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무개념 아이엄마와 그 가족들

배여행 조회수 : 2,319
작성일 : 2025-11-24 10:01:15

배타고 여행다녀오는데 다인실에 우리부부는 끝쪽 짜리 잡았어요

(업그레이드요청이 안되었어요)

저녁먹고 들어오니 옆에 4~5살됨직한 아이와 그엄마가 있더라구요

남편이 예민한 절 위해 벽쪽으로 잡은건데 아무래도 아이엄마가 불편할것같아

제가 바깥쪽에 누웠어요

아이가 제옆에 눕고 그렇게 자는데

계속 몸부림을 치며 제쪽으로 넘어오고 다리올리고 무릎으로 치고

도저히 잠을 잘수가 없는데 마스크 끼고 귀마개에 눈가리개 까지 한 그 엄마는 참 잘자더군요

아이한번 다독이는 모습을 못봤고 이아이는 계속 제쪽으로 구르고

전 계속 아이 자세잡아주느라 잠도 자는둥마는둥

아이데리고 혼자 여행왔나보다 싶어 그냥 내가 참자 했는데

제가 잠을 설치니 남편도 깨서 계속 저보고 자리 바꾸자 하고

아니 됐다하며 우리부부 그렇게 잠을 자는둥마는둥

 

다음날 선상에 나와 이제 내릴준비하는데 

세상에 그아이와 그엄마 그리고 친정부모인지 할머니할아버지가 같이 테이블에

앉아 얘기하고있네요 그엄마옆 누워있던 사람들이 가족이었던거네요

대화가 없길래 가족인지도 몰랐어요

이건 무슨경우인지

그어린 애를엄마와 할머니사이에 끼우고 자는게 아니고

생판 남인 나와의 사이에 끼워 재웠던거네요

참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IP : 115.22.xxx.10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24 10:03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아우~ 우리 할머니는 애가 옆에서 뒤척이면 못 자요~~~

    이런 논리일거에요 ㅎㅎㅎㅎ

  • 2. 제 경험에
    '25.11.24 10:20 AM (1.228.xxx.91)

    의하면 그런 자리에서도
    참으면 호구가 된다는..
    자신의 아이인에 유난스런
    잠버릇을 왜 모르겠어요.

    저라면
    그 아이엄마 깨워서
    불편함을 호소 할 듯..
    아니면 아이를 그 엄마 바깥쪽
    앞에다 뉘이든가..

  • 3. ㅜㅡ
    '25.11.24 10:43 AM (58.235.xxx.21)

    아이인데 남편이랑 자리 바꾸시지....
    ㅠㅠ 그 엄마나 가족들 진짜 이상한거 맞아요 다인실에서 애를 왜 안챙기지..

  • 4. ....
    '25.11.24 10:43 AM (115.22.xxx.102)

    진짜 호구가 진상을 만들고 다정도 병이었네요

  • 5. 일부러
    '25.11.24 1:05 PM (58.226.xxx.2)

    자기 자식 잠버릇 험한 거 모를리 없고
    친정부모님 편하게 주무시라고 일부러 아이를 거기에 재웠네요.
    다음에 그런 일이 생기면 아이 엄마 깨우세요
    애가 몸이 안좋은 것 같다고 걱정하면서 애가 뒤척일때마다
    계속 아기 엄마를 깨우면 자기가 귀찮아서 조치를 취할 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763 지금 서울날씨 어때요 1 ㅁㅁ 2026/01/10 1,323
1783762 버스정류장 10대 여학생에 '강제 입맞춤'한 중국인…징역 2년 .. 8 .... 2026/01/10 2,844
1783761 폭삭 속았수다의 ' 학 c`" 기원을 찾다 5 ㅇㅇ 2026/01/10 3,396
1783760 급질)돌잔치 의상질문 3 돌잔치 2026/01/10 765
1783759 모다모다 물염색약 써보신 분 염색 2026/01/10 530
1783758 차량에 상비해두는 간식 있나요 17 ㅇㅇ 2026/01/10 2,658
1783757 공부못하는 예비고등아이 진학상담은 어디서 하나요? 17 ㅁㅁ 2026/01/10 1,182
1783756 전 염색 못하는 이유가 15 2026/01/10 3,678
1783755 슬로우쿠커는 끓지는 않나요? 4 부자되다 2026/01/10 1,213
1783754 60대 패딩 흰바지는 어디서 살까요? 5 ... 2026/01/10 1,337
1783753 반전세 도움 좀 4 망고 2026/01/10 827
1783752 손태영 19 .. 2026/01/10 4,975
1783751 한동훈 당게 껀을 조작 감사한거 이호선이 인정했네요 18 한동훈 2026/01/10 1,466
1783750 당신의 안위를 위협하는 ai. 22 .. 2026/01/10 3,183
1783749 오늘 우리 집 커피 맛 2 재미있는 2026/01/10 2,485
1783748 이번 이혼숙려… 딸넷엄마와 남편 회차… 9 이혼숙려 2026/01/10 5,645
1783747 이불 아래 깔았을 뿐인데… ‘비접촉 AI’가 생명 지킴이로 5 2026/01/10 3,372
1783746 상생페이백 지원은 카드사별로 다 해야 4 ㅇㅇㅇ 2026/01/10 1,239
1783745 전체염색 1 결혼 2026/01/10 830
1783744 쿠땡. 기존회원 간편로그인 원래 있던시스템인가요 ? u 2026/01/10 639
1783743 카멜색 쇼파 어때요? 12 지킴이 2026/01/10 1,465
1783742 이 코트 어디걸까요? 6 2026/01/10 2,579
1783741 미국에 패딩 보내기 8 womani.. 2026/01/10 1,345
1783740 흰머리 염색 몇살까지 하실건가요? 16 염색 2026/01/10 3,423
1783739 골든 이재 피지컬도 성량에 영향있는듯 3 ㅇㅇ 2026/01/10 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