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너무 자극적이라 죄송해요
시어머니 정말 너무 무식해요
그냥 입에서 나오는말 필터없이 족족 내뱉어요
어딜 같이 다니면 창피해서 미치겠어요
며느리가 저 하나뿐이라
병원이나 모시고 다닐일이 많이 생기는데
정말 같이 다니면서 창피함은 다 제 몫이에요
어디 한 부분을 예로 들수가 없이
총체적난국이에요
남편한테
어머니 저러는거 너무 심하면 중간에서 컷좀해라
라고해도 절대 못바꾼다고 하면서 나몰라라 하는데
그래도 자식이 얘기하면 좀 조심하지 않나요?


