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무개념 아이엄마와 그 가족들

배여행 조회수 : 2,318
작성일 : 2025-11-24 10:01:15

배타고 여행다녀오는데 다인실에 우리부부는 끝쪽 짜리 잡았어요

(업그레이드요청이 안되었어요)

저녁먹고 들어오니 옆에 4~5살됨직한 아이와 그엄마가 있더라구요

남편이 예민한 절 위해 벽쪽으로 잡은건데 아무래도 아이엄마가 불편할것같아

제가 바깥쪽에 누웠어요

아이가 제옆에 눕고 그렇게 자는데

계속 몸부림을 치며 제쪽으로 넘어오고 다리올리고 무릎으로 치고

도저히 잠을 잘수가 없는데 마스크 끼고 귀마개에 눈가리개 까지 한 그 엄마는 참 잘자더군요

아이한번 다독이는 모습을 못봤고 이아이는 계속 제쪽으로 구르고

전 계속 아이 자세잡아주느라 잠도 자는둥마는둥

아이데리고 혼자 여행왔나보다 싶어 그냥 내가 참자 했는데

제가 잠을 설치니 남편도 깨서 계속 저보고 자리 바꾸자 하고

아니 됐다하며 우리부부 그렇게 잠을 자는둥마는둥

 

다음날 선상에 나와 이제 내릴준비하는데 

세상에 그아이와 그엄마 그리고 친정부모인지 할머니할아버지가 같이 테이블에

앉아 얘기하고있네요 그엄마옆 누워있던 사람들이 가족이었던거네요

대화가 없길래 가족인지도 몰랐어요

이건 무슨경우인지

그어린 애를엄마와 할머니사이에 끼우고 자는게 아니고

생판 남인 나와의 사이에 끼워 재웠던거네요

참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IP : 115.22.xxx.10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24 10:03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아우~ 우리 할머니는 애가 옆에서 뒤척이면 못 자요~~~

    이런 논리일거에요 ㅎㅎㅎㅎ

  • 2. 제 경험에
    '25.11.24 10:20 AM (1.228.xxx.91)

    의하면 그런 자리에서도
    참으면 호구가 된다는..
    자신의 아이인에 유난스런
    잠버릇을 왜 모르겠어요.

    저라면
    그 아이엄마 깨워서
    불편함을 호소 할 듯..
    아니면 아이를 그 엄마 바깥쪽
    앞에다 뉘이든가..

  • 3. ㅜㅡ
    '25.11.24 10:43 AM (58.235.xxx.21)

    아이인데 남편이랑 자리 바꾸시지....
    ㅠㅠ 그 엄마나 가족들 진짜 이상한거 맞아요 다인실에서 애를 왜 안챙기지..

  • 4. ....
    '25.11.24 10:43 AM (115.22.xxx.102)

    진짜 호구가 진상을 만들고 다정도 병이었네요

  • 5. 일부러
    '25.11.24 1:05 PM (58.226.xxx.2)

    자기 자식 잠버릇 험한 거 모를리 없고
    친정부모님 편하게 주무시라고 일부러 아이를 거기에 재웠네요.
    다음에 그런 일이 생기면 아이 엄마 깨우세요
    애가 몸이 안좋은 것 같다고 걱정하면서 애가 뒤척일때마다
    계속 아기 엄마를 깨우면 자기가 귀찮아서 조치를 취할 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163 55세마라톤, 하프 무리일까요? 10키로도 힘들긴해요 13 어떻게 준비.. 2025/12/08 1,187
1773162 최욱 웃다가 보니 20대들 젤 불만이 집값이요??? 41 그런가요 2025/12/08 4,344
1773161 예훈아 ! 하늘의 별 이 되어라 12 눈물 2025/12/08 3,335
1773160 항명 검사 송강, 사표 수리 안 하고 좌천됐군요. 7 .. 2025/12/08 2,397
1773159 김현지 인사창탁 좀 파줘요. 20 .. 2025/12/08 1,447
1773158 사상초유 조희대 입건! 그런데 기사가 없다 8 ... 2025/12/08 2,889
1773157 판검사 카르텔이 만든 김학의 무죄 최신 근황.jpg 4 이래도법이공.. 2025/12/08 1,935
1773156 쿠팡에서 “개인 정보 변경됐다”고 온 메일, 피싱이었다 2 ㅇㅇ 2025/12/08 2,025
1773155 김광규 금발 헤어 9 ........ 2025/12/08 4,382
1773154 지마켓 오랜만에 들어갔는데요 18 마켓 2025/12/08 6,082
1773153 60만 명 몰렸다…“미국서 쿠팡 집단소송 준비” 8 ㅇㅇ 2025/12/08 4,976
1773152 펌) 조국혁신당 김준형 의원 글 4 .. 2025/12/08 2,453
1773151 윤석열 계엄때 중국 용역업체 확인 "중국인 동원해 사살.. 2 그냥3333.. 2025/12/08 1,871
1773150 팔베개 하고 있는줄 알았어요 ㅋㅋ 2 하하하 2025/12/08 4,090
1773149 모기가있어요 2 이쳐 2025/12/08 881
1773148 커버드콜 7 노후준비 2025/12/08 2,334
1773147 쿠팡 소송 모집중인 로펌리스트 6 .. 2025/12/08 2,884
1773146 화려한날들 4 화려한 2025/12/08 2,227
1773145 아버지의 애인 78 ~~ 2025/12/08 20,460
1773144 지금 방광염 증세 10 하양 2025/12/08 2,328
1773143 윤석열 내란세력은 살인귀들이었음 5 맞아요 2025/12/08 1,173
1773142 네이버페이 줍줍 7 123 2025/12/08 1,550
1773141 ㄷㄷㄷㄷ검새들 내부게시판 이프로스 근황.jpg 9 .. 2025/12/08 2,973
1773140 윤석렬과 김용현은 매우 치밀했어요 44 .... 2025/12/08 5,549
1773139 물 한병이.. 5 2025/12/08 2,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