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무개념 아이엄마와 그 가족들

배여행 조회수 : 2,317
작성일 : 2025-11-24 10:01:15

배타고 여행다녀오는데 다인실에 우리부부는 끝쪽 짜리 잡았어요

(업그레이드요청이 안되었어요)

저녁먹고 들어오니 옆에 4~5살됨직한 아이와 그엄마가 있더라구요

남편이 예민한 절 위해 벽쪽으로 잡은건데 아무래도 아이엄마가 불편할것같아

제가 바깥쪽에 누웠어요

아이가 제옆에 눕고 그렇게 자는데

계속 몸부림을 치며 제쪽으로 넘어오고 다리올리고 무릎으로 치고

도저히 잠을 잘수가 없는데 마스크 끼고 귀마개에 눈가리개 까지 한 그 엄마는 참 잘자더군요

아이한번 다독이는 모습을 못봤고 이아이는 계속 제쪽으로 구르고

전 계속 아이 자세잡아주느라 잠도 자는둥마는둥

아이데리고 혼자 여행왔나보다 싶어 그냥 내가 참자 했는데

제가 잠을 설치니 남편도 깨서 계속 저보고 자리 바꾸자 하고

아니 됐다하며 우리부부 그렇게 잠을 자는둥마는둥

 

다음날 선상에 나와 이제 내릴준비하는데 

세상에 그아이와 그엄마 그리고 친정부모인지 할머니할아버지가 같이 테이블에

앉아 얘기하고있네요 그엄마옆 누워있던 사람들이 가족이었던거네요

대화가 없길래 가족인지도 몰랐어요

이건 무슨경우인지

그어린 애를엄마와 할머니사이에 끼우고 자는게 아니고

생판 남인 나와의 사이에 끼워 재웠던거네요

참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IP : 115.22.xxx.10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24 10:03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아우~ 우리 할머니는 애가 옆에서 뒤척이면 못 자요~~~

    이런 논리일거에요 ㅎㅎㅎㅎ

  • 2. 제 경험에
    '25.11.24 10:20 AM (1.228.xxx.91)

    의하면 그런 자리에서도
    참으면 호구가 된다는..
    자신의 아이인에 유난스런
    잠버릇을 왜 모르겠어요.

    저라면
    그 아이엄마 깨워서
    불편함을 호소 할 듯..
    아니면 아이를 그 엄마 바깥쪽
    앞에다 뉘이든가..

  • 3. ㅜㅡ
    '25.11.24 10:43 AM (58.235.xxx.21)

    아이인데 남편이랑 자리 바꾸시지....
    ㅠㅠ 그 엄마나 가족들 진짜 이상한거 맞아요 다인실에서 애를 왜 안챙기지..

  • 4. ....
    '25.11.24 10:43 AM (115.22.xxx.102)

    진짜 호구가 진상을 만들고 다정도 병이었네요

  • 5. 일부러
    '25.11.24 1:05 PM (58.226.xxx.2)

    자기 자식 잠버릇 험한 거 모를리 없고
    친정부모님 편하게 주무시라고 일부러 아이를 거기에 재웠네요.
    다음에 그런 일이 생기면 아이 엄마 깨우세요
    애가 몸이 안좋은 것 같다고 걱정하면서 애가 뒤척일때마다
    계속 아기 엄마를 깨우면 자기가 귀찮아서 조치를 취할 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8286 내일 뭐하죠ㅎㅎ 1 겨울 2025/12/23 1,709
1778285 아침에 일어나는 게 너무 힘들어요 10 ........ 2025/12/23 2,699
1778284 하소연하는 아들.. 6 pop 2025/12/23 3,685
1778283 삼성전자의 기술 훔쳐 수십조 손해 예상 16 ... 2025/12/23 3,936
1778282 퇴사 ( 위로 받고싶어서요 ㅠㅠ) 15 내려놓기 2025/12/23 4,362
1778281 달걀찜 맛있게 하는 비법 알아냈어요 27 .... 2025/12/23 11,356
1778280 정의구현사제단 후원했습니다 14 ㄱㄴ 2025/12/23 1,029
1778279 아 역시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쓸쓸하네요 ㅎ 5 사계 2025/12/23 1,774
1778278 챗지피티에게 사과를 했을 때 반응 펌 4 2025/12/23 2,126
1778277 수시면접 때문에 화가 납니다. 40 넋두리 2025/12/23 5,650
1778276 이춘석의원 3 00 2025/12/23 1,215
1778275 연예인이나 사람들에게 퍼주고 하는 시녀DNA의 원인은 뭘까요 24 음.. 2025/12/23 3,850
1778274 중국어선 모두 나포하고 벌금 10척 모아도 안될만큼 올려라 11 그냥 2025/12/23 881
1778273 집단지성 좀 보세요 3 후리 2025/12/23 1,674
1778272 수영 어떻게해야 잘할까요 9 ... 2025/12/23 1,600
1778271 집값 내릴까봐 금리를 안올리는 이창용 12 2025/12/23 2,585
1778270 정신과 추천해주세요 추천 2025/12/23 435
1778269 성심당 딸기시루 되팔이...  7 ........ 2025/12/23 3,808
1778268 일본가서 반나절 줄서고 유명하다는 커피 마셨는데요. 25 .. 2025/12/23 9,032
1778267 나라가 망하길 간절히 바라는 보수 언론 기사들 14 .. 2025/12/23 1,608
1778266 쉬운 저의 패션 팁 써봐요. 19 2025/12/23 11,798
1778265 밤톨같은 아들 너무 이뻐요. 아들들이 넘 이뻐요 6 2025/12/23 3,411
1778264 ebs 집-노후에 행복한 집 따로있더라 3 Rememb.. 2025/12/23 3,542
1778263 호두 추천 해주세요~ 2 비치걸 2025/12/23 603
1778262 전 치과가면 무서운게 아픈것보다 5 ㅇㅇ 2025/12/23 3,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