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무개념 아이엄마와 그 가족들

배여행 조회수 : 2,287
작성일 : 2025-11-24 10:01:15

배타고 여행다녀오는데 다인실에 우리부부는 끝쪽 짜리 잡았어요

(업그레이드요청이 안되었어요)

저녁먹고 들어오니 옆에 4~5살됨직한 아이와 그엄마가 있더라구요

남편이 예민한 절 위해 벽쪽으로 잡은건데 아무래도 아이엄마가 불편할것같아

제가 바깥쪽에 누웠어요

아이가 제옆에 눕고 그렇게 자는데

계속 몸부림을 치며 제쪽으로 넘어오고 다리올리고 무릎으로 치고

도저히 잠을 잘수가 없는데 마스크 끼고 귀마개에 눈가리개 까지 한 그 엄마는 참 잘자더군요

아이한번 다독이는 모습을 못봤고 이아이는 계속 제쪽으로 구르고

전 계속 아이 자세잡아주느라 잠도 자는둥마는둥

아이데리고 혼자 여행왔나보다 싶어 그냥 내가 참자 했는데

제가 잠을 설치니 남편도 깨서 계속 저보고 자리 바꾸자 하고

아니 됐다하며 우리부부 그렇게 잠을 자는둥마는둥

 

다음날 선상에 나와 이제 내릴준비하는데 

세상에 그아이와 그엄마 그리고 친정부모인지 할머니할아버지가 같이 테이블에

앉아 얘기하고있네요 그엄마옆 누워있던 사람들이 가족이었던거네요

대화가 없길래 가족인지도 몰랐어요

이건 무슨경우인지

그어린 애를엄마와 할머니사이에 끼우고 자는게 아니고

생판 남인 나와의 사이에 끼워 재웠던거네요

참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IP : 115.22.xxx.10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24 10:03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아우~ 우리 할머니는 애가 옆에서 뒤척이면 못 자요~~~

    이런 논리일거에요 ㅎㅎㅎㅎ

  • 2. 제 경험에
    '25.11.24 10:20 AM (1.228.xxx.91)

    의하면 그런 자리에서도
    참으면 호구가 된다는..
    자신의 아이인에 유난스런
    잠버릇을 왜 모르겠어요.

    저라면
    그 아이엄마 깨워서
    불편함을 호소 할 듯..
    아니면 아이를 그 엄마 바깥쪽
    앞에다 뉘이든가..

  • 3. ㅜㅡ
    '25.11.24 10:43 AM (58.235.xxx.21)

    아이인데 남편이랑 자리 바꾸시지....
    ㅠㅠ 그 엄마나 가족들 진짜 이상한거 맞아요 다인실에서 애를 왜 안챙기지..

  • 4. ....
    '25.11.24 10:43 AM (115.22.xxx.102)

    진짜 호구가 진상을 만들고 다정도 병이었네요

  • 5. 일부러
    '25.11.24 1:05 PM (58.226.xxx.2)

    자기 자식 잠버릇 험한 거 모를리 없고
    친정부모님 편하게 주무시라고 일부러 아이를 거기에 재웠네요.
    다음에 그런 일이 생기면 아이 엄마 깨우세요
    애가 몸이 안좋은 것 같다고 걱정하면서 애가 뒤척일때마다
    계속 아기 엄마를 깨우면 자기가 귀찮아서 조치를 취할 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4757 에어팟을 세탁기에 넣고 돌렸어요 16 Dhjkk 2025/12/01 2,245
1774756 정청래 "김건희 수사 미진…종합특검 검토하겠다".. 22 ㅇㅇ 2025/12/01 1,637
1774755 다음까페 안 들어가지는 거 맞나요? 1 ekdma 2025/12/01 577
1774754 귀뚜라미 보일러 사용하시는 분? 2 춥다 2025/12/01 611
1774753 피부 흉터에 좋은 게 뭐가 있을까요? 2 ... 2025/12/01 844
1774752 국중박 금관브로치 온라인 입고되었네요. 3 ㅇㅇ 2025/12/01 1,579
1774751 김부장같이 상가 사기 당하는 대기업 부장들 있어요? 30 갸우뚱 2025/12/01 4,741
1774750 젓갈 김치는 어떤 맛으로 느껴지나요 10 ㅇㅇ 2025/12/01 921
1774749 요즘 달력이 얼마나 잘 나오는데요. 21 ooo 2025/12/01 3,486
1774748 기력회복 3 해피투게더 .. 2025/12/01 938
1774747 페이커란 게이머 엄청 대단한 사람인가요? 18 .. 2025/12/01 3,449
1774746 70대 중반 분들 핸드폰 어디까지하시나요 4 자녀 2025/12/01 1,134
1774745 박하진(명세빈역할)외모라면 부동산취직이 29 현실에선 2025/12/01 3,739
1774744 볼륨매직하면 머리끝이 덜 뻗칠까요? 6 .. 2025/12/01 984
1774743 국민연금 추납고민중에요 4 국민연금추납.. 2025/12/01 1,427
1774742 자궁경수술해보신분 계신가요 3 . . . 2025/12/01 732
1774741 모유수유 중인데 한약보약 먹어도 되나요? 4 ㅇㅇ 2025/12/01 584
1774740 절임배추 값 치루고 예약을 했는데 돈 더달라고 16 -- 2025/12/01 3,445
1774739 바이럴이 없다고요? 7 ........ 2025/12/01 967
1774738 병간호는 결코 쉽지 않네요 11 ㅗㅎㅎㄹ 2025/12/01 2,867
1774737 치매 당사자는 행복한가요? 20 . . 2025/12/01 3,109
1774736 헬리코박터균 양성이라는데 11 혈액검사로 2025/12/01 2,383
1774735 노후에 서울이나 수도권아파트 팔아 지방에 내려가신 4 ㅇㅇ 2025/12/01 1,841
1774734 아까워서 손질하고 있는 유자를 ᆢ 6 ㅇㅇㅇ 2025/12/01 1,171
1774733 은수저 한벌 26만원 쳐준다는데.. 15 질문 2025/12/01 3,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