찮아서 조치를 취할 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612 60대 남편이 내는 쯥쯥소리때문에 정신병 올것 같아요 12 ... 2025/12/02 4,468
1771611 Srt 예매 할때 2 ㅡㅡㅡ 2025/12/02 1,161
1771610 42살에 결혼하고 출산... 65 2025/12/02 18,176
1771609 문페인트 칠하려는데요..젯소로 표면 평탄화 될까요? 2 .. 2025/12/02 769
1771608 대문자 E성향인 분들 부러워요 4 ... 2025/12/02 1,656
1771607 부정선거 마두로, 미국이 사살명령 내렸네요. 4 ㅇㅇ 2025/12/02 3,146
1771606 이케아 스텐 후라이팬 3 ㅡㅡ 2025/12/02 1,697
1771605 이재명 정부 감사합니다. 4 ^^ 2025/12/02 1,584
1771604 '올파포' 4억 빠졌다···마·성·강, 갭투자 막히니 집값 '뚝.. 15 2025/12/02 5,326
1771603 아줌마들 힙은쳐졌는데 레깅스입은거 짜증난대요 60 서럽 2025/12/02 16,792
1771602 천주교 신자분들께 알러주세요, 위렁기도 1 기도 2025/12/02 1,043
1771601 역사 왜곡하려는 한동훈 내일 일정. JPG 17 너뭐돼한뚜껑.. 2025/12/02 1,637
1771600 부엌 가전, 꼭 필요한것들 마구 알려주세요 5 궁금 2025/12/02 1,730
1771599 개명하고 싶은 이름 좀 봐주세요. 26 개명 2025/12/02 3,067
1771598 첫 청년적금 뭐가좋을까요 1 적금 2025/12/02 1,203
1771597 복지부, 문신처럼 미용·성형 개방할 수도 17 링크 2025/12/02 2,113
1771596 쿠팡 법인세는 미국 꺼. 기부금도 미국에 냅니다. 6 .. 2025/12/02 989
1771595 전세 싱크대배수구 막힘 뚫는 비용은 13 ㅇㅇ 2025/12/02 1,902
1771594 피부 광나는 방법 6 ..... 2025/12/02 5,089
1771593 묻는것만 답하고. 달라는 것만 주고 2 ... 2025/12/02 1,523
1771592 까페개업ㅡ악담하는 손님?들 6 ~~ 2025/12/02 1,940
1771591 헐... 갤럭시 z 트라이폴트 두께 1.29cm 4 ㅇㅇ 2025/12/02 1,278
1771590 대형마트 배달 규제 아직도 있나요? 5 .. 2025/12/02 751
1771589 달밤에 뛰다가 넘어졌어요. 3 넘어졌어요 2025/12/02 1,930
1771588 내가 살아오며 한 일은 하나도 버릴게 없었네요 11 0011 2025/12/02 4,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